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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3 11:01
틈새 TMI : 해설하고있는 추승균이 현대 다이넷에 갓 입단했을 때 팀 주장이 유도훈이었다.
어째 추승균해설이 유감독보고 전현우한태 한마디 해줘야한다고 멘트치는게 소심해보여서 적어봤습니다. 크크크
21/04/03 11:17
크.. 저도 당시 현대를 응원해서 뭔가 지금의 저 관계가 더 재밌네요^^ 비록 너무 어릴 때라 주전 엔트리 변화나 팀 사정은 잘 기억 안 나지만요.
21/04/03 12:18
조성원의 작은 키 때문에 경기 중간중간 이상민이 2번을 맡고, 1번에 키 식스맨 포가를 넣는게 신선우 감독의 운영이었는데, 유도훈-최명도-표명일이 역대로 그 역할을 맡아왔죠.
여담으로, 프로 초창기 시절 주장이었던 유도훈 감독은 많은 분들이 예상하시는바와 같이 호랑이형 주장이었다고 합니다. 크크
21/04/03 12:34
제가 국농을 처음으로 와 재밌다 라고 느낀게 몇일전 KT대전자랜드 였습니다.
특히 전현우 선수는 그날 저는 처음봤는데 마지막에 3점넣을때 국농보면서 처음으로 비명질러봤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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