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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30 22:31
[올해는 다르다]
수도권 10% 비수도권 30% 입장 예정이라는데 잠실이나 수원때 직관 하려고 하는데 콘서트 티케팅 때 그느낌 날것 같습니다.
21/03/30 23:14
"정은원 선수가 리더가 되어야 한다"
"노시환은 몸 안 사리고 열심히 해야 될 짬밥이다" "야심차게 1년 계약을 했지만 은퇴했다" "문상철 시범경기 때 쫌 안 좋아서 먼저 연락해서 원포인트레슨 했는데 다음 날 홈런치더라 나는 마술사다" "kbsn 스포츠는 각기 다른 타격이론을 가진 최고의 타자 해설위원들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나는 해설이랑 안 맞는다" (한화갤러리펌)
21/03/30 23:20
수비 위치 정신없이 바뀌느라 내야수들 체력 문제가 있을거 같긴 하네요. 전 몇번 의견 남겼지만 대대대대 찬성입니다. 어차피 우리팀 저번시즌 꼴찌에요. 뭐라도 해보는데 그게 근거까지 있다? 두손들고 환영이죠.
21/03/30 23:44
수비 쉬프트는 투수의 능력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수비 쉬프트의 취약 지역으로 가기 쉬운 타자의 바깥쪽은 철저하게 유인구로만 사용해야 성공율이 올라갑니다. 결국 몸쪽 승부를 얼마나 잘 하느냐인데, kbo 급에서 그걸 잘 하는 투수라면 사실 쉬프트를 안해도 이미 A급으로 인정받을 투수니까요
21/03/31 00:40
롯데처럼 시범경기때 몇승했네 이러고 있는거보다
이런게 시범경기를 제대로 활용하는 거죠. 몇몇 장면은 안타로 보이지만 쉬프트에서 주자가 없는 경우 혹은 있다 하더라도 단타를 허용하는 건 실패가 아닙니다. 3루쪽 번트되면 공짜로 단타 주는것 같지만, 장타자의 경우 볼넷과 별반 다를 바 없고 실패시 아웃카운트를 적립할 수도 있으니 박병호 장면 정도가 좀 특이한 케이스인데 극단적인 풀히터 거포가 3루까지 달려가는게 쉬운게 아니죠. 박병호가 장타자 치고는 주력이 괜찮은 편이라 저정도 가는거고 이대호였으면..
21/03/31 00:46
뭐 시프트가 그런거죠. 경향성을 보고 판단하는거니까.. 맞다 아니다는 감독이 판단하는거라고 봅니다.
우리는 뭐 결과로 다시 그걸 판단할수밖에 없구요
21/03/31 10:58
시프트로 100% 성공할 수 없고 출루한다해도 피해 최소화가 목표인거라..
명과 암이라고까지 표현하기는 어렵다고 보고요.. 시프트 등을 통해 팀 분위기를 바꾸고 있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20년만의 시범경기 1위라니.. 뭐라도 1등 했으니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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