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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26 04:49
포니에는 올랜도와의 연장계약에 관심이 없고, 애런 고든도 비슷한 뉘앙스에 펄츠, 아이작 등이 부상 당하면서 로터리로 떨어지고, 리툴링 할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긴 했는데, 리툴링의 핵심중 하나였던 부세비치를 너무 싸게 넘기긴 했죠. 거절 할 수 없는 오퍼가 들어와서 넘겼다는데 웬카쥬에 오포쥬에 1라픽 2장이면 뭐;; 올 시즌 드랲 풀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렇게 묶인 부세비치 정도의 생산성을 가진 선수를 뽑을 수 있다는건 다른 이야기인데. 큰 그림 자체는 어느정도 이해 가는 측면이 있긴 한데 너무 싸게 넘긴 감이 있죠.
21/03/26 07:57
1. 아무리 생각해도 부세비치를 너무 싸게 넘긴거같습니다.
2. 고든영입전의 승자는 덴버네요. 조커-고든-머레이 빅3 가즈아~ 3. 보스턴은 좀 아깝네요. 포니에도 괜찮은 슈터긴한데 고든까지 같이 영입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4. 위풍당당 시카고 불스 5. 식서스는 조지힐, 히트는 올라디포랑 비엘리차, 포틀은 노먼파월, 클리퍼스는 론도를 보강하면서 플옵준비를 마쳤네요. 6. 트레이드시장에서 제일 거물이 라우리였는데 그냥 남았네요. 레이커스도 조용히 지나갔고요.
21/03/26 08:57
그래도 아직 서부에서 랄을 제압할 팀은 보이지 않는군요. 클립은 작년과 비교해서 백업멤버가 너무 약해졌고, 피닉스는 상위클래스에서 놀아본 멤버가 폴 정도 뿐인 경험이 부족한 팀이고, 유타는 미첼이 말그대로 미쳐줘야 해볼만할것 같네요. 그나마 덴버가 좋은 무브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덴버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21/03/26 10:49
공격적으로는 3옵션으로도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올랜도에서도 효율나쁜 3-4옵션이었죠. 그렇다고 올랜도에서 한거처럼 덴버에서 포가역할 시킬것도 아닌데 애런고든이 컷인이 좋아서 요키치 패스 받아먹을 능력이 있는 선수도 아니고..
21/03/26 11:18
하워드 보낸 이후 플옵 1라운드 두번 나간거 빼고 내내 하위권이었는데 확 리셋을 할 동기는 충분하죠. 부세비치고 포르니에고 고든이고 1,2년 데리고 있었던것도 아니니까 더이상 경쟁력 없다는 판단도 섰을 것이고....
21/03/26 14:50
여기저기서 많이 나온 이야기인데
골스가 부세비치 안 찔러본거는 아쉽네요 와이즈먼을 코어로 아무리 삼아봤자 커탐그 마지막 프라임 타임 때 한번 더 불태우는게 훨씬 이득 같은데요 샐러리 계산은 안해봤지만 위긴스 와이즈먼 + 픽 이면 에반포니+ 부세비치로 받은거 보다 나아보이는데요 골스 팬은 아니지만 무브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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