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4/11 13:15
모리슨 케네디안 디스트로이어 접수해주는거 보고 진짜 와 했습니다.
배드버니도 그간 나온 게스트들중 탑인거 같고 미즈 모리슨은 진짜 감초같은 존재들이네요. 내일도 오늘처럼만 나오면 2010년대 이후 탑급 레메로 기억될듯...
21/04/11 15:00
슬로우 걸어주신 거 아니면 보통 프로끼리 하면 알아서 척하면 척인데 프로가 아니니 "한다? 한다?" 신호 주고 하는 거 같은데요
그리고 연습도 맞춰보고 했을 것 같아요 그냥 나와서 하는게 아니라
21/04/11 15:01
윗 댓글이랑 같은 얘기인데, 당연히 합 맞추고 연습이야 했을텐데, 한 번 까딱 실수 하면 골로갈 것 같아서요.
파일드라이버류 기술이 괜히 금지된게 아니니까요.
21/04/11 15:07
네네. 그래서 선수분 이름을 몰라서 그런데, 저렇게 팔을 대는 등 더 안전하게 하려고 애쓴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일단 작성자분이 올려주신 클립 모든 곳에서 서로 한다 받는다라는 시그널을 주고받으면서 한다는 느낌이라서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위에서 두번째 클립 같은 경우에도 프로끼리면 알아서 던지고 알아서 접수하고지만 그게 아니니까 둘이 맞추는 거라 생각하거든요. 팔로 잡아준다던지 하면서 말이죠. 세번째 클립도 그런 부분들이 많이 드러나구요. 저는 애청하지는 않고 드문드문 보는데, 예전에 비하면 레슬링이 쇼의 와중에도 안전에 더 많이 신경쓰고 있기는 합니다. 그래도 사고는 정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일어나니 항상 주의해야지요.
21/04/11 13:34
실시간으로 보면서 케네디언디스트로이어 보고 뭐 저런 게스트가 다 있냐고 놀랬습니다.
전체적으로도 2경기 빼고 거를 경기가 없었어요 이제 내일 얼마나 말아먹느냐만 기대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