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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1 22:47
린도어는 385M을 불렀고 메츠에서는 325M을 최종으로 불렀다고 하더라고요.
그런 상황에서 메츠는 린도어의 자존심을 챙겨주고 실질부담은 약간만 올라가는 341M계약 50M디퍼 라는 결정을 한것 같습니다.
21/04/01 22:48
근데 이정도 가치가 있는지 사실 잘모르겟어요.. 지금 가격도 너무 많이 줬단 생각이듬..
메츠 상황이 야수끌어줄 선수가 없다고는 하는데..
21/04/01 23:02
이미 이번 오프시즌트레이드가 있었죠
린도어 , 카라스코 <-> 아메드 로사리오, 안드레스 히메네즈, 조시 울프, 아이제아 그린 이중 아메드 로사리오는 저번시즌 메츠 주전 유격수라서 트레이드때부터 린도어 연장계약을 노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죠.
21/04/01 23:10
메츠가 또 호갱짓을 한거죠.
린도어가 페타주처럼 22살이라면 모를까 이번 FA로 나오는 유격수 면면도 화려하고 게다가 머니파워로 싸울 팀 중 보스턴과 양키는 각자 주전이 확고한지라 결국 시거가 풀릴 다저스말고는 경쟁상대도 없었는데 하..... 메츠가 메츠했네요. 하긴 바비 보니야 데이도 만들어준 유서 깊은 팀이니.....
21/04/01 23:15
사실 이 계약의 승자는 시거일수도 있겠네요
시거 : 린도어가 받는돈은 341인데 나한텐 얼마 줄겁니까? 프리드먼도 난감하긴 할텐데 어떻게든 길을 찾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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