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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3 01:51
지난번엔 대충 맞춘거 같네요. 크크
타자로는 1과 2사이를 보여줄 듯 하나, 수비와 나이가 발목잡아서 2와 3번 사이 정도 보여줄거 같습니다.
21/04/03 03:09
ssg 수비라인업 사정을 잘 모르겠는데 그래도 수비에 큰 비중이 가게 기용하진 않을거 같고 타격으론 망하면 2 잘풀리면 1일거라고 봅니다
21/04/03 05:00
2할7푼3리 홈런 13개 정도 예상하고있습니다.
ops 8할 초반이면 적절할꺼 같아요. 전성기 지난건 팩트고 그걸 떠나 kbo에 너무 늦은 시점에 왔죠.. 팀에서는 추신수 말고 마땅한 선수가 없는 2번타자로 활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21/04/03 06:07
1번
4-6-8에 80홈런 피해가면4-7-7 에50홈런? 테임즈가 220기록하고 메이저가서 100겨우칠때 120-130 치던 크라스라
21/04/03 06:26
최소 2번 예상해봅니다
결국 시즌 후반으로 가면서 지명타자쪽으로 안착시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시 돌아온(?) 탱탱볼 시대를 맞아 3-4-6 라인 예상해보며 25~30홈런 정도 치지 않을까..
21/04/03 08:01
아무래도 투수들은 상대적으로 부상이 많다 보니, KBO는 젊은 FA는 대부분 야수가 많죠
대신 나이가 들면 수비에 필요한 순발력, 타격에 필요한 반응속도 등이 먼저 떨어지다 보니 비교적 타자의 에이징커브가 더 빨리 오는 편입니다.. 투수는 그냥 공만 던지면 되니(?) 불펜으로라도 롱런하는 케이스가 제법 되죠
21/04/03 08:24
투수는 부상만 없으면 40 넘어서도 많이들 던지죠.
에이징커브를 부상 등의 외부 요인 없이 나이로 인한 점진적인 성적 하락 이라고 정의한다면, 타자가 더 빨리 나타나죠. 부상 자꾸 당하는 것도 나이 때문이다 라고 포함시킨다면, 투수가 더 위험할 수도 있지만요.
21/04/03 07:41
순출루율 2할, 순장타율 4할 봅니다. 타율은 K-스트존+심판+정면승부x 로 인해 3할은 안될듯...
타격은 2, 전체적으로는 1이 되지 않을까요. 리그 폭파하기에는 나이와 여름날씨도 발목을 잡을거 같고.
21/04/03 08:37
3-4 봅니다. 메이저보다도 kbo가 컨디션관리가 훨씬 힘들다고 봅니다.
기량을 떠나서 나이때문에 한시즌 제 컨디션을 꾸준히 유지하기 힘들다고 생각해요.
21/04/03 09:36
단순히 실력만 보면 3~3.5 수준으로 보는데
타자친화적 홈구장, 스트라이크존 이점의 가능성 등의 이유로 2.5 봅니다. 그마저도 적응 잘안되면 3.5 수준에 그칠수도.
21/04/03 09:53
1번에서 1.125 정도?
4-5-6 찍고 60홈런에 180 타점 찍었으면... 크보 망할라나요;;;;; 제일 큰 문제가 심판존인데... 근데 mlb도 심판 스트존이 엉망인 사람도 있기도 하고... 그나마 크보는 심판 풀이 적어서 금방 파악 될거 같은데... 수비는 무리 하지 않고 외야 코너나 1루 컨버전이 가능하면 1루 봤으면 어떨까 싶지만... 지타로 해도 뭐...
21/04/03 13:07
4-5-6도 4-5-6인데 180타점이 안됩니다.
타점이야말로 타자의 순수 능력이 아니라 앞 타자들의 도움이 있어야 찍을 수 있는거라서
21/04/03 09:57
오승환은 맞췄군요 후후 더 잘할거라 기대했는데...
추선수는 3이나 꼬이면 4근처일듯 성향이 하위리그서 적응이 빠를 스타일은 아니어서요
21/04/03 10:18
이제 어디서 봤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SSG에서 연봉 27억이 war 5.7 잡고 책정한 돈이라고 하더라고요. 기준은 크보 마지막 시즌 / mlb 첫 시즌 타자들 성적 비교해서 역산했다고.
그러면 대략 작년 최형우 정도 성적을 기대하고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1/04/03 10:59
적응이 가장 큰 문제죠
오승환 이랑은 다른게 오승환은 적응이 필요없는 선수였고 외국인 선수랑 비교해야 하는데 메이저에서 추신수 만큼 커리어 쌓은 선수가 온 적이 없으니까 참고할 만한 사람이 없어요 언어나 음식 문제는 없어서 적응이 빠를것이다 라는 기대감은 있지만 훈련방법이나 시설에서 차이가 크다고 이미 말했으니 루틴이 가장 큰 문제일거 같아요 나이들어서 반응속도 느려졌다고 해도 구속이 같이 줄어들었으니 이건 상관없을거 같고 스트존이야 메이저도 개판 많으니 상관없을듯 합니다
21/04/03 11:53
최소 2는 한다 봅니다. 물론 에이징커브가 완만 했을때 가정입니다.
애초에 메이저에서부터 에이징커브가 오긴 왔는데 완만하게 내려오는 지점이라 보는데 작년만보면 여전히 직구상대는 탑클래스입니다. 슬로우스타터라 적응문제 감만하면 부침이 있을수는 있어도 시즌성적은 탑에 있을거라 봅니다. 수비도 메이저에서나 폐급이지 김현수가 메이저에서 크보 산식으로 봤을때는 크보기준으로 준수~ 상급정도는 할 것 같네요. 스트존은 메이저에서도 추존을 당하고 온지라 걱정없을 것 같고 이동거리 어마무시하고 162경기를 뛴체력인데 작년 많이 못뛴거 봐서는 체력은 문제 없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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