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29 09:52:27
Name 나의 연인
File #1 8.jpg (1.06 MB), Download : 34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이영표의 후계자는 왜 나오지 않을까?.jpg


어떻게든 직접적 언급 안할려고 피해가는데
그와중에 왼쪽윙이 하필 크크크

뭐 대표팀 사이드백 문제가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기다리다보면 후계자격의 선수도 언젠가 나올라 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냉이만세
21/03/29 09:54
수정 아이콘
이거 빠져나갈 구멍이 없군요 흐흐흐
에이치블루
21/03/29 09:55
수정 아이콘
본인 시절에는
앞쪽에 이천수 안정환 설기현
미들에 지성 남일
옆에는 태영 진철

어느 시대 어느 스쿼드라도 깔 수 있겠네요 크크크
21/03/29 09:58
수정 아이콘
아니 손흥민이 오른쪽이라니 크크 영표형 축구 너무 안보시는거 아닌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09:58
수정 아이콘
서양보다 왼발잡이 비율이 적은것도 국대 세계레벨에서의 이유가 되지 않을까요?
21/03/29 10: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문제는 이영표가 오른발잡이고 자기도 왼발로 크로스하면 상태가 멜롱인거 잘 알고 있다는거죠..
그래서 잘 접기로 했고....

그냥 기본기문제 + 될놈은 다 포워드 전환.. 이런거라고 봐야합니다.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0:25
수정 아이콘
맞아요. 그러니까요.. 오른발으로 세계수준의 왼쪽 풀백이 된 이영표가 특수케이스고.. 왼발 이면서 운동 신경좀 괜찮은 유망주다 싶으면... 말씀대로 포워드 쪽으로 쓸거 같아요. 제가 학원축구 감독이라도...
타마노코시
21/03/29 11:17
수정 아이콘
빌드업 과정에서 최근 전환속도가 중요해지면서 정발 빌드업과 전개가 더 중요해진것도 한몫하지 않을까 싶네요.
어쨋든 역발은 접으면 그만큼 딜레이가 생기니..
21/03/29 09:59
수정 아이콘
손흥민이 잘못했네
김피곤씨
21/03/29 09:59
수정 아이콘
라떼는 스쿼드 전원이 레전드 급이었단 말입니다.. ㅠ
Chronic Fatigue
21/03/29 10:0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해버지도 영표형 놀리는 표정이 찐텐인데 크크크크크
Darwin4078
21/03/29 10:01
수정 아이콘
레프트윙백은 어느나라, 어느팀이든 귀한 자원이죠.
21/03/29 10:01
수정 아이콘
사실 풀백, 사이드백 기근은 어디나 겪고 있는 문제죠.
중미와 함께 현재 전술트렌드의 핵심포지션인데
굉장히 많은 능력을 요구하고 고생하는 거에 비해서 보상은 후순위인 포지션이니까...
일류풀백이 될 재능이면 그냥 윙이나 미들에서도 대성할 재능인데 저같아도 풀백 안합니다.
담배상품권
21/03/29 10:13
수정 아이콘
풀백인데 만능이면 자기가 미드필더/윙 시켜달라고 요구하죠.(아스날 플라티니, 뮌헨 알라바) 하는것 대비 연봉책정에서 아무래도 미드필더나 윙보다 후순위니까요.
21/03/29 10:21
수정 아이콘
일단 같은 구도에서 경쟁하던 베일-아수 에코토만 봐도...
21/03/29 16:09
수정 아이콘
프...플라미니 아닐까요
담배상품권
21/03/29 16:15
수정 아이콘
제 뇌에서는 플라티니입니다
21/03/29 10:23
수정 아이콘
가레스 베일 한명이면 예시가 바로 정리되죠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21/03/29 13:36
수정 아이콘
한번 전진하면 돌아오지 않던 윙백은 레알마드리드로 떠났습니다...
21/03/29 14:01
수정 아이콘
조금 진지하게 말하면 공격에 재능있는 게 코치진 입장에서도 느껴질 정도이면 수비수 하라 그러면 안하죠.
제가 축구 보는게 적어졌다 치더라도 요즘에는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이드백은 없는거 같아요.
할 일 대비 주목도도 낮고... 받을 수 있는 돈도 낮은 거 같구요 크크
ComeAgain
21/03/29 10:02
수정 아이콘
풀백을 목표로 크는 축구 선수가 적어서 그렇다고...?
지금이대로
21/03/29 10:03
수정 아이콘
강상우 한 번만 써봤으면......
及時雨
21/03/29 10:36
수정 아이콘
진짜 희한하리만치 포항 선수 안 쓰죠.
21/03/29 10: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때가 쩔긴 했지
마갈량
21/03/29 10:04
수정 아이콘
왼발잡이는 원래 부족하고 공수가 다되는데 주목덜받는 사이드백에선 더욱그렇죠. 국가레벨에선 아다리안맞으면 충분히 안나올수잇는듯. 스코틀랜드처럼 로바트슨 티어니가 같이 태어날수도 잇지만요
21/03/29 10:07
수정 아이콘
이영표도 원래는 윙포워드였는데 2002 월드컵 기점으로 풀백으로 전환했죠. 현대 축구에서 풀백은 수비, 공격, 숫적 우위를 위한 미드진 가담 등 주워진 롤이 너무 많아요.
도큐멘토리
21/03/29 12:31
수정 아이콘
처음 올림픽 대표팀 데뷔시점부터 3백의 윙백이었습니다.그때도 설기현이 윙포워드였어요.
이혜리
21/03/29 10:10
수정 아이콘
영표형도 시작은 352 343에 맞춰진 왼쪽 날개라고 봐야.
일반상대성이론
21/03/29 10:11
수정 아이콘
토트넘이 윙백만 사람이었어도 챔스 먹었을 것 같아요
상대 윙백은 로버트슨 아놀드였는데...
설탕가루인형
21/03/29 10:11
수정 아이콘
(왼발)크로스 빼고 다 잘하던 형이 하는 말이라 맞는 말임.
21/03/29 10:24
수정 아이콘
못하는거에 대각선 수비도 포함해주시죠 크크크
물론 안으로 파고들 수 있는 선수쯤 되면 최소 인터네셔널 클래스는 되지만.
잠만보스키
21/03/29 10:26
수정 아이콘
저때 멤버로 월드컵 4강을 갔으니... 죽기전에 월드컵 4강 다시가는거 볼 수 있으려나
벌점받는사람바보
21/03/29 10:32
수정 아이콘
잘하는 풀백은 전방 포지션에도 충분한대 주포로 풀백을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축구 잘할수록 전방에 있다고 생각해서 ...
SonicYouth
21/03/29 10:33
수정 아이콘
왼쪽 윙백이라는 희귀 포지션 빼도 한국 축구에서 psv - 토트넘 - 돌문급 선수는 거의 안 나오니...
미하라
21/03/29 10:34
수정 아이콘
간단히 이야기해서 많이 뛰어야하는 자리라 몸은 더럽게 힘든데 그만큼 돈이나 명예에 있어서 인정을 못받는 자리니까 그렇죠.

힘든데 돈도 안되고 사회적으로 인식이 좋지 않은 일을 하는건 우리도 다들 싫어하는데 축구팀도 사람사는 동네고 축구선수들도 사람이라 결국 똑같은겁니다.
멀면 벙커링
21/03/29 10:44
수정 아이콘
연봉을 동급위상의 공격수급으로 주면 지원하는 유망주들이 늘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겠죠.
及時雨
21/03/29 10:47
수정 아이콘
월드컵 때 김민우한테 크로스 연습 좀 하라고 했다가 본인도 크게 후회한 바 있어서...
당장 프로팀 프런트에 있는 지금은 더더욱 말을 아끼는 게 맞긴 합니다.
설레발
21/03/29 11:42
수정 아이콘
프로팀 프론트도 프론트지만 일단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라 더더욱 그렇죠.
잠이오냐지금
21/03/29 10:54
수정 아이콘
윙백이 왜 귀하냐면..
수비도 잘해야 하고요
공격도 잘해야 하고요
크로스도 잘해야 하고요
체력도 좋아야 하고요
스피드도 좋아야 합니다
이러니 귀하지...ㅠㅠ
헤나투
21/03/29 12:33
수정 아이콘
근데 주목은 덜받고 몸값은 싸고...
티모대위
21/03/29 13:53
수정 아이콘
의사 중에서 외상외과 같은 느낌이네요. 정말 힘들고 높은 능력치가 필요하지만 대우는 그에 못 미치는..
러버스캔
21/03/29 10:58
수정 아이콘
김진수 선발 -> 못함 -> 홍철 교체 -> 준수함
다음 경기 홍철 선발 -> 못함 -> 김진수 교체 -> 준수함
이게 계속 반복 중 인데 사실 왼쪽은 양반이고 진짜 난리난건 이용 노쇠화된 오른쪽 이죠.
버트런드 러셀
21/03/29 14:17
수정 아이콘
오른쪽은 활동량 많고 크로스 좋은 정승원 포변하면 좋은데 본인이 미들을 원해서..ㅠ
김피곤씨
21/03/29 11:03
수정 아이콘
풀백 - 겁나 뛰어야 되서 힘듬, 다 잘 해야되는데 뭐 하나 빵꾸 나면 욕 먹음
윙어 - 풀백보단 덜 뜀, 공격 꿀잼, 세탁 가능

왜 안 윙어요..
윤지호
21/03/29 11:03
수정 아이콘
김진수가 처음에 진짜 잘했는데 어느순간 이렇게 메롱될줄이야..
제리드
21/03/29 11:03
수정 아이콘
영표형은 수비수로 토트넘 급 팀에서 주전으로 뛴 거의 유일한 선수니까 뭐...
21/03/29 12:21
수정 아이콘
당시 토트넘에서 풀백이던 베일을 밀어내고 베일이 윙포워드로 전환하며 대박이 터졌죠.
StayAway
21/03/29 11:05
수정 아이콘
기술적, 전술적으로 요구하는 것도 많은데 상대 윙을 상대하려면 피지컬도 필요해서 선수생명도 길지 않음..
그 와중에 윙백으로서 필요한 걸 다 갖추면 그냥 윙으로 뛰는게 돈 많이 범..
21/03/29 11:08
수정 아이콘
애쉴리 콜, 가일클리시 있었던 과거의 영광이 떠오른다아.....아아...
루카쿠
21/03/29 14:46
수정 아이콘
바카리 사냐, 반 브롱크호스트... 아스날은 진짜 괜찮은 풀백 많았던 것 같아요.
담배상품권
21/03/29 16:15
수정 아이콘
리그 베스트급은 캐슐리콜 하나지만 준수한 자원은 많았죠.
번개크리퍼
21/03/29 11:09
수정 아이콘
이영표도 사실 공격자원인데...
21/03/29 11:19
수정 아이콘
김진수나 예전 윤석영 전성기는 영표형한테 비벼볼만하지 않나요?
피해망상
21/03/29 11:25
수정 아이콘
누구든 게리 네빌이 되고 싶어하진 않죠
21/03/29 11:25
수정 아이콘
전 사실 예전부터 한국에 이영표같은 선수가 다시 나올수 있을까 싶네요
21/03/29 11:33
수정 아이콘
영표형 막 던지네? 크크
21/03/29 11:40
수정 아이콘
풀백과 중앙 후위미드필더는 가르쳐서 되는 포지션이 아니죠. 사실 현대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들인데 대부분 싹수 보이면 공격으로 보내니....
21/03/29 11:5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농담곰
21/03/29 12:13
수정 아이콘
크크 근데 조축레벨에서도 풀백은 귀하죠
레프트백 뛰면 보통 상대 에이스 마크해야해서 빡세긴 해도 재밌는데..
모나크모나크
21/03/29 13:06
수정 아이콘
조기축구도 선수들 포지션이 다 정해져 있고 연습도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나 봅니다. 축알못이라 몰랐습니다.
농담곰
21/03/29 19:01
수정 아이콘
앗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 저도 축구 하는것만 좋아하고 한팀에서만 오래 해서요 크크 제가 있는 팀은 k2리그? 명칭을 잘 모르겠네요 무튼 거기서 선수로 뛰다가 은퇴한 아조씨들이 서너분 있어서 겁나 욕먹으면서 배우긴 했습니다 흑흑
21/03/29 12:22
수정 아이콘
포지션떠나서 이영표 이상 커리어는 2000년이후에 박지성 손흥민 밖에 없죠 비슷한레벨에서도 잘쳐줘봐야 기성용 구자철 끝...
어강됴리
21/03/29 12:27
수정 아이콘
천재들은 공감능력이 떨어집니다 크크
헤나투
21/03/29 12:38
수정 아이콘
세계 최고의 풀백 마이콘인데, 마이콘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베일한테 영혼까지 털리는 장면이니...
하는거에 비해 너무 대접을 못받아요 크크
아라가키유이
21/03/29 12:39
수정 아이콘
풀백은 가장 많이뛰고 전술적으로도 중요한데
연봉이 제일 낮은 포지션입니다.
네빌이랑 캐러거도 우스갯소리로 센터백에서 못해서 내려온거라고 디스하고 놀 정도로 그러니 지원지가 적고
대부분 윙포워드에서 전환하거나 센터백에서 전환하죠
21/03/29 12:53
수정 아이콘
박지성 몰아가기가 보통이 아닌데요 크크 배성재한테 배운듯
산다는건
21/03/29 12:53
수정 아이콘
박주호는 오른쪽이었나요? 그래도 외국서 뛰던 윙백이었는데..
루카쿠
21/03/29 14:41
수정 아이콘
왼쪽입니다.
붉은벽돌
21/03/29 1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주호 선수 나이가 벌써 우리 나이로 35살입니다...
홍철, 김진수, 김민우 보다도 나이가 많은 선수라서 둘의 대안으로 보기는 어렵죠.
차라리 올림픽대표팀의 김진야 같은 선수를 테스트 해봐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산다는건
21/03/29 17:30
수정 아이콘
이영표의 후대가 없다고 해서요. 박주호 정도면 괜찮았지 않나해서 쓴글입니다.
붉은벽돌
21/03/29 18:02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로 쓰셨군요. 박주호 선수가 대표팀에서 빛을 본게 생각보다 많이 늦었습니다.
윤석영에 밀려 벤치만 지켰던 14 월드컵도 김진수 부상이 아니었으면 엔트리에 아예 못 들어 갔을 상황이었고, 이후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일조하면서 대표팀에서 활약하지만 왼쪽 풀백에서만 뛴게 아니라 중원에서 기성용의 짝으로도 많이 뛰었죠. 18 월드컵 때는 첫 경기 시작하고 30분도 못지나서 부상으로 나와야 했고...
산다는건
21/03/30 10:12
수정 아이콘
네~ 그랬군요.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쥴레이
21/03/29 13:15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면 2002년 월드컵 역대급 멤버였고 역대급 성적을 냈는데..
이게 역대급 성적을 내서 역대급 멤버가 되었나? 라는 생각이들다가도
그당시 경기들보면 그냥 역대급 멤버 같습니다.
그말싫
21/03/29 13:41
수정 아이콘
잘하면 눈에 안 띄고 못하면 눈에 띄는데... 하기 싫죠.
공격수는 못하는 눈에 안 띄고 잘하면 눈에 띄는데 크크
부질없는닉네임
21/03/29 13:41
수정 아이콘
풀백에서 공격을 잘하면 윙이 될테고, 풀백에서 수비를 잘하면 센터백이 될테고 풀백에서 활동량이 좋으면 박투박이 되겠죠...
히샬리송
21/03/29 14:11
수정 아이콘
풀백이 힘들고 손해가 많은 포지션이라 전세계적 기근이기도 하고 사실 그냥 포지션 불문하고 이영표급 선수의 후계자는 나오기 힘들죠.
-안군-
21/03/29 14:17
수정 아이콘
풀백은 사실상 잘하면 본전, 못하면 역적되는 포지션이라.. ㅠㅠ
오늘하루맑음
21/03/29 14:22
수정 아이콘
어중간한 윙어가 가는 자리니까요

롤로 따지면 서폿이죠

강팀한테 서폿이 중요하지만

약팀에 강한 서폿 있어봐야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

윙백이랑 서폿이랑 다를바 없어요
루카쿠
21/03/29 14:45
수정 아이콘
흠. 김진수, 홍철, 김민우.
다들 처음 나왔을 땐 이영표 후계자 소리 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진짜 매력이 없네요.
사실 왼쪽뿐 아니라 오른쪽 풀백도 이용, 김문환... 송종국이냐 차두리냐 했던 때랑 비교하면 수준 미달이죠.
다니 세바요스
21/03/29 17:00
수정 아이콘
강상우 좀 써줘.. 우리 상우 잘한단말야... 대체 왜 포항 선수는 안쓰는지 원..
망디망디
21/03/29 19:09
수정 아이콘
잠시 김동진?
나름쟁이
21/03/29 19:31
수정 아이콘
그나마 김진수가 전성기때..
홍철..그말싫..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23 [스포츠] [축구] 김현회 기자, 유상철 감독 위독 오보에 사과... But... [25] 닭강정8762 21/03/29 8762 0
58622 [스포츠] 안덕수 청주 KB스타즈 감독 자진 사퇴 [5] insane3481 21/03/29 3481 0
58621 [스포츠] [해외축구] 세르히오 라모스 뚝배기 임팩트.gif(약 데이터) [6] 아라가키유이4633 21/03/29 4633 0
58620 [스포츠] [해축] 아래글 보고 알아본 전세계 풀백 뎁스 현황 [21] 손금불산입4997 21/03/29 4997 0
58619 [스포츠] [해축] 거취가 흥미로워지는 우스만 뎀벨레 [12] 손금불산입4534 21/03/29 4534 0
58618 [스포츠] [월드컵]노잼 월드컵 언더독들의 반란 상상더하기 [4] 포인트가드3783 21/03/29 3783 0
58617 [스포츠] [여자배구] GS칼텍스 챔프전 2차전 인터뷰및 이것저것 [13] Croove7855 21/03/29 7855 0
58613 [스포츠] 유상철 감독 "위독? 많이 좋아졌다. 밥도 잘먹고 잘지내고 있다" [38] wish buRn8358 21/03/29 8358 0
58612 [스포츠] 이영표의 후계자는 왜 나오지 않을까?.jpg [81] 나의 연인9720 21/03/29 9720 0
58611 [스포츠] [해축] 골닷컴 선정 NxGn 2021 원더키즈 Best 50 [10] 손금불산입5005 21/03/29 5005 0
58610 [스포츠] [NBA] 안드레 드러먼드 레이커스 행 [26] kapH4544 21/03/29 4544 0
58607 [스포츠] [KBO] 하교수의 시프트 강의(feat. 움짤주의) [15] 판을흔들어라5796 21/03/29 5796 0
58599 [스포츠] 뭉쳐야쏜다 3점슛 용병 테스트 가뿐하게 성공하는 유희관.NAVER [8] insane7165 21/03/28 7165 0
58598 [스포츠] ‘췌장암’ 투병 유상철, 위독한 상황 ‘가족 외엔 면회도 불가’ [54] 나의 연인11577 21/03/28 11577 0
58596 [스포츠] [배구] 2차전도 3:0 셧아웃 승리한 여자배구 챔결 GS 칼텍스 [30] 닭강정6060 21/03/28 6060 0
58592 [스포츠] [해축] 홀란드는 월드컵에서 뛸 수 있을까.gfy [29] 손금불산입6646 21/03/28 6646 0
58589 [스포츠] [데이터)UFC 헤비급 챔피언전 미오치치 vs 은가누 주요장면.gif [26] 삭제됨7084 21/03/28 7084 0
58585 [스포츠] [KBO/LG] 차명석 단장 21년 3차 유투브 라이브 요약 [29] 무적LG오지환5979 21/03/28 5979 0
58584 [스포츠]  데드리프트 120KG 친다는 여자배구 선수의 운동능력.GIF [13] insane7971 21/03/28 7971 0
58578 [스포츠] [NBA] 라마커스 알드리지 네츠 행 [24] kapH4709 21/03/28 4709 0
58574 [스포츠] KBS/MBC 스포츠 오프닝 브금 [3] 피잘모모7026 21/03/28 7026 0
58572 [스포츠] [KBO] 오늘 낮 다시 감상한 522대첩(기아:롯데)에 대한 소회 [3] 지니팅커벨여행5782 21/03/28 5782 0
58569 [스포츠] 허정무 진짜 흑역사 [20] insane6994 21/03/28 699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