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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0 01:47
이럴거면 왜 데리고 왔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사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아무리 수비가 안되더라도 공격력이 좋은데..
그걸 써먹지도 못하고....
21/04/10 01:50
치읓 지읒 히읗은 그 썰 푸신 분이 직접 잘못된 썰이라고 정정하셨네요.
어쨌든 지시완이 블록에 올라간 것도 신기하네요. 징계때문에 작년부터 올해 시범경기까지 기회 거의 못받은걸로 아는데, '시장 가치'란게 있을까 싶네요. 일단 현재 상태가 건재하다는걸 보여줘야 구매자들이 붙지싶은데..
21/04/10 02:07
그럴리가요. 급이 몇단계나 차이나죠...주전 외야수를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SSG는 급한게 포수가 아니라 불펜인데 잘못된 소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롯데가 주전 불펜을 얹고 판을 넓히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SSG나 롯데나 굳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1/04/10 02:52
말도 안되죠... 45억 영입해서 자금 홈런 빵빵터지는 중이고
애초에 급도 다릅니다. 언급도 실수라고 했지만 언급한 선수도 촤주환은 아닐겁니다.
21/04/10 03:18
치읏 지읏 히읏 -> 치읓 지읒 히읗입니다. 기역 디귿 시옷만 기억하면 됩니다.
근데 사실 삼성이나 SSG가 포수가 엄청 급한 팀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21/04/10 03:23
어떻게 보면 단장이 감독을 선임하는 것이기 때문에, 항상 둘은 한 방향을 봐야 하는 것인데. 성단장이 정말 야심차게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했던 지시완을 2군에 처박아둘 때부터 약간 갸웃했어요. 한화 포수가 최재훈이라서 그렇지, 나름 키워볼만한 재원이었고, 롯데는 정말 정말 포수 기근에 시달리던 팀이라, 가면 키워주려고 하는 줄 알았더니...롯데팬들도 갑갑할듯..
21/04/10 07:19
음... 다른 쓱팬분들 생각이 어떠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SSG가 필요하긴 해보여요.
이재원이 올해 반등 기미를 보이고 있긴 합니다. 하지만 작년에 타격이 WRC+ 31로 처참했고, 이홍구도 KT로 가서 중간층이 애매한 상황입니다. 참고로 SSG포수는 현재 이재원 이흥련 이현석 현원회 조형우 정도인데, 이현석 성장세가 느리고 현원회 조형우는 뭐 군대 가야죠. 94년생 지시완이 어느정도는 수요에 맞죠. 다만 SSG가 투수쪽에서 내줄수있는 선수가 전무한 관계로, 트레이드가 이루어질지는 미지수입니다.
21/04/10 09:55
선수 가치로 보면 당연히 저쪽이 더 높은 카드긴 한데, 성사되면 오지환은 올해도 1000이닝 가까이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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