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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5 20:53
지금이 딱 좋은거 같은데...
설마 이걸 nh가 나서는건 아니겠죠?? 선수풀 생각하면 1팀더 생기면 경기력이 좀 떨어질거 같긴한데...
21/03/25 20:59
사실 창단하려면 재작년이나 작년에 신인들 풍부할 때 하면 양적,질적으로 괜찮았을텐데..그래도 지금이라도 창단되면 좋을꺼 같습니다. 고 고유민선수나 전 공윤희선수를 봐도 선수들은 많은데 뛸 곳이 없으니..
21/03/25 21:04
사실 지금 여배도 경기력으로 흥행 하고 있는것도 아니라...국대급 탑 라인 제외하곤 실업과 프로의 차이가 대단한 수준도 아니죠 겨울 프로 스포츠 1등으로 올라왔는데 여배 신구단 창단 얘기 나올법도 하다고 봅니다 프로팀이 늘어야 인프라도 늘어나죠
21/03/25 21:09
그때 기업 몇개가 창단 기회 엿보고 있었는데 그 사건 터지고 나서 다들 접거나 보류했는데 올해 인기, 시청률 터지는거 보고 보류했던 기업 중 하나가 적극적으로 뛰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올해부터 리그 참여 시켜달라고 하고 있다네요.
21/03/25 21:10
부산이나 경남 쪽에 여배팀 하나 생기면 좋겠는데 부산은 최근 bnk 여농팀도 생겼고 창단하겠다는 금융쪽 기업도 공기업이 아닌 사기업이겠죠? 아니면 창원이나 울산이라도...직관하고 싶은데 부산에서 다 멀어요 ㅠㅠ
21/03/25 21:17
이게 신생팀 입장에서는 원정거리 부담이라던지 선수들 선호도 같은데서 고민이 많을겁니다.
그나마 여배는 남배보다는 나은게 김천에 도로공사라도 있어서 말이죠. 남배는 전라도 경상도 전멸이라 (대전이 가장 남쪽) 새로 부산같은데 만들면 거리부담이 너무 클껀데...
21/03/25 22:26
수도권에만 구단들이 몰려 있어서 지방 주민으로선 아쉽습니다. 배구 직관 해보고 싶어요. 아니 무슨 부산에도 구단이 하나가 없냐... 서울 공화국을 여기서 또 느끼죠.
21/03/25 23:51
새마을금고가 예전부터 계속 창단하고 싶어한다는 썰이 있긴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뭐 타이틀 스폰도 하는거 보면 내심 생각은 있어보이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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