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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12 23:14:24
Name 판을흔들어라
Link #1 중앙일보
Link #2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92596
Subject [연예] 팬클럽 관리 감독을 추진 중인 중국 (수정됨)
지난달 중국의 정치행사(전인대/정협)에서 정협 위원이자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검찰원 부검찰장인 웨이전링(偉震玲)이 '혼란 상태의 팬클럽을 다스려야 한다' 라고,

마땅히 민정부에 등록시켜 법에 따라 활동하게 하고 엄하게 감독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팬클럽 후원회에 고가선물 후원모금 문제나 방탄소년단 밴 플리트 수상소감 논란 등이 이유랍니다.


막상 회의에선 시큰둥한 반응이 있었다지만 대세로 보면 입법은 시간문제 같다고....



어메이징..... 이 글을 싫어할 국내 연예기획사들 많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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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2 23:15
수정 아이콘
대단한 국가야 정말 크크크크
21/04/12 23:18
수정 아이콘
관리. 규제 어? 요즘 어디서 많이 들어 본거 같아요 흐흐흐
21/04/12 23:26
수정 아이콘
소중화의 즈언통..
21/04/13 00:08
수정 아이콘
중국이니까 뭐 놀랍지도 않습니다.
피디빈
21/04/13 00:22
수정 아이콘
한심하지만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
허세왕최예나
21/04/13 00:23
수정 아이콘
역시 중국이야! 문화대혁명을 잊지 않았구나!
Prilliance
21/04/13 00:41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좋아서 하는 거고, 딱히 불법인것도 아니지만 솔직히 아이돌에 대한 현물 서포트는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긴 하죠. 특히 중국에서 하는건 뭔가 주객전도가 된 느낌이...
12년째도피중
21/04/13 01:16
수정 아이콘
한국에서도 논의된 일은 있는데 흐지부지 됐던걸로. 그 때도 연예인 조공문화에 대한 성토때문이긴 했죠.
몇몇 사례들 모아다 방송으로 터뜨리면서 여론몰이하면 중국이니까 또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아무리 중국이라도 이걸 할까? 싶긴 해요.
응~아니야
21/04/13 01:19
수정 아이콘
그 나라 코인타려는 연예기획사들이 참 좋아할 뉴스네요
21/04/13 01:25
수정 아이콘
역시 중국
21/04/13 01:36
수정 아이콘
결국 중국은 장기적으로 손절해야하는 대상이네요.
가을쓰
21/04/13 07:10
수정 아이콘
하는짓 마다 꼴 뵈기 싫은짓만 골라서 하기도 참 힘든데
라프로익
21/04/13 08:02
수정 아이콘
공산당 지들 딸내미들 한류에 미쳐서 유튜브,스트리밍사이트만 보고 앉아있을테니 고까운듯.
21/04/13 11:55
수정 아이콘
그것만 보고 앉으면 모르겠는데 조공이랍시고 부모가 벌어온 돈까지 꼬라박아줘서...
handrake
21/04/13 08:19
수정 아이콘
역시 규제를 좋아하는걸 보니 서조선답네요.
루비스팍스
21/04/13 08:48
수정 아이콘
중국 베이스 회사들 주식 떨어질라나
시니스터
21/04/13 08:58
수정 아이콘
중국은 걍 사람 모이는거 자체를 경계해서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도뿔이
21/04/13 09:09
수정 아이콘
중국 지금 하고 있는거 보면
우리나라가 20년전쯤 했거나 할려했던게 많죠
중진국이 비슷한 과정을 겪는건지
동북아 특유의 문화 베이스인지..
성큼걸이
21/04/13 09:23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장사가 잘 되면 그걸 다행으로 여기고 고맙게 느낄 수는 있어도
처음부터 중국에 메인 포커스를 맞춘 사업을 하는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입죠
공산당 리스크가 너무 큽니다
당장 중국머니가 달달하다고 그쪽을 메인으로 둬버리면 언젠가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가능성이 높다 봅니다
바닷내음
21/04/13 11:21
수정 아이콘
차이나머니는 멀리해야죠
일회성이면 모를까 산업 자체를 기대버리면 언제 망할지 모름
거친풀
21/04/13 11:42
수정 아이콘
말리면 더하고 싶은게 그 또래 심리고, 마치 독립운동하듯 서사를 만들어 낼텐데...아무리 중국공산당이라도 감당 못할듯...
21/04/13 13:40
수정 아이콘
아이돌들 초동 반토막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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