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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4 16:38
아무래도 코로나 시국에 차출이 영 쉽지 않은 점까지 맞물려서 도드라지는 부분이지만,
벤투가 선수를 선호하는 기준이 너무 강한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센터백은 왼쪽에는 어지간하면 왼발 빌드업을 해야하고, 왼쪽 풀백은 왼발을 못쓰면 안되는 등등... 그나마 베스트로 다 불러모으는게 가능하면 사실 크게 아쉬운 점은 아닐수 있는데, 아무래도 한국 국대 뎁스가 얇고 차출이 영 어려운 상황이 많이 나오니 그런 점이 더욱 도드라져보이더라고요...
21/03/24 16:44
말이야 이렇게도 할 수 있지만 실제로 베스트 11 뽑으면 저 중 셋 아닐까요?
손흥민하고 김민재만 확정이고 황의조 정도가 유력할뿐 나머지는 크게 와 닿지는 않네요 이재성이 아깝기는 한데 2부에서 구른 시간이 너무 오래돼서 이제는 과거 구자철이나 지동원만큼의 기대도 안 남았고 황희찬은 심지어 미나미노보다도 거품이 더 빠진 것 같아서 슬슬 걱정되고요 이쯤되니 잘츠 트리오였던 황이나 미남이노 모두 디카프리오가 씌여준 우산효과빨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고 뭔가 러시아 직후만 해도 다음이야말로 진짜 역대급 대표팀이 온다고 기대했는데 지금 돌아가는것만 보면 손흥민이 만개했음에도 오히려 그때만도 못한 느낌입니다
21/03/24 17:09
손흥민 김민재 황의조 황인범까지 핵심중의 핵심이고 이재성 김진수도 부상없으면 우선순위 높은 자원이죠 황희찬만 실제로 애매한 자원입니다
21/03/24 17:37
이재성 올시즌 홀슈타인킬 포칼 4강/.1부 승격권 1등 공신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잘합니다
만에 하나 포칼 우승 또는 분데스리가1 승경하면 팀 레전드 소리 들어고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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