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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8 20:04
수홍이형이 부모님 관련해선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긴 했는데... 도저히 안나오기 힘들어요. 말하시는 분들도 이해합니다.
되도록 전 댓글 자체를 안다는 식으로 하려고는 하는데 이게 참 어렵네요.
21/04/08 23:58
형이라는 작자가 언플이랍시고 박수홍 현 여친부터 언급한거나, 근래에도 가족들에게 현 여친 소개시켜주려했으나 가족들 사정으로 못했다거나 하는 것만 봐도...어머니도 여전히 정신 못 차렸다고 봅니다...
21/04/09 10:50
(수정됨) 모친이 저러니까 형이 동생을 그렇게 대하는거죠
가족이라는건 부모가 형성한 환경안에서 대부분이 결정되기 마련인데 박수홍을 한사람의 인격체로 보지 않는게 화면상으로도 엄청나게 많이 티가 났죠 어느정도 뻔뻔해야 가족을 골수까지 뽑아먹는지 아주 잘 알겠더군요 보통의 엄마라면 아들한테 이러고 방송 못나올텐데 말이죠 박수홍도 일부러 엄마 싫어하는 행동 잔뜩 하고 이유가 있는 출연이었던듯 이 사건 전에도 유튜브에 미우새 박수홍과 박수홍 모친 에피소드는 다 욕밖에 없었습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도 얼마나 모친이 소인배인지 잘 알겠는 내용뿐이구요
21/04/09 11:57
박수홍이 가족을 위하는 사람이아니었으면 그냥결혼할수도있었겠죠 근데 그렇게 생각하던 가족이 지금 이지경이났으니 저때 저 결혼 깨진것이 더 지금 생각나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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