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3/31 10:31:34
Name insane
Link #1 naver
Subject [연예] 박수홍 세무사 “친형, 묵묵부답…우리가 박수홍 위로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1&aid=0002465682



▲향후 이 사태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친형이 나서서 대화를 하고 소명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소명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잘못한 것이 있는 반면 잘못하지 않은 것도 있을 수 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일반적으로 파악한 내용을 보면 피해 규모가 100억 원과는 다를 수 있다.(100억 원 횡령설은 한 네티즌의 주장이 제기된 후 언론이 그대로 받아적은 것일 뿐, 박수홍은 한 번도 금액을 얘기한 적이 없다)



기사보니  아직소명 자료를 받지 못했다고 하는군요
박수홍씨의 말을 듣고 문제가 있는 부분을 친형한테 소명 자료를 친형에게 요청했는데 아직도 답변 안하는중

소명 요청을 계속 했는데도 묵묵부답
가족들 뒤로 피하려 하는 느낌이라고
친형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은데, 전혀 답을 안 하고 있는 상황


지난해 초 친형이 박수홍이 모르는 다른 법인을 만들었고
법인 하나는 친형 가족이 100% 지분을 갖고 있음, 그렇게 법인 지분을 나누는 것에 박수홍이 동의했다고 거짓말을 함

박수홍에게 주기로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장부에 기재가 안 되어 있어서 의아했음.
형 개인의 재산 증식에 돈이 쓰인 건데, 그 돈의 출처가 어디인지 소명을 받아야 한다고



최근에 벌어진줄 알았는데 6개월 이상은 된 일이였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CastorPollux
21/03/31 10:34
수정 아이콘
형이란 사람이 꼼꼼하게 했겠지만 진짜 정의구현 되길
21/03/31 10:39
수정 아이콘
여러 말들보면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정의구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너무 슬플것 같아요
Parh of exile
21/03/31 10: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인직슨 100억을 넘을수도 있다는 거군요 ㅡㅡ

그는 비난의 화살이 조카에게 향하는 것 역시 못 견디게 괴로워 하고 있다. 평소 누구보다 조카를 아꼈던 그는, 어른들의 다툼으로 어린 조카들이 상처 입는 것을 우려하고 있다.

기사에 이렇게 나오는데 박수홍씨가 제발 좀더 못되게 굴길 바랍니다. 걔들이 바보도 아니고 알건 다 알겁니다. 우리 부모 소득이 대체 얼마길래 하는 정도는 다 알아요. 그 돈이 어떤돈인지도 알테고.
21/03/31 11:10
수정 아이콘
저같으면 진짜 조카 인질로 잡고싶은심정일거같은데 참.....
미메시스
21/03/31 10:4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본인한테 확인은 했어야 하지않나 싶기도 하고
친형이니 믿은것도 이해는 가고
암튼 고구마 100개먹은 답답함이네요
조말론
21/03/31 11:03
수정 아이콘
관련 법적 사안은 대리인에게 맡기고 지나가리라~ 하고 있을수도
개맹이
21/03/31 11:05
수정 아이콘
이미 재산을 현금화해서 미국으로 도망간 후 잠적한건데 이대로 조용해지기만 기다리겠죠. 늙으신 부모님 돌볼 필요도 없고 미국에서 꿀빨다가 부모님 건강이 악화되면 박수홍씨는 우선 부르게될테고 그러면 다시 한국 들어와 살면 되니까요.
쿠퍼티노외노자
21/03/31 12:41
수정 아이콘
횡령으로 고소하고 재판에 출석 하지 않아서 유죄로 판명이 된다면,
해외 출국한 동안은 공소가 유지되어, 결국 평생 한국에 입국 못하는거 아닐까요?
밀크공장
21/03/31 11:06
수정 아이콘
이미 미국 캘리포니아로 도주하지 않았나?
개맹이
21/03/31 11:06
수정 아이콘
어바인 대저택에서 떵떵거리며 사신다고...
21/03/31 11:16
수정 아이콘
인터뷰한 세무사도 약간 책임회피하는 느낌.
앙몬드
21/03/31 11:35
수정 아이콘
책임소지여부까지 따지면 세무사도 논란을 피할길은 없을겁니다
몇년 몇십년이나 고정고객이었다면 분명 문제가 되죠
VictoryFood
21/03/31 11:41
수정 아이콘
세무사가 동조하지는 않았더라도 횡령 사실을 모르진 않았을 거 같습니다.
21/03/31 11:49
수정 아이콘
글쎄
본인만 편한 인터뷰인 것 같네요
21/03/31 12:40
수정 아이콘
박수홍 친형을 터는게 힘들다고 보는 이유가 당장 10~20년간의 박수홍의 수입이 얼마이고 비용이 얼마나 지출됐는지 증빙이 안남아있을 것 같거든요. 단순히 친형이 보유한 아파트, 건물이 몇채인데 그게 박수홍의 돈을 횡령한거로 추정되니까 뱉어라 할수가 없어요.
다시마두장
21/03/31 15:29
수정 아이콘
제발 나쁜 끝이 있기를 바랍니다.
StayAway
21/03/31 15:44
수정 아이콘
과연 세무사와 짬짬이 안하고 회계처리가 가능했을까..
법적으로 걸리는 일이 없을지는 모르나, 형도 대부분의 회계처리는 저 분과 함께 합법적으로 처리 해놨을텐데
제3자인것 처럼 말하는 것도 좀 이상하네요.
바람의바람
21/03/31 16:28
수정 아이콘
옆동네에서 세무사가 저런 이유를 차명재산 만드는줄알아서 알면서 모른척 했다고 하더군요
피렌체
21/03/31 18:48
수정 아이콘
이제와서 지들한테 불똥 튈까봐 발빼려는 것 처럼 보이네요 박수홍한테 연락 한번 제대로 안해주고... 형한테 돈 받고 쉬쉬하며 진행한 건 아닌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727 [연예] 아이유 남동생이 누나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JPG [26] insane10740 21/04/01 10740 0
58726 [연예] [브레이브걸스] 첫 1위하던 날 현장 비하인드 [9] Davi4ever6498 21/04/01 6498 0
58721 [연예] 만우절 기념, 장기하와 얼굴들 - ㅋ [8] 어강됴리7594 21/04/01 7594 0
58720 [연예] 100억 떼이는 동안 20년 넘게 기부한 박수홍…현실판 '나의 아저씨'를 향한 끝 모를 응원 [13] 피잘모모8068 21/04/01 8068 0
58719 [연예] 엄마가 해준게 좋아 사주는게 좋아?(feat. 유진) [4] Croove7072 21/04/01 7072 0
58717 [연예] 박수홍 조카 "삼촌 돈 한푼도 받은 적 없어…세금만 뜯기겠다" [49] 기사왕14804 21/03/31 14804 0
58713 [연예] [아이유] 아이유가 딩고 킬링보이스에 출연했습니다 [31] Davi4ever7860 21/03/31 7860 0
58711 [연예] [우주소녀] 'UNNATURAL' M/V (+쇼케이스 무대 영상) [16] Davi4ever4712 21/03/31 4712 0
58705 [연예] [에버글로우] 왕이런 [57] 빼사스9448 21/03/31 9448 0
58704 [연예] [아이유] 유퀴즈 선공개 영상 [1] Davi4ever5593 21/03/31 5593 0
58703 [연예] 입 벌려 미담 들어간다! [38] 피잘모모11914 21/03/31 11914 0
58700 [연예] 브브걸 이어 라붐도…역주행곡 '상상더하기'로 음방 재출연 [74] Leeka8398 21/03/31 8398 0
58699 [연예] [아이유] 10번 트랙 에필로그의 귀신(?) 소리는 아이유 목소리 [6] VictoryFood6281 21/03/31 6281 0
58697 [연예] 넷플릭스 종이의집 한국판 가상캐스팅 [20] 제로콜라6427 21/03/31 6427 0
58696 [연예] 박수홍 세무사 “친형, 묵묵부답…우리가 박수홍 위로했다” [19] insane8418 21/03/31 8418 0
58695 [연예] 2021년 2월 음악감상 앱 점유율.jpg (멜론 36.3%) [17] VictoryFood5343 21/03/31 5343 0
58694 [연예] 온앤오프 김세정 클립 모음 (with 트와이스 지효, 데이터) 강가딘4511 21/03/31 4511 0
58693 [연예] [브레이브걸스] 꼬북좌 유정 ‘꼬북칩’ 모델 발탁 [공식] [34] VictoryFood9002 21/03/31 9002 0
58692 [연예] 마마무 소속사 RBW 공식 인스타 업데이트 [30] 아롱이다롱이9975 21/03/31 9975 0
58689 [연예] 마마무 소속사(RBW), 하나의 중국 지지선언.jpg ??? 해킹 ??? [29] insane8773 21/03/31 8773 0
58688 [연예] [트와이스] (스압) 닌텐도 체험 / 어퓨 모델이 된 사나 & 다현 [9] Davi4ever5997 21/03/31 5997 0
58682 [연예] 2013년 무한상사 뮤지컬 모음 [12] 피잘모모4458 21/03/30 4458 0
58674 [연예] 손헌수씨가 박수홍씨 사건에 대해서 인스타그램으로 견해를 밝혔습니다. [36] Parh of exile14315 21/03/30 1431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