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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14:42
21/03/24 16:16
일반 직원들도 업무적인 글쓰기 훈련이 잘되어 있어요. 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것 처럼 빨간펜 지도를 여러해 동안 받다보면 그렇게 되더라구요.
21/03/24 14:50
아직 안빠진 곳이 쌍방울, 혼다코리아, 시몬스,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웰빙푸드, 에이블루
새로 들어왔다는 곳이 명인제약, 다이슨, 다우니, 동국제약 이정도인가보군요.
21/03/24 14:53
말씀대로 삼성 쪽 입장문에서 청약 이야기 있는거 보면 후순위였다가 끌려올라갔나 싶긴 합니다.
어지간하면 이슈 확인하는대로 빠르게 손 털고 나올 것 같기는 하지만요.
21/03/24 14:55
아무리 그래도 분위기가 이런데 노이즈마케팅하겠다고 노리고 들어갔다기보다는 후순위로 있다가 다른 기업들 다 손 털고 나가면서 인지 못하고 있는 사이에 등판당한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이슈 확인하는대로 여기도 다 손 털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일단 지켜보면 되겠죠.
21/03/24 14:57
본문 내용으로 짐작해 보면 업체들이 저 드라마에 넣어달라고 하기 보다 시간대에 광고 청약을 신청했는데
신청자 중 당첨된 순으로 광고가 들어간거고, 당첨된 업체들이 광고를 취소하면서 후순위였던 업체들의 광고가 들어가게 된 상황 같습니다. 이렇게 광고가 빠지고 있는 상황이면 새로 들어간다고 알려진업체들도 바로 광고 취소 해야겠죠.
21/03/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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