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06 21:31:44
Name 2021반드시합격
File #2 오늘_기록.PNG (140.4 KB), Download : 10
Link #1 슬램덩크,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KBO] 아니 분명히 (시범경기) 우승이었는데 ㅠㅠ (수정됨)


시범경기 1위에 빛나는 한화 팬으로서
팀 2연패와
오늘 경기 팀안타 2개는
좀 많이 슬프네요. ㅠㅠ

9회초만 라이브로 봤습니다,
선두타자 정은원 선수 잘 나갔는데
후속 3타자 연속 바이바이 보니
해골이 아파옵니다.

SSG 박종훈 선수
기록 연장 축하드리구요,

한화 선수들 힘내셔서
얼른 정규시즌 첫 승 하시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멀면 벙커링
21/04/06 21:40
수정 아이콘
정근우, 이용규 FA 영입하고도 성적 안나왔다고 '사실상 FA 영입은 실패'라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현실은 김태균과 외인타자 제외하고 두 FA 타자의 반의 반도 못해준 타자가 대부분이었던 게 한화 타자들입니다. 타자는 역시 [사서써] 해야해요.
2021반드시합격
21/04/06 21:44
수정 아이콘
네이버 스포츠 댓글에는 박정현 선수를 외치는 분들이 많더군요
대타 안 쓰고 뭐하냐고요 크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1/04/06 22:38
수정 아이콘
뭐 이번엔 각잡고 리빌딩 기조이니 돈 쓸 생각이 없...
21/04/06 21:45
수정 아이콘
씈 선발 박종훈이었잖아요. 이해합니다
2021반드시합격
21/04/06 21:50
수정 아이콘
빨리 기록이 깨져야 할 텐데 말이에요
고란고란해
21/04/06 21:47
수정 아이콘
수비 때문에 절대 못 빼는 타자가 하주석임은 분명하지만 이제 상위타선의 하주석은 포기하렵니다.
제발 하위타선에 박으세요...왜 3번을 치고 있는 거야 대체!
하..거포 유격수 생긴다고 좋아하던 십년전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2021반드시합격
21/04/06 21:51
수정 아이콘
마지막 타석은
풀카운트까지 잘 끌고 갔는데
완전히 밖으로 빠지는
너무 어이없는 공에 휘두르는 거 보고 OTL
판을흔들어라
21/04/06 22:10
수정 아이콘
두 경기 다 전력차가 느껴졌습니다. 아직 투수들 힘이 초창기라 남아있는데 타선이 언제 오르느냐 일듯
8시 53분
21/04/06 22:11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우리약팀이지.
이걸 다시 깨닫게해주는데 딱 두경기면 되네요. 크크
발적화
21/04/06 22:12
수정 아이콘
박종훈 나왔는데 2:1 패면 [사실상 승리]...ㅠㅠ
21/04/06 22:17
수정 아이콘
작년이랑 똑같네요? 초반 몇경기는 투수들이 힘이 있어서 이야 우리 투수는 괜찮네 빠따만 올라오면 된다!! 했다가 결국 빠따는 안올라오고 투수도 내려가면서 동반 침몰....
21/04/06 22:28
수정 아이콘
투수력은 괜찮아 보이는데 빠따가 약해도 너무 약하네요
21/04/06 23:09
수정 아이콘
와.. 주딱이 기대 이상인데요?
두팬으로서도 좋은 대우 받고 갔으니 잘해서 팬들에게 사랑받길 바랍니다.
사실 빠따는 원래 진퉁이었는데, 그놈에 수비성애자 감독 때문에 풀타임을 못뛴 안타까운 선수에요 ㅠㅠ
새벽두시
21/04/06 23: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타격이 예상대로 최악인데 투수는 박종훈.
2017년 부터 114경기 7이닝 투구가 오늘 포함 10경기 - 한화전 4경기.
47승을 올리고 있는데 한화전 16승 ;;;
선발 평작 4.28, 한화전 2.01
공략 못하겠으면 매 타석 허수아비 마음으로
최소 4개 이상 (볼 하나 던진다 가정) 던지게 해서
가능하면 빨리 강판 시키보려고 노력이라도 하던가.
어차피 공략 못하니 빨리 치고 죽자 전략도 아니고..
노려 친다는 초구 공략이 어쩜 그리 힘이 없는지..
2021반드시합격
21/04/06 23:51
수정 아이콘
한화만 만나면 이벤트로 버프 발동이군요;
raindraw
21/04/07 09:41
수정 아이콘
시범경기 우승으로 경기력이 좋았다면 롯데는 이미 왕조를 구축했겟지요 (눈물)
터치터치
21/04/07 10:36
수정 아이콘
한화 카펜터 선수 공이 좋던데
결과는 졌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898 [스포츠] [K리그] 간만에 느끼는 존중과 배려 [6] 及時雨5931 21/04/07 5931 0
58897 [스포츠] KBO 역사상 최고 커리어를 가진 용병타자 [17] 물맛이좋아요7805 21/04/07 7805 0
58894 [스포츠] [KBO/LG] 이 얼마만에 우리팀에서 보는 좌승사자냐?!?!(데이터 주의) [39] 무적LG오지환4780 21/04/06 4780 0
58893 [스포츠] [KBO] 마차도 부상관련 롯데 구단설명 [24] 식스센스8236 21/04/06 8236 0
58892 [스포츠] [KBO] 아니 분명히 (시범경기) 우승이었는데 ㅠㅠ [17] 2021반드시합격7334 21/04/06 7334 0
58891 [스포츠] [해축] 라파엘 바란, 코로나 양성(레알 무관 확률 up 이벤트) [24] 수박4853 21/04/06 4853 0
58887 [스포츠] [KBO] 기아 외국인투수 4일 휴식 후 등판 체제 [19] 손금불산입6402 21/04/06 6402 0
58885 [스포츠] 133cm 초등학생의 멋진 서브.mp4 [23] insane8272 21/04/06 8272 0
58884 [스포츠] 올해도 9승 사이영상 노리는 디그롬 활약상.gif [25] insane7715 21/04/06 7715 0
58883 [스포츠] 북한 "도쿄올림픽 불참 결정…코로나 상황서 선수 보호 위해" [9] 강가딘5303 21/04/06 5303 0
58882 [스포츠] [KBO] 금일 SSG 박종훈 기록 도전 [41] 판을흔들어라6616 21/04/06 6616 0
58881 [스포츠] 구단주가 관종이면 좋은 점.jpg [38] insane8810 21/04/06 8810 0
58880 [스포츠] 대한민국, 이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24] 피잘모모9666 21/04/06 9666 0
58878 [스포츠] 클래스는 영원하다 [44] 오늘하루맑음9065 21/04/06 9065 0
58877 [스포츠] [여자테니스]테니스 여제 계보.jPG [63] 포인트가드8410 21/04/06 8410 0
58876 [스포츠] [NBA] 탱킹해야 되는데 자꾸 이기는 팀의 극단적 행보 [20] Davi4ever6048 21/04/06 6048 0
58873 [스포츠] 이재영 이다영 자매 근황 [131] 파랑파랑11308 21/04/06 11308 0
58872 [스포츠] 너무 위험해서 밴당한 스포츠 기술들 [33] 츠라빈스카야11560 21/04/06 11560 0
58871 [스포츠] [해축] 최근 프리미어리그의 메시로 불리는.gfy [20] 손금불산입6509 21/04/06 6509 0
58870 [스포츠] [해축] 턱 밑까지 쫓아간 바르셀로나.gfy [15] 손금불산입5425 21/04/06 5425 0
58869 [스포츠] [K리그1 분석] '숙제를풀자!' 대구 FC vs 성남 FC (8R 프리뷰) [2] 제왕출사2958 21/04/05 2958 0
58866 [스포츠] 이재영·이다영, 학폭 폭로자 고소 결정 [61] 닭강정12795 21/04/05 12795 0
58865 [스포츠] [해축] 리그 14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 중 [14] 손금불산입5540 21/04/05 554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