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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4 17:00:53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90년대 초반 장동건보다 인기많았다는 청춘스타 아저씨 근황.jpg
1616536664275.jpg


순풍산부인과 의찬이 아부지






의찬이아부지.jpg


불타는 청춘 6주년 시즌1 끝난다고 하면서 찬우형님 나오셨네요
여전히 사람 기분좋게 하는 분위기랑 미소는 여전하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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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ongGook
21/03/24 17:02
수정 아이콘
이병헌이 장동건보다 위...
루비스팍스
21/03/24 17:14
수정 아이콘
요즘에 말하는 훈남이나 현실 남친 같은 이미지라서 인기 많았나
21/03/24 17:30
수정 아이콘
우리들의천국 2기 주인공..
1기는 홍학표였나? 거쳐간 여친이 최진실-염정아-유호정..
내년엔아마독수리
21/03/24 17:35
수정 아이콘
이창훈씨도 이름 오랜만에 보네요
빼사스
21/03/24 17:39
수정 아이콘
장동건도 그의 앞에선 그냥 친구역할이었죠.
후루꾸
21/03/24 17:43
수정 아이콘
연기도 잘했고 자신만의 캐릭터도 있어서 계속 연기 했으면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을만한 배우였는데 아쉽네요.
공황장애 정말 사람 잡는 질병인 듯..
Energy Poor
21/03/24 17:51
수정 아이콘
장동건이 차도남이면 이쪽은 따도남? 아무튼 그런 쪽이었죠 아마?
21/03/24 17:57
수정 아이콘
김찬우가 한때 탤런트 순위 1위 찍던 시절이 있었죠. 잘생겼지만 발(?)연기 했던 장동건에 비해 청춘이란 어떤건지 잘 보여주는 연기를 해서 사랑을 많이 받았죠. 외모도 동네 형처럼 친숙하기도 했구요.
자주는 못봐도 가끔씩 이렇게 불청에서라도 봤으면 좋겠어요.
불청 시즌2 갑시다. 진짜!
대박났네
21/03/24 18:07
수정 아이콘
저한테 김찬우 형님 드라마에서 마지막으로 본 기억이 카이스트 선배로 난온건데
그게 20년이 넘었는데 중간에 활동을 아예 안하셨나
일반상대성이론
21/03/24 18:20
수정 아이콘
공황장애에 때문에 오래 쉬셨다고 하네요
일찍일어나자
21/03/24 18:07
수정 아이콘
순풍 때는 인기가 꺾인 후라서 당시 인기를 반영하는 타이틀은 아닌 것 같고요. 우리들의 천국때는 그야말로 국딩 입장에서 선망하는 대학생의 표본이었던 것 같아요. 낭만적인 캠퍼스 생활을 하는.
더불어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한국에 널리 유행시키는데 일조했다는 개인적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고나
21/03/24 18:52
수정 아이콘
홍학표는 뭔가 잘난 대학생 느낌인데 비해 우리들의 천국 2기에서 김찬우는 뭔가 힘든 일도 겪어서 더 친근한 형 같은 느낌이었죠. 재수로 마음고생하다 보결 합격 전화 받고 함성 지르며 끝나는데 거거서 아껴둔 우리의 사랑을 위해 전조가 팍 나오던 장면은 아직도 기억이 선명합니다
21/03/24 18:08
수정 아이콘
원조 상견례 프리패스상 이었죠.
워낙 착하고 인상좋게 생겨서 저도 좋아했었습니다.
21/03/24 18:24
수정 아이콘
안경이 참 잘어울리셨던
21/03/24 18:30
수정 아이콘
지금도 서글 서글 하고 당시엔 정말 인기 절대자
21/03/24 18:39
수정 아이콘
장동건 보다 인기 많았다고 옆에 계신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로제타
21/03/24 18:48
수정 아이콘
헬스장에서 종종 봤었는데 성격 좋으시더라고요
산다는건
21/03/24 18:54
수정 아이콘
최고의 하이틴스타였죠. 인기가 오래못가서 아쉬웠지만, 쾌활한 호감형의 마스크와 미소와 목소리였지요.
허저비
21/03/24 19:11
수정 아이콘
저도 남잔데 딱봐도 같이 친하게 지내면서 술도 먹고 싶은 상임
고거슨
21/03/24 19:17
수정 아이콘
호감상 맥스죠.
21/03/24 20:29
수정 아이콘
쿨핸섬의 대표자 ~
요기요
21/03/25 09:30
수정 아이콘
말이 필요없는 호감형 외모죠.
전 식객이라는 만화를 나올 때부터 쭈욱 읽었는데, 이걸 영상화한다면 주인공 성찬은 무조건 김찬우 배우가 해야 어울릴 거 같다고 혼자서 가상캐스팅놀이를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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