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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3/29 16:00:10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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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박수홍 소속사 관련 인스타 업데이트.jpg


형이 재산 빼돌렷다던 소문이 사실이엿나보네요

30년동안 같이 일하던 형이
자기 재산 빼돌린거 알앗으면 진짜 힘들엇을듯
수홍이형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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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리엘
21/03/29 16:01
수정 아이콘
형이 빼돌린게 맞다니.. 와 진짜 인두겁을쓰고 어찌 그러지. 수홍형님 힘들겠네요 ㅠㅠ. 다홍이라도 있어서 다행이네요 ㅠㅠ
유니언스
21/03/29 16:02
수정 아이콘
그냥 지켜보려고 댓글도 안달았는데 .
와 이게 진짜 사실이었다고?
21/03/29 16:02
수정 아이콘
사실 이 건에 대해서 부모도 이해가 안 됐는데 형은 금수였네요...
아이폰텐
21/03/29 16:02
수정 아이콘
은근슬쩍 어머니도 같이 욕하고 말투로 비꼬고 그런사람들도 있던데 그 부분은 박수홍이 확실하게 선 그었네요
21/03/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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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명색이 형이라는 사람이..
21/03/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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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야... 일단 형 관련은 사실인가보네요.. 너무너무 힘들듯
잘 처리 되길 빕니다.
국밥마스터
21/03/29 16:03
수정 아이콘
아이고
21/03/29 16:03
수정 아이콘
마음속에 선이 하나 끊어진 느낌입니다
30년입니다 무려 30년 그것도 친형이 헐
21/03/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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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가 비일비재해요 혈육이라 믿고 있다가 ㅠ.ㅠ 배신당하면 정말 인생이 허망할겁니다.
잘 해결되서 좋은 결과 있기를 과감하게 내쳐야 합니다.
제이크
21/03/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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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1인 기획사에 혼자서 매니징 하는거면 수수료만 가지고도 십수억은 벌었을터인데
도대체 무슨 욕심이 가족애보다 앞서서 몇 배 더 해처먹겠다고 저러는 건지.... 저렇게 큰 돈 안만져본 저로서는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돈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건지, 원래 저런 사람이라 저런건지... 너무 슬프고 먹먹하네요
SSGSS vegeta
21/03/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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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관련은 진짜 부모 관련은 가짜...절대 돈 관련한건 가족도 믿어서는 안되는듯.
거친풀
21/03/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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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건 확실히 끝 맺어야겠죠
원펀맨
21/03/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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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홍이가 신이 보내주신 선물인가 싶네요. 배신감이 어마어마 했을텐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21/03/2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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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홍이형 힘내자ㅜ
새벽두시
21/03/29 16:06
수정 아이콘
돈에는 부모고 형제고 자식이고 없다더니..
무섭네요 정말 무서워..
멀면 벙커링
21/03/29 16:07
수정 아이콘
남보다 못한 혈육이네요.
진산월(陳山月)
21/03/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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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소송해서 모두 돌려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21/03/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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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부모가 몰랐다는 것도 의심스럽지만, 아니라고 하니까...
21/03/29 16:11
수정 아이콘
아니라고 믿고 싶은거 아닐까 싶네요
21/03/29 16:27
수정 아이콘
그런데 이건 사실여부를 떠나서 박수홍씨를 위해서라도 그렇다고 믿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이 일을 알게 된 것만 해도 본인들에게는 큰 고통일거니까요.
21/03/29 16:09
수정 아이콘
세상에... 믿었던 사람들한테 배신 어쩌고 남긴 댓글까지만 해도 누구를 지칭하는지 모르는거라 걍 넘겼는데 올라왔던 스샷이 사실이었군요.
미지급된 출연료만 백억이 넘는다고 했었는데 맨정신에 버틸 수 있을까요 덜덜...
바람의바람
21/03/29 16:10
수정 아이콘
루머가 사실이 되었군요
여튼 이제 부모님에 관한 공격은 사라지겠네요
형이란 인간이 진짜 적당히 빨아먹어야지
그래도 다행인게 이제 마지막 대화를 해보고 안되면 가족으로 안본다는 소리가
법적대응도 한다는 이야기로 들리는군요 그래야죠 돌려받아야죠
21/03/29 16:10
수정 아이콘
생판 모르는 사람들의 악플 보다 내 사람들에게 뒷통수 맞을 때가 더 큰 상처가 되죠. 사실을 알게 됐을 때의 배신감이 어땠을지 생각해보면 안타깝습니다. 좋은 고양이도 만났으니 좋은 반려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21/03/29 16:12
수정 아이콘
찾아보면 좋은 케이스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연예인관련 패밀리 비지니스는 좋게 볼수가 없네요 가족 전체가 연예인 한명 등골에 빨대 꽂는 케이스를 너무 많이 봐서
다니 세바요스
21/03/29 16:14
수정 아이콘
와.. 형이라는 인간이 대체... 아니 애초에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인가.. 수홍이형 화이팅 !
티모대위
21/03/29 16:14
수정 아이콘
혈육이라는 이름의 족쇄이자 노예 계약이었군요 ㅠ
너무 안타깝습니다...
하얀마녀
21/03/29 16:15
수정 아이콘
부모가 몰랐을리가.... 진짜 몰랐어도 문제고....
티모대위
21/03/29 16:18
수정 아이콘
박수홍은 부모님을 끝까지 보호하고 싶은 것 같네요.
솔직히 온가족이 박수홍을 돈벌어오는 기계 취급하면서 빨대 꽂고 실컷 빨아먹은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고, 다만 그간 연예계 활동으로 모은 자산을 형이 쏙 날려먹은 비교척 최근의 문제가 있었고 딱 그거만 부모님이 모르고 있었다 일것 같아요.
그리고 그걸 모른다는 점만 언급해서 부모님은 보호하려는것 같고... 당사자가 그러고 싶다 하니까 어쩌겠습니까마는 너무 안타깝네요.
Grateful Days~
21/03/29 17:07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것같네요..
보로미어
21/03/29 16:15
수정 아이콘
아니길 바랬는데.. 장윤정씨 사건과 흡사하네요.
괴물군
21/03/29 16:17
수정 아이콘
아니... 돈 빼돌린게 사실이긴 했나 보네요 이야 ... 진짜 고양이 하나가 박수홍 목숨을 살린게 되네요
설레발
21/03/29 16:1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제발 낚시였길 빌었는데.. 병인지 형신인지 그런 인간같지도 않은 새X때문에 왜 박수홍이 온갖 피해를 다 끌어안아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어후 진짜 세상 참 독하다 독해..
21/03/29 16:1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에서 시대에 뒤떨어진 법 중 하나가 "친족 상도례"입니다. 친족의 사기는 처벌할 수 없게 되어 있죠. 민사소송을 걸어도 아시다시피 하세월인데다 상대방이 작정하고 재산을 숨기면 받아내기 참 어렵습니다. 박수홍씨 몇년간 고생 좀 하시겠어요.

그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이제부터라도 정상적으로 재산으로 모으시면 그래도 노후 걱정은 안하실 정도로 벌 수 있을겁니다. 박수홍이 평소에 보여준 모습 때문에 다들 같이 안타까워하고 잘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착한 살람이 잘 사는 세상이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멀면 벙커링
21/03/29 17:13
수정 아이콘
법이 완전히 쓰레기네요. 저런 법 고치지 않고 있는 국회도 욕처먹어야 합니다.
21/03/29 17:50
수정 아이콘
직계혈족이 아닌 방계혈족이라 동거중이 아니라면 고소하면 수사진행됩니다
21/03/29 18:13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형제자매는 방계혈족이고 동거중이 당연히 아닐테니 고소하면 사기죄로 처벌할 수 있겠네요. 그런데 형제자매의 경우 고소를 취하하면 처벌을 면하는게 판례이고 보면 박수홍이 어디까지 할건지가 관건이겠군요.
21/03/29 18:15
수정 아이콘
마음을 굳게먹어야하겠죠
꼭 돌려받았으면 좋겠네요
자리끼
21/03/29 16:18
수정 아이콘
지금도 그 친형이란 사람은 동생이 결혼안하고 애 안낳길 빌고 있을겁니다.
그니까 빨리 좋은 분 만나서 자식 낳으시길.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3/29 16:42
수정 아이콘
지금은 서로 떨어진 상태니까 지금있는 재산 지킬려는 생각 밖에 없디 않을까요?
shadowtaki
21/03/29 16:18
수정 아이콘
얼마나 속이 썩었을까.. 남이면 화를 내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라도 했을텐데.. 가족의 일이라는 이유로 가족을 흉보이기 싫어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하고 혼자서 견뎌냈을까.. 이제라도 박수홍이라는 사람의 삷을 찾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21/03/29 16:19
수정 아이콘
하이고....
미메시스
21/03/29 16:19
수정 아이콘
아이고... 소문이길 바랬는데
참 얼마나 충격이 클지 상상이 안가네요.

이래서 검은머리 짐승 이야기가 나오나봅니다.
동생덕을 본게 못해도 로또 당첨급은 될텐데 고마워하지는 못할망정
전부 빼앗아 가다니 꼭 응징받길 ...
shooooting
21/03/29 16:20
수정 아이콘
ㅠㅠ힘냈으면 좋겠네요.
위원장
21/03/29 16:21
수정 아이콘
박수홍 속이는것 보다 부모 속이는게 더 쉽죠
아니라면 그냥 아니라고 믿어요 좀
거짓말쟁이
21/03/29 16:22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랑 최근까지도 티비 출연 같이 하던데 진심이신듯
번개크리퍼
21/03/29 16:22
수정 아이콘
진짜 가족이 참
오우거
21/03/29 16:23
수정 아이콘
장윤정 시즌2;;;
그나마 이쪽은 더 늦기전에 일단락을 짓기라도 했는데..

형님, 너무 늦으신거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21/03/29 16:23
수정 아이콘
박수홍씨도 박수홍씨지만 부모님 속도 말이 아니겠네요
본인은 파렴치한 부모가 되어 있고 두 자녀의 문제인지라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비통함은 차이가 없을거 같아요
박수홍씨만이라도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라괭이
21/03/29 17: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이건 부모님이 비통해하면 그건 그것대로 어처구니 없는 거죠.
모를 리가 없어요 사실. 몰랐을 리가 없어요. 어떻게 몰라요 이걸.
21/03/29 17:44
수정 아이콘
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제 생각일 뿐이에요.
밑 댓글에 보니 본인것인줄 알았던 건물이 본인것이 아니었다는걸 작년에 박수홍씨가 알았나봐요
본인의 건물조차 자신의 것이었는지 그 오랜시간동안 몰랐다면 부모님 역시 자세한 내막을 몰랐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순전히 제 추측이지만 박수홍씨 선한 심성에 작년에 재산내역에 대한 사실을 알았더라도
형과 원만한 결과를 위해 조용히 수습하려 했을 것 같고 그런 과정역시 일부러라도 부모님 모르게 진행했을 확율이 높아보여요. 제 사견일 뿐입니다.
보라괭이
21/03/29 17:4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 말씀하신 걸 읽어보니 박수홍 본인조차 몰랐다면 확실히 부모님도 몰랐을 수도 있겠네요......
제가 너무 어처구니 없는 사건을 보다보니 흥분한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제 사견일 뿐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라스보라
21/03/29 16:24
수정 아이콘
결혼을 했으면 돈관리를 계속 형에게 맡기진 않았을테니...
정말 그때의 집안의 반대로 큰 스노우볼이 굴렀다고 생각해도 되겠네요.
시니스터
21/03/29 16:26
수정 아이콘
알아도 몰랐다고 해야하는게
어머니도 출연료를 받는게 있으니 그거라도 받아야 피해복구에 도움이 더 되겟죠
21/03/29 16:27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라고????
마리오30년
21/03/29 16:27
수정 아이콘
아고....정말 금수만도 못하네요. 어떻게 동생이 피땀흘려 모은돈을 몽땅 사기쳐먹을 생각을 할까

정말 상실감.배신감이 어마어마하겠네요.
21/03/29 16:28
수정 아이콘
많이 괴롭겠네요.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21/03/29 16:29
수정 아이콘
진짜 돈앞에서 가족도 없는 인간들이 많군요.... ㅠㅠ
마감은 지키자
21/03/29 16:29
수정 아이콘
부모가 몰랐을지는 좀 의심스럽지만 당사자가 그렇게 말하니 믿을 수밖에 없는데, 만약 여기서 형 편을 든다면 알았든 몰랐든 그런 건 중요한 문제가 아니게 되겠죠.
21/03/29 16:30
수정 아이콘
아니 그냥 헛소문이길 바랬는데 이게 진짜네...
21/03/29 16:30
수정 아이콘
30년이나...와...
한가인
21/03/29 16:30
수정 아이콘
30년 이란 시간이 참..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애기찌와
21/03/29 16:31
수정 아이콘
법알못이라 그런데 저렇게 오랜 세월동안 치밀하게 빼돌렸다면 지금 어떻게 돌려 받거나 복구시킬 방법이 있을까요??
성격상 법적으로 몰고 가지도 않을것 같고, 이미 연락 두절인 상태라는것 같은데 돌려 받지 못 할까봐 더 안쓰럽고 그렇네요ㅠㅠ
덴드로븀
21/03/29 16:44
수정 아이콘
https://namu.wiki/w/%EC%B9%9C%EC%A1%B1%EC%83%81%EB%8F%84%EB%A1%80

애초에 박수홍도 돌려받을수 있을거라 생각하진 않을겁니다. 새 소속사도 만든판에 변호사들한테 문의를 안해봤을리는 없다고 보거든요.
아마 최소한의 도리로 사과라던가 껍대기뿐인 명의의 재산이라도 돌려달라 정도만 요구할것 같지만...
21/03/29 16:52
수정 아이콘
미지급 출연료만 100억이라는데 그거로 충분히 받을수 있지 않을까요?
소속사 명의가 형으로 되어있다고 해도 박수홍에게 돈을 지급한 내역이 없으면 가능할거 같은데
덴드로븀
21/03/29 16:59
수정 아이콘
그게 현금 형태로 남아있다는 보장이 0% 에 수렴할것 같아서요. 결국 형/형수 등 타 명의의 건물이나 사업에 쓰였거나 사기당했다고 하고 배째면 방법이 없는게 현실이죠 ㅜㅜ
21/03/29 17:03
수정 아이콘
현금으로 안남아있어도 박수홍이 받을 돈에 대해서만 확실해지면
재판을 통해서 압류할 수 있고 경매처분해서 돈은 받을수 있어요.
수백억 재산을 부인동생명의 그런식으로 해놓지는 않았을테니
자기가 박수홍한테 한짓 생각하면 불안해서 그렇게도 안해놓았겠지만요
덴드로븀
21/03/29 17:26
수정 아이콘
그 재판 자체를 시작하는것조차 쉽지 않다는게 친족상도례에 의한 문제인거죠...ㅜㅜ

형법 제328조 (친족간의 범행과 고소) ①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간의 제323조의 죄는 그 형을 면제한다.<개정 2005.3.31>
②제1항이외의 친족간에 제323조의 죄를 범한 때에는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개정 1995.12.29>
③전2항의 신분관계가 없는 공범에 대하여는 전항을 적용하지 아니한다.
21/03/29 17:34
수정 아이콘
헐 그러네요 와.... 너무한다 법...
멀면 벙커링
21/03/29 17:40
수정 아이콘
법이 쓰레긴데 국회의원놈들은 일 제대로 안하네요.
거짓말쟁이
21/03/29 17:47
수정 아이콘
입법기관 욕하기가 힘든게 가족끼리 뭘 그렇게까지.. 라는게 실제 과거 국민 정서였기 때문에...쌍팔년도가 아니라 얼마전까지도 그랬고 일부분은 지금도 그렇죠..

가령 3형제인 집안에서 맏형이 양아치짓 하는 막내를 팔이 부러지도록 팼다

폭행죄로 콩밥 먹여라 하는 여론이 생각보다 적을 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미개한 법이 많은데 누구 잘못이라기보다 고쳐나가야죠..
21/03/29 17:56
수정 아이콘
형제는 방계혈족이라 동거중이 아닐시에는 고소하면 수사진행됩니다
마그너스
21/03/30 11:05
수정 아이콘
일단 하만님이 이야기한건 민사소송이고 덴드로븀님이 이야기한건 형사소송 한정이고 그나마 고소하면 처벌 가능합니다
살려는드림
21/03/29 16:33
수정 아이콘
저는 부모도 잘못크다고 봅니다
방송에서 더 이상 뻔뻔하게 안보길바래요
더치커피
21/03/29 17: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어떻게 30년간 자식 간에 있었던 일을 전혀 모를 수가 있나요?
살려는드림
21/03/29 17:54
수정 아이콘
말이 안되죠 박수홍씨 진짜 너무 불쌍한데 더 이상 정에 휘둘리지 않길 바랍니다
대화? 대화가 되는 사람이었으면 이런 짓 했겠습니까 당장 다 끊어내야죠
21/03/29 16:35
수정 아이콘
박수홍급 30년이면...와 어떻게 형제가 그러지
샤르미에티미
21/03/29 16:38
수정 아이콘
김구라 같이 냉정해보이고 계산 잘 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도 당했고 장윤정 같이 똑부러져 보이는 사람도 당했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수성 + 가족이기 때문에 당하는 거죠. 친구나 믿었던 지인에게 뒷통수 맞은 경우도 수두룩 한데 가족이면 뭐 어쩌겠습니까. 진짜 안타깝네요.
21/03/29 16:38
수정 아이콘
10년만 빨리 알았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너무 늦게 안 것 같네요.
마감은 지키자
21/03/29 16:41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안 게 다행이라고 봐야죠. 아직은 왕성하게 활동할 수 있으니까요.
21/03/29 16:38
수정 아이콘
박수홍님 일화들 보면 돈 가지고 가족들 힘들게 하지도 않을거 같은데 그걸 빼먹고선 파렴치한 언사까지 내보이다니...
결혼해도 아내될 분 집안 환경이 나쁘지만 않으면 최소 아내랑 장인장모님까지 식구 세명 늘었다!
하면서 더 잘 먹고 살게 하겠다고 더 열심히 하실거 같은 분인데.
진짜 인생 헛살았나 싶으시면서 엄청 허탈할 거 같아요..
21/03/29 16:39
수정 아이콘
30년간 피빨아먹은 대가를 치뤄야죠 그 형이란 놈은..
형으로 태어나서 지 동생 피빨아먹고 창피하지도 않나
의견제출통지서
21/03/29 16:40
수정 아이콘
결혼까지 반대한게 알고보니 30년 빌드업의 시작이었다면 당사자 입장에서는 인생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을거에요.
골드똥
21/03/29 16:42
수정 아이콘
참 씁쓸하네요...
21/03/29 16:44
수정 아이콘
이래서 형제는 아무리 가족이라도 방계혈족이고, 법적보호자도 (생계를 같이 하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한건가 봅니다...
21/03/29 16:47
수정 아이콘
괜히 옛날 왕조시절에 권력은 형제끼리도 못나눈다고 하고
같은 혈족임에도 쳐죽이고 다닌게 아니죠..(..)
(지금으로 따지면 권력을 돈으로 바꿔버리면 또 다 말이 되는거 같..)
Starlord
21/03/29 16:58
수정 아이콘
정말 세조같은놈이군요
이른취침
21/03/29 17:38
수정 아이콘
역사를 보면 형제가 제일 불안한 대상이긴 하죠.
거짓말쟁이
21/03/29 17:49
수정 아이콘
사실 자연에서 형제는 젖먹이때부터 서로 도태시켜 죽이는 경쟁관계니.
21/03/29 16:46
수정 아이콘
어휴...
21/03/29 16:54
수정 아이콘
저도 식구 하나가 집안 재산 다 거덜내고 떠넘긴 빚 5년동안 갚으면서 이겨내야지 이겨내야지 하다가 점점 사람으로 안 보게 되던데 30년...인간이라고 생각하면 더 당합니다. 연 끊어야 돼요.
21/03/29 16:55
수정 아이콘
연예인 경력도 길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은데 루머겠지… 했는데 이거 참;
인증됨
21/03/29 16:56
수정 아이콘
그때 평생연인이라고 확신한 여성과 결혼하고 독립해서 통장들여다봤어야하는데

거기서 가족들한테 져준게 이렇게까지 돌아오네요
저그우승!!
21/03/29 16:56
수정 아이콘
수홍이형 힘내요 ㅠㅠ
더치커피
21/03/29 17:02
수정 아이콘
일단 형은 견공자제 확정이네요
Grateful Days~
21/03/29 17:02
수정 아이콘
사실이었군요.. 이래서 가족과는 잊어버릴 수 있는 금액 이상은 금전거래조차도 하는게 아닌듯.
시린비
21/03/29 17:05
수정 아이콘
박진홍은 동생인 박수홍이 결혼을 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들과 이후로도 박수홍이 벌어올 모든 것들을 뺏길 일을 우려해 결혼도 반대한 것으로 보이며, 박수홍의 부모 역시 이를 말리기는커녕 암묵적으로 동의를 해왔고 오히려 박수홍의 카드값이 조금 많이 나오기만 하면 가족들 앞에서 카드 명세서들을 식탁에 올려놓고 적반하장식으로 망신을 준 적도 있다고 한다.

박수홍이 독립을 선언하자 집에서 심한 반대가 있었다고 한다. 반대를 무릅쓰고 독립을 했는데 독립한 지 일주일 만에 바로 아랫층으로 가족들이 이사를 왔다고 한다. 그 뒤로 외출하거나 박수홍이 무언가 하면 바로 연락이 오고 조금만 시끄러워도 인터폰으로 화를 냈다고 한다.

박수홍에 휴대폰으로 카드 사용 문자가 날아와 확인해보니 본인은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있었는데 가족들은 외식을 나갔었다고 한다. 심지어 키우던 반려동물까지 데려갔었다고 한다.

박수홍이 반찬 투정을 부리자 어머니가 3일간 드러눕고 "앞으로 용돈을 받지 않겠다"며 시위를 했다고 한다.

등등으로 알려진 내용들이 있으니까요. 자식이야 부모를 감싸고 싶은 마음이 클테니 여러모로 어려운 부분이겠지만..
캬옹쉬바나
21/03/29 17:07
수정 아이콘
박수홍씨, 힘내세요... 교회 행사 때 너무도 밝게 웃으며 인사 받아주던 모습이 아직도 선한데...ㅠㅠ
21/03/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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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잔인해요. 30면 빌드업의 시작이네 부모도 뭐네하면서 걱정하는 건지 그게 사실이길 바라는건지.
빼사스
21/03/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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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히려 이것 때문에 박수홍이 고정하던 미우새에서 하차할까 우려되네요. 아무래도 부모님과 함께 출연하는 거라서, 부모님이 이 사실에 충격을 받으시고 방송에 안 나오시면 결론적으로 박수홍 씨는 주 고정프로 하나를 잃는 결과일 듯. 그러니 사태를 박수홍 씨가 잘 해결하도록 여론이 너무 커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살려는드림
21/03/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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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는 정의구현하고 극복해서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그 어머니 되는분은 보고싶지 않네요 솔직히
루비스팍스
21/03/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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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모한테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저 답답한 마음 조금은 이해 됨...
어머니가 어쩔 수 없이 알게 됐지만 나는 절대 말 안했을거... 어머니 지금 알고 계시는 피해금액도 반의 반임
박수홍도 처음에 어떻게든 부모님 모르게 해결 할려고 갖은 고생 했을건데 이 정도로 오픈 된거는 형이 걍 부모고 형제고 다 버린거임
In The Long Run
21/03/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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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이 발뻗고 살 수 있는게 우리나라라면 우리사회는 법과 신의를 지키는게 병신인 사회죠. 이후 추이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포스2
21/03/2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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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친형 100억 횡령은 사실 “딸들 SNS엔 명품으로 도배” (종합)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709112

이 전 기자는 "과거 박수홍이 코로나 19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적이 있었다. 마곡 등지에서 빌딩 몇 채를 매입한 사실을 그때 접했는데 해당 빌딩 역시 박수홍 명의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며 "박수홍 본인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신적 충격을 엄청나게 받고 있다고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박수홍이 알아차린게 착한임대인 운동 하려고 자기 앞으로 되어 있는걸로 알았던 건물 월세를 낮추려고 하니까 그제서야 알았나 보네요....
Parh of exile
21/03/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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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같은게 전혀 노출되지 않은 사람도 아니고 딸들 신상 털리는것도 거의 시간문제군요;
덴드로븀
21/03/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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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ㅜㅜㅜ
티모대위
21/03/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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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하네요........ 하..
설레발
21/03/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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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사람 아니다 사람 아니야....
Chasingthegoals
21/03/2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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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활동 하려다 확인한게 코로나가 본인한테는 천운이었네요. 영영 모르고 지나갈뻔 했을테니까요.
21/03/2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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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 뼈 빠지게 번 돈으로 명품 사서 자랑을 크크크크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심한 욕 해주고 싶네요
Meridian
21/03/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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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이 사실을 알게된 경위가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
저때 충격은 어느정도 였을지....
오라메디알보칠
21/03/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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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가족에게 빨대 꼽는건 그렇다치고 저 정도면 맞아 죽어도 할 말없죠. 죽을 때 꼴까닥 한마디 정도?
천혜향
21/03/2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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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아닌거 같다..
모아찐
21/03/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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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부모랑도 연끊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박수홍씨 노후가 편안할듯
그놈헬스크림
21/03/2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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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대도 형이란 인간이 엄마를 설득해서 말렸다고 봐야겠네요...
그리고 다른 애피를 봐도 부모가 부모노릇을 못한게 나무 많아서 수홍이형 의견이랑 다르게
부모도 욕을 좀 먹을것 같고 개인적으로 방송에서 낯짝 보기싫은 사람중 하나로 남겠네요...
진짜 그놈의 돈이 뭔지 가족사를 이렇게 망쳐놓나요...
21/03/2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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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사태 시즌2군요

100억이라니 맙소사...
비발디
21/03/29 17:36
수정 아이콘
설마 그럴까 했는데 사실이라니... 믿을 사람이 없네요 정말
21/03/29 17:41
수정 아이콘
이럴 때는 진짜 보배드림처럼 사적제재하고 싶네요.
저 형네 가족 신상 다 까고
잠만보스키
21/03/29 17:45
수정 아이콘
진짜 기생충이 따로없네...기생충은 아주 철저하게 박멸해야
21/03/29 17:51
수정 아이콘
박수홍씨 힘내십쇼. 방송상으로 박수홍씨 클럽가는 것도 그렇고 뭔가 억눌려 있는 느낌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게 생각한 제가 미안합니다.
스무디
21/03/29 17:52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인간 쓰레기들이 많지?
다크폰로니에
21/03/29 17:59
수정 아이콘
쓰레기네요 쓰레기
Parh of exile
21/03/29 18:06
수정 아이콘
https://news.joins.com/article/21037209

박수홍씨 좋은일도 많이하셨군요
대박났네
21/03/29 18:15
수정 아이콘
맞아요 흔치 않게 겉과속이 똑같은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그래서 더 분노하는거 같습니다
21/03/29 18:25
수정 아이콘
박수홍 옆에...
Parh of exile
21/03/29 18:26
수정 아이콘
네. 자기 얼굴 대놓고 사진은 왜 찍었나 싶어서 ...
참새가어흥
21/03/29 18:12
수정 아이콘
남일 같지 않네요.. 저도 형한테 들어간 돈이 억대인데.. 이게 형제라서 뭐 소송을 하기도 그렇고 좀 어렵더군요 ㅠㅠ 저도 이제 더 그러면 연 끊겠다고 통보는 해놨습니다만.. 부모님 생각하면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저와 금액이 차원이 다르니 비교가 안될 거 같긴 한데.. 암튼 잘 추스르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박났네
21/03/29 18:18
수정 아이콘
박수홍씨가 마음 독하게 먹고 잘 살아가셨으면 좋겠네요
모르지만 워낙 평소 인품이 좋으셔서 방송가에서도 박숭홍씨 더 많이 챙겨줄거라 봅니다
예쁘게 자라다오
21/03/29 19:03
수정 아이콘
미친.. 어우 저 미친년 놈들 진짜
Rei_Mage
21/03/29 19:05
수정 아이콘
장윤정씨를 뛰어넘는 상황이라고 봐도 되는거겠죠?
하..정말 사람이 아닌거 같습니다..
티모대위
21/03/29 21:06
수정 아이콘
장윤정은 눈앞에서 가족들이 삥뜯어가고 동생이 사업하겠다고 돈내놓으라 하고 땡깡부렸다면
박수홍의 형은 아예 박수홍 재산을 통째로 들어다 도둑질한 셈이니...
청춘불패
21/03/29 19:09
수정 아이콘
개그계의 신사라고 불리면서 착한연예인의 표본이였는대
가족사가 너무 안타깝네요
형이라는 작자는 사람새끼도 아니네요
동생일 도와주면서 꿀만 빨아도 되는대
꿀단지를 깨버리네요ㅡ
꼭 잃어버린 재산 되찾기를 바라네요
이라세오날
21/03/29 19:09
수정 아이콘
친형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부모는 모를 수도 있습니다.
당장 박수홍도 몇십년 간의 소행을 안 게 작년이라니까요.
본인도 모르는 돈문제를 부모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Rorschach
21/03/29 19:13
수정 아이콘
박수홍 어머님은 몰랐다는 가정하에, 혹시라도 어머님께서 예전 결혼 반대한 부분에 형의 의사가 개입이라더 됐었다면 어머님 충격이 어마어마하실 것 같네요.
그건 아니었으면...
21/03/29 19:35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사기나 횡령같은거에 있어서 법이 좀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살인이나 마찬가지인데 너무 유해요 제일도 아닌데 너무 화가납니다
AaronJudge99
21/03/29 19:52
수정 아이콘
30년.....30년이면 연예인 생활 대부분 아닌가요
30년...와....ㅠ
박수홍씨 아무쪼록...잘 추스리시고 꼭 복수하시길 바래요
55만루홈런
21/03/29 20:11
수정 아이콘
박수홍씨가 맘먹고 고소해도 못돌려받는 상황인가요? 가진 돈을 먹고 탕진했다면 돌려받기 힘들겠지만 이번 경우는 박수홍의 돈으로 재산을 다 쌓아서 그게 건물이든 뭐든 다 실존해있는데도 못돌려받으면 너무 법이 양아치인데요?
이라세오날
21/03/30 09:10
수정 아이콘
그동안의 상승분은 인정 못 받더라도 원금이라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타군
21/03/29 20:32
수정 아이콘
부모가 모르는게 말이 되나..
박보검
21/03/29 20:35
수정 아이콘
그 엄마라고 주장하는 티비에나오는 할매가 모를리가 없는데 너무 순진하시네
박보검
21/03/29 20:42
수정 아이콘
돈앞에서는 형제고뭐고 없음

우리집도 할아버지 많은 유산가지고 지금도 친가식구끼리 배그뛰고있음

재작년 우리 아버지는 누가봐도 고의적인 교통사고까지 나고 언놈이 아버지 심장약도 바꿔치기한거 누나가 발견함

콩가루도 이런 콩가루가 없는데 저집도 만만치 않네
Grateful Days~
21/03/29 20:49
수정 아이콘
부모님도 약간은 아실거고 그 돈 불린거 다 형이 노력해서라고 생각할겁니다.

박수홍이 방송 잘할 수 있었던 것도 순전히 형 덕분이라고 생각할거구요.
미카엘
21/03/29 21:07
수정 아이콘
할많하않
뽀롱뽀롱
21/03/29 22:15
수정 아이콘
1인 기획사가 법인이었으면 참 좋겠네요
서민테란
21/03/29 22:51
수정 아이콘
이거 어떻게 어떻게 잘 해결되서 재산을 일정 부분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쳐도
결국엔 또 부모님 봐서 선처해줄 고구마 느낌이 너무 드네요.
박수홍씨 능력 정도면 아직 늦지 않았는데 좋은 사람 만나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해서 오랜 시간 가족들에게서 파생된 결핍과 공허를 좀 채우고 살길 바랍니다.
곧미남
21/03/29 22:56
수정 아이콘
지금이라도 부모도 다 버려야 하는데.. 못하겠죠
댓글자제해
21/03/30 08:48
수정 아이콘
박수홍씨는 빨리 부모랑도 손절해야지 아니면 똑같을겁니다
빌어먹는게 습관이 되면 절대 못끊어요
21/03/30 10:22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크 표현이 적나라하지만 그럴듯하네요
이재인
21/03/30 18:30
수정 아이콘
4년동안 모든걸 받힌게물거품되도 죽을거같앗는데 한평생 모든게 아무것도아닌게 됐다고 알았을땐 진짜..덜덜
21/04/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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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 평생 응원하고 앞으로 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형이라는 쓰레기는 동생때문에 먹고 살면서 그렇게 돈 욕심이 났나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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