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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7 06:47
저 벨링엄, 에데르손 장면은 아마 이번 시즌 끝날때까지 두고두고 논란으로 남을듯. 돌문 입장에서 굉장히 억울한 경기였죠.
2-1이면 맨시티도 안심할만한 스코어는 아니라서 또 챔스 8강 잔혹사가 이어지지 않으려면 2차전엔 다같이 정신줄잡고 축구해야 할겁니다.
21/04/07 17:27
스코어도 2-1에다, 원정에서 판정 때문에 아쉽게 패한 경기라면 4강은 도르트문트가 가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대로 맨시티가 챔스와는 인연이 없는 팀이라 적어도 2-0은 이겼어야 했다고 봐요. 도르트문트가 크게 뒤집을 것 같다에 한 표 던집니다.
21/04/07 06:52
(수정됨) 라인업에서 모험을 둔건없는데 맨시티선수들이 덕배빼고 빅게임에서 너무 못함.. 쫀다고해야하나
덕배는 진짜 빅게임 플레이어네요. 오히려 플레이스타일이 더 과감해집니다. 엠레찬은.. 얘는 개인적으로 실력에비해 계속 좋은팀만 다니는것같네요. 가끔 캐디라랑 비교하는데 캐디라는 전성기때 레알에 있을만한 선수였죠. 홀란드는 이런게임에서 무언가를 보여줘야합니다. 어시하나했다고해도 기대치에비해선 너무 못했음 로이스는 맨시티 전 원더골이 하나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확실히 이 선수도 폼이나 이런걸떠나서 무언갈 해준단 느낌을 받는 선수. 심판은 참.. 퍼스트랑 써드팀이 붙은 경기를 아름답게 조지네요.
21/04/07 08:52
돌문입장에선 원정득점 2점넣은 동점에 카드도 없어야 했을 경기인데 진짜 두고두고 억울하겠네요.
저거 말고도 아칸지 단독돌파때 시티쪽 패널티라인 근처 프리킥 위험지역에서 대놓고 걍 뒤에서 밀어서 넘어뜨리는거 심판이 바로앞에서보고도 안분것도 있던데
21/04/07 12:46
펩 직전 감독 페예그리니 마지막 시즌에 갔었습니다.
그래서 리그우승 갈증은 풀었는데 챔스성과가 없어서 펩 선임했더니 다음시즌 감독교체 다 공개된 상황에서 오히려 페예그리니가 챔스 4강 찍고 떠나고 정작 챔스 먹으려고 데려온 펩이 그 기록을 못넘는 아이러니가...
21/04/07 13:36
1. 만수르나 치키 그리고 수뇌부 누구도 펩을 챔스때문에 영입했다고 한 사람은없습니다.
2. 페예그리니 4강때 반할이랑 승점 동률 4위였습니다. 결코 잘한시즌이 아니죠. 3. 오래된 시티팬들이 누굴 더 그리워하고 어느시절의 경기력을 더 선호하는지 조사하면 9대1 가까이나올겁니다. 눈뜨고 봐줄수가없는 축구가 페예그리니 15-16 이었으니까요.
21/04/07 13:58
1번은 보통 다들 그렇게 이야기하다보니 무심코 썼는데 오피셜은 없으니 제가 오해되게 쓴게 맞네요.
2,3번은 전 그런말 전혀 한적 없는데 왜 다셨는지 모르겠습니다.
21/04/07 12:48
벨링엄 장면은 페널티에어리어 바깥이라 VAR 상황은 아닌것 같고, 각도에 따라 파울 불릴만 하네요. 여튼 에데르송이 킥하기전에 벨링엄 발로 먼저 볼터치해서 오심은 맞네요.
21/04/07 21:56
안불고 진행시킨 후에 VAR확인하면 되는 거였죠. 뭐 확실하다고 봤으면 깔끔한 진행을 위해서 과감하게 휘슬 불 필요는 있는데 과연..
21/04/07 13:59
역대급 오심이 나와서 그렇지 전반 25분에 폭풍 드리블 하는 선수 뒤에서 대놓고 밀치는 거 심판이 코앞에서 봐놓고 노파울인 장면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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