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30 15:01:55
Name 삭제됨
Link #1 https://www.mbn.co.kr/news/culture/2843989
Subject [연예] 두부로 맞은 연예인이 있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1/03/30 15:05
수정 아이콘
또 박수홍은 “둘째들이 원래 본능적으로 관심과 사랑을 갈구하는 것 같다”면서 “부모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내가 심부름을 자처하고 나섰던 것 같다. 나는 늘 부모님의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며 자랐는데, [성인이 된 후 동생이 나에게 ‘형은 어려 서부터 엄마 사랑을 혼자 다 받았잖아’라고 말하더라. 하지만 정작 나는 어머니의 사랑을 잘 느끼지 못했다”]고 말해 현장을 멘붕에 빠뜨렸다.

이와 더불어 박수홍은 “며칠 전 어머니 생신 날 가족들이 다 모인 자리에서 [어머니가 아직 초등학생인 조카들에게 ‘불쌍한 수홍이 삼촌이 늙어서 혼자 될 것 같으니까 꼭 들여다봐야 한다’고 말씀하시기도 했다]”면서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
수지앤수아
21/03/30 15:54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사이코패...아 아닙니다...
루비스팍스
21/03/30 15:05
수정 아이콘
보통 사람이면 그간 겪은일 때문에 부모랑도 인연 끊고 살았을텐데 끝까지 부모님 지키려고 노력하네...
부모님까지 안계시면 진짜 혼자라는 마음이라서 그런가...
빨리 좋은 사람 만나서 의지할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다
티모대위
21/03/30 16:06
수정 아이콘
박수홍이란 사람자체가 너무 착해요. 형은 선을 완전 넘어서 인간이기를 포기한 수준이니까 죄상을 밝힌거지, 부모님은 보호하고 싶을 듯..
21/03/30 15:11
수정 아이콘
보통 3형제가 있으면 중간에 낀 둘째들이 부모사랑을 많이 못받긴하죠.
재가입
21/03/30 15: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케바케겠지만, 형제중에서도 장남을 선호하는 집이 좀 있긴 하죠. 저희 집도 그랬었는데.....
형은 제가 건들 수 있는 존재가 아니었죠. 까불었다간 형한테가 아니라 아버지한테 작살나는 날.
어머니가 굉장히 좋은 분이셔서 다행이었어요. 흐흐.
바둑아위험해
21/03/30 15:15
수정 아이콘
저 기사의 어머니가.. 미우새의 그 어머니인거죠...?????
부침개
21/03/30 15:18
수정 아이콘
아.....
스무디
21/03/30 15:19
수정 아이콘
확실히 알면 알수록 뭔가 이상한 집안인건 분명해 보이네요.
21/03/30 15:22
수정 아이콘
출연료 받으려고 나왔나보네.
예익의유스티아
21/03/30 15:28
수정 아이콘
저러고 미우새에 뻔뻔하게 출연 크크
시무룩
21/03/30 15:32
수정 아이콘
박수홍씨 이야기 볼 때 마다 너무 신기합니다
제 성격이었으면 이미 몇십년 전에 집안 다 뒤집고 혼자 살았을 것 같은데;;
21/03/30 15:33
수정 아이콘
부모님얘기는 뺏으면좋겠네요. 박수홍씨가 제발 자제해달라고 당부하셨던데
21/03/30 15:3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아무 영향도 없진 않겠지만 그건 빼고 돈 떼먹은 사람들, 돈 떼먹힌 사람 이야기만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부모님은 뺍시다.
21/03/30 15:50
수정 아이콘
저도 공감.
21/03/30 15:36
수정 아이콘
확실히 좀 특이하긴함
우스타
21/03/30 15:37
수정 아이콘
돈은 저한테 그만한 돈도 없는 실정이니 (마이너스 자산) 그렇다 치더라도
오히려 집안 이야기가... 남의 일로 넘길 수가 없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안타깝습니다.
애플리본
21/03/30 15:38
수정 아이콘
와씨.. 원래 착한 건 알고 있었는데 그냥 보살이네..
대박났네
21/03/30 15:42
수정 아이콘
박수홍씨 참 힘들겠습니다
캐러거
21/03/30 15:42
수정 아이콘
몇가지 나온 이야기로는 정말 이해 불가의 집안
StayAway
21/03/30 15:42
수정 아이콘
부모 자식간에 가스라이팅이 성립하면 저것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요.
신언불미미언불신
21/03/30 15:45
수정 아이콘
당사자가 언급하지 말아달라는데 아무 관계도 없는 제삼자가 언급하면서 논란거리를 던지는 건가요...
이런게 박수홍씨 멘탈에 도움이 될 일은 정말 하나도 없을텐데 글 삭제하시길 권합니다.
재즈드러머
21/03/30 15:49
수정 아이콘
공인도 아닌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지 말았으면.
터치터치
21/03/30 15:51
수정 아이콘
두부에러네요
아프지마 피쟐
이찌미찌
21/03/30 15:52
수정 아이콘
확실하지도 않은 일에 왜 이렇게 비난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박수홍을 위한 것이 아닌것은 확실한데,
누구를 위한 비난인가요? 댓글러 본인을 위한 건가요?
21/03/30 15:56
수정 아이콘
비난은 모르겠고, 저런 비하인드는 알고 싶습니다!
21/03/30 15:58
수정 아이콘
"박수홍은 부모님얘기 언급하지 말아달라했지만 이번 사건에서 부모님의 영향이 1도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 피해자가 고통받는 건 내 알 바 아니고 내 기분이 안좋으니 부모님도 비난을 해야겠다

박수홍이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했으니 언급을 안하면 될 것 아닌가요?
딱총새우
21/03/30 16:20
수정 아이콘
이거 올리시는 분들이 박수형 편일리가 있을까요 후우
도라지
21/03/30 18:58
수정 아이콘
부모님이 계속 같이 언급되면 박수홍 성격상 그냥 덮으려고 하겠죠.
안타깝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673 [연예] NiziU "Take a Picture" 무대 영상 [7] 마바라5173 21/03/30 5173 0
58672 [연예] JTBC 설강화 두 번째 입장문 발표 [116] 빼사스10805 21/03/30 10805 0
58669 [연예] 제 기준 최고의 화장품 cf [15] Rain#16783 21/03/30 6783 0
58668 [연예] 랩하는 탱구 [11] TAEYEON5782 21/03/30 5782 0
58666 [연예] 두부로 맞은 연예인이 있다?! [29] 삭제됨7278 21/03/30 7278 0
58663 [연예] 없는게 없는 무한도전이 또 [29] 번개크리퍼9918 21/03/30 9918 0
58654 [연예] 소속 연예인의 열애설에 대한 반응 레전드.JPG [6] 추천9001 21/03/30 9001 0
58653 [연예] [러블리즈] 2월 18일부터 하루빼고 매일 브이앱 출석 중 [10] 나의 연인3623 21/03/30 3623 0
58650 [연예] [연예][방탄소년단] Dynamite 소소한(?) 기록들... [4] 우주전쟁4251 21/03/30 4251 0
58649 [연예] 박수홍 친형, 미국에서 체류? 교포들 제보 잇달아 [18] 빼사스9346 21/03/30 9346 0
58646 [연예] 파파괴 박수홍 착취사건.jpg [35] AKbizs9496 21/03/30 9496 0
58639 [연예] 용국스님네 곱창가게를 접수하고 온 지애 [7] 강가딘7641 21/03/29 7641 0
58638 [연예] [우주소녀] 'UNNATURAL' 하라메 / 주간아이돌 기습라이브 [6] Davi4ever3951 21/03/29 3951 0
58637 [연예] [아이즈원] 막콘 이후 [95] 어강됴리12146 21/03/29 12146 0
58635 [연예] [아이유] 'Coin' 1theK 라이브 스페셜 클립 [1] Davi4ever4102 21/03/29 4102 0
58634 [연예] 박수홍씨가 횡령 사실을 알계된 계기? [30] 아지매13968 21/03/29 13968 0
58632 [연예] [트와이스] "Yes, I am Sana." 메이킹 비디오 [9] Davi4ever4323 21/03/29 4323 0
58631 [연예] 김세정 미니 2집 Warning M/V.유투브 [11] Bar Sur3901 21/03/29 3901 0
58630 [연예] 오마이걸, 5월 초 완전체 컴백 확정 (공식입장) [11] 아롱이다롱이3860 21/03/29 3860 0
58629 [연예]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본명 김지우), 포카리 스웨트 광고모델 발탁 [13] 아롱이다롱이6160 21/03/29 6160 0
58628 [연예] 박수홍 소속사 관련 인스타 업데이트.jpg [149] insane17079 21/03/29 17079 0
58626 [연예] MC 박수홍의 눈물… "입양한 길고양이 한 마리가 내 인생을 구했다" [42] 덴드로븀11748 21/03/29 11748 0
58625 [연예] [위클리] 엠넷 비주얼캠 + 플리캠 가로 직캠 모음 [1] Davi4ever3775 21/03/29 377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