PGR21.com 배너 1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24 10:00:06
Name 제랄드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3475802
Subject [스포츠] [KBO] 이맘 때면 올라오는 전문가 전력 분석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17&aid=0003475802


1. 이순철 : NC-두산-LG-SSG-삼성

추신수의 SSG 다크호스, 롯데 신인 김진욱 기대


2. 이승엽 : NC 1강, 삼성 2위권

용병 타자 호세 피렐라 + 오재일, 신인 이승현 기대


삼성은 2위'권' 이지 2위라고는 안 했다. 2위권에 LG도 유력하고 롯데도 상황에 따라 2위권 가능, SSG는 추신수와 최주환이 좋지만 투수쪽이 불안해서 2위권은 무리고 5강권


3. 이종열 : NC-LG-KT-삼성-두산

NC, LG는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상위권 유지, 최대 변수는 오재일 + 검증된 외국인 투수들 + 이학주의 삼성, 추신수와 최주환이 가세한 SSG도 기대


4. 안경현 : NC-키움-SSG-LG-롯데

해설 11년 만에 처음으로 두산 5강 제외(전력 누수가 너무 큼), 키움은 김하성이 없지만 외국인 타자 없이도 시즌을 치를 수 있는 전력


5. 이동현 : 투수 3강은 KT-LG-SSG

KT는 데스파이네, 쿠에바스-소형준-배제성-고영표의 5선발진 막강



--------------------------------------------


* 심심해서 퍼오긴 했지만 이거 맞는 걸 못 봤다...

* 언급에서 제외된 팀 : 한화, 기아

* 두산팬의 개인적인 예상 : 

1위 NC - 그냥 쌤
2위 키움 - 김하성 공백 최소화 가능해 보임
3위 KT - 작년부터 강팀 면모 + 경험치 누적
4위 LG - 전력만 보면 더 상위권
5위 SSG - 문제는 투수
6위 두산 - 오재일, 최주환 out + 용병 투수 모두 망할 것 같음(미란다 2/3이닝 3피안타+5볼넷? 단지 시범경기일 뿐이라면 좋겠다...) + 확실한 선발은 최원준 1명 뿐
7위 삼성 - IF가 너무 많음
8위 롯데
9위 기아
10위 한화

8~10위는 순서에 의미 없음.
저도 안경현 해설과 같이 올해 수 년 만에 두산을 5강권에서 제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해망상
21/03/24 10:05
수정 아이콘
(수정됨) SSG는 왜 이리 높나 생각이;;;; 타격이 좋지 않은 팀이고(로맥-최주환-최정-추신수-김강민 말고는 상수가 없음),
심지어 이 팀은 불펜을 사실상 다시 만들어 가야 하는 붕괴 상태라...
발적화
21/03/24 10:05
수정 아이콘
??:[올해는 다르다]
21/03/24 10:09
수정 아이콘
작년 하위권중에는 삼성 SSG가 확실히 확 올라온 느낌이고.
작년 상위권에서 떨어질만한 팀이면 두산 kt 정도 느낌

순위는 상관없이 엔 엘 / 키 두 킄 쓱 삼 / 롯 기 한

이런 3그룹 느낌
21/03/24 10:11
수정 아이콘
오푼이형... 2위권은 좀...
손예림
21/03/24 10:11
수정 아이콘
삼성은 최채흥, 김동엽 부상때문에, 작년보다 초반에 더 엉망일꺼 같은데, 의외로 순위가 높네요..
안철수
21/03/24 10:12
수정 아이콘
유명해지고 싶으면 한화에 베팅하세요
방과후티타임
21/03/24 10:17
수정 아이콘
우리 심수창해설님은 한화 5강으로 꼽았단 말이예요...ㅡㅜ
(참고로 기아도 같이 뽑음....)
스웨트
21/03/24 10:17
수정 아이콘
솔칰히 올해는 한화가 우승할듯
21/03/24 10:20
수정 아이콘
기아 용병 선발이 좋아서 아직 모른다에 한표입니다. 아 물론 저는 기아팬입니다...
현종이도 없고... 최형우도 나이가 찼고... 용병 투수 말고는 선발이 누구일지도 모르겠고... 아마 올해는 '나는 선발이다' 찍을 듯... 갑갑하네요 ㅠ
21/03/24 10:20
수정 아이콘
꼴직히 올해는 롯데가 우승입니다.
21/03/24 10:23
수정 아이콘
1강 엔씨
5중 수도권
4약 나머지 지방팀
로 봅니다.
2021반드시합격
21/03/24 10:36
수정 아이콘
8~10위가 순서에 의미 없다 하시면서도
굳이 한화를 10위에 두시다니 엉엉엉
올해는 다르다아아악!
21/03/24 10:39
수정 아이콘
6연속 한국 시리즈 이후 7년차엔 가을야구 실패인데 과연 두산은??
21/03/24 10:40
수정 아이콘
안경현 롯데 꼽은거 꽤나 쎄한데
21/03/24 10:42
수정 아이콘
1위 NC
2위 LG
바카스
21/03/24 10:46
수정 아이콘
역시 시범경기 의의는 그 어떤 전문가도 두지 않는군요.

롯데 팬으로서 주전 엔트리가 너무 노쇄화됐다고 보기때문에 올해도 최소8위에서 최대 5위권 싸움 가능으로 보고 김진욱, 나승엽 그리고 갓트레일리와 새 용병 보는 맛에 보고 결과는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습니다 흐흐
미카엘
21/03/24 10:51
수정 아이콘
기대컨 한화!
판을흔들어라
21/03/24 10:54
수정 아이콘
가로 안에 순위는 상관 없이
[LG NC] / [KT 키움] / [ 두산 기아 삼성 SSG ] / [한화] 로 예상합니다.
21/03/24 12:17
수정 아이콘
선생님 롯데도 잊지 말아 주십시오
판을흔들어라
21/03/24 12:30
수정 아이콘
앗....

[LG NC] / [KT 키움] / [ 롯데 두산 기아 삼성 SSG ] / [한화] 으로
21/03/24 10:55
수정 아이콘
이승엽위원이 해설이후 매년 삼성 하위권에 놓다가(정확히는 5강은 어렵다..라는 늬앙스) 올해 처음으로 2위권으로 놓았는데 어떻게 될지...
스마트민방위
21/03/24 11:04
수정 아이콘
ssg 고평가는 좀 너무한거 아닌가;
한화는 탈꼴찌 하면 다행일 것 같네요
아엠포유
21/03/24 11:23
수정 아이콘
NC LG KT
[키움 두산 삼성 KIA] 이 4팀이 피터지게 싸울 느낌
롯데 SSG 한화

생각보다 SSG가 고평가, 두산은 저평가되는 느낌이 있네요.
쉽지않다
21/03/24 11:46
수정 아이콘
야구 개막 기대 된다!
벤틀리
21/03/24 11:46
수정 아이콘
삼성은 왜…..
21/03/24 11:48
수정 아이콘
키움팬인데 키움은 5강경쟁은 해볼만할것 같아요... 4~7위 정도 아닐런지
AaronJudge99
21/03/24 12:03
수정 아이콘
잉 저희 왜이렇게 높게 쳐주시지
5위로 예상했는데
아밀다
21/03/24 13:09
수정 아이콘
1위 NC 10위 한화 고정이고 나머지는 해봐야 알 것 같은 느낌. 두산이랑 키움에서 유출이 좀 있어서 은근히 평준화된 거 아닌가 싶어요.
21/03/24 13:43
수정 아이콘
승엽이형 팔이 안으로 굽다못해 부러져버렸네...
지니팅커벨여행
21/03/24 13:51
수정 아이콘
엘롯기 해체에 기롯한 결성이 거의 확실시되네요
무적LG오지환
21/03/24 15:35
수정 아이콘
엉엉 30승 선착하고도 가을 야구 못 하던 그 찐따 같던 엘지 맞냐? 시즌 전 평가만으로도 가슴이 웅장해지는데 시즌 끝나고는 더 웅장해졌으면 합니다 크크
21/03/25 00:47
수정 아이콘
흐뭇해하다가 이 댓글보고 PTSD 올라왔습니다...
나데시코
21/03/24 23:08
수정 아이콘
엔씨랑 KT 2강 같은데
LG는 가을야구 할지 말지 정도라고 봅니다 왜 새감독을 지금 타이밍에 쓰는지 이해불가
21/03/25 00:49
수정 아이콘
류지현은 꽤나 오래 묵혀둔 감독 카드긴 하죠.
개인적으론 선동렬 감독이 오면 좋겠다 싶었고 미심쩍은 것도 있지만 뎁스만으로 최소 3위까진 기대하고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56 [스포츠] [K리그] 상무 “선수 선발 예년처럼”…혼선 속 K리그 피해 불가피 [9] 及時雨3797 21/03/30 3797 0
58655 [스포츠] 구단 최다 득점 기록을 바꾼 세르히오 아게로의 178골 [9] 及時雨4053 21/03/30 4053 0
58651 [스포츠] [여자배구]현대건설의 새로운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2] kogang20014062 21/03/30 4062 0
58648 [스포츠] 클럽하우스 깜짝 등장 정용진 “야구판 싹쓸이 목표” [37] 아지매6443 21/03/30 6443 0
58647 [스포츠] [오피셜] 전북현대, 다름슈타트 미드필더 백승호 영입 [79] insane8182 21/03/30 8182 0
58643 [스포츠] 세르히오 아게로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맨시티를 떠납니다 [12] SKY924889 21/03/30 4889 0
58642 [스포츠] 배구의 전술 "목적타 서브" [30] Croove8713 21/03/30 8713 0
58641 [스포츠] [여자축구] 한일전 원더골의 이소담(SkyBlue) 프리시즌 득점기록 [3] v.Serum3589 21/03/29 3589 0
58640 [스포츠] [K리그] 수원 삼성, 백승호에 '위약금+@'로 14억 제시 [42] 及時雨7332 21/03/29 7332 0
58636 [스포츠] 일본축구가 한국축구를 앞선 적은 언제일까? [77] 손금불산입9381 21/03/29 9381 0
58633 [스포츠] [스톡킹] 이진영이 밝힌 심수창 선수시절 쿠세 [24] kapH8029 21/03/29 8029 0
58623 [스포츠] [축구] 김현회 기자, 유상철 감독 위독 오보에 사과... But... [25] 닭강정8995 21/03/29 8995 0
58622 [스포츠] 안덕수 청주 KB스타즈 감독 자진 사퇴 [5] insane3568 21/03/29 3568 0
58621 [스포츠] [해외축구] 세르히오 라모스 뚝배기 임팩트.gif(약 데이터) [6] 아라가키유이4790 21/03/29 4790 0
58620 [스포츠] [해축] 아래글 보고 알아본 전세계 풀백 뎁스 현황 [21] 손금불산입5089 21/03/29 5089 0
58619 [스포츠] [해축] 거취가 흥미로워지는 우스만 뎀벨레 [12] 손금불산입4610 21/03/29 4610 0
58618 [스포츠] [월드컵]노잼 월드컵 언더독들의 반란 상상더하기 [4] 포인트가드4110 21/03/29 4110 0
5861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챔프전 2차전 인터뷰및 이것저것 [13] Croove8006 21/03/29 8006 0
58613 [스포츠] 유상철 감독 "위독? 많이 좋아졌다. 밥도 잘먹고 잘지내고 있다" [38] wish buRn8426 21/03/29 8426 0
58612 [스포츠] 이영표의 후계자는 왜 나오지 않을까?.jpg [81] 나의 연인9878 21/03/29 9878 0
58611 [스포츠] [해축] 골닷컴 선정 NxGn 2021 원더키즈 Best 50 [10] 손금불산입5291 21/03/29 5291 0
58610 [스포츠] [NBA] 안드레 드러먼드 레이커스 행 [26] kapH4661 21/03/29 4661 0
58607 [스포츠] [KBO] 하교수의 시프트 강의(feat. 움짤주의) [15] 판을흔들어라5905 21/03/29 590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