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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9 14:56:16
Name insane
Link #1 Naver
Subject [스포츠] 안덕수 청주 KB스타즈 감독 자진 사퇴 (수정됨)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를 품에 안으며 환호했다.

올해 정규리그에서 아산 우리은행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여기에 챔피언결정전에서 용인 삼성생명에 왕좌를 빼앗기며 고개를 숙였다. 시즌 전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KB스타즈의 충격 2위. 결국 안 감독은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76/0003709006

말은 자진사퇴인데 사실상 경질같네요
혁재형은 박지수 뽑고 우승한번밖에 못햇다는게 참 크크크

새로운 감독으로 누가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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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정연
21/03/29 15:46
수정 아이콘
누가 감독이 될 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박지수 혹사는 안 하는 감독이 오길 바랍니다.
불독맨션
21/03/29 16:33
수정 아이콘
위대인이 박지수 뽑았으면
전승우승 했을듯
먹어도배고프다
21/03/29 16:53
수정 아이콘
용병이 없는 시즌이였는데도 박지수 데리고 우승 못했으면 짤리는게 맞죠. 하는 것도 박지수 고 밖에 없었고.
가끔 국민경기보면 작탐때마다 짜증내는 장면이 너무 많이 나와 인상찌푸리게 되더군요. 그 사람이 짤려서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청춘불패
21/03/29 18:43
수정 아이콘
박지수 데리고 그 따위 성적을 내니
집에 가야죠ㅡ
왠지 이번에 여자감독을
데리고 올 수도 있겠네요
21/03/29 22:01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박지수 우는것만 몇번을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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