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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4 00:38
그 좋다던 강태율도 (8월 전역자긴 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극히 적은 기회를 받았죠.
창나버린 팬심 때문에 롯데 성적 떨어지면 허감 모가지가 간당간당 할겁니다.
21/04/14 00:47
유승안 같은 인물도 옆에서 지원사격을 하면서 은근히 단장을 까더만요. 정작 지금 상황에서 단장은 언론에 최대한 노출을 자제하고 있는데, 마치 단장이 사람들을 사주해서 언론 플레이라도 한 것처럼 이야기하는 걸 보면 암암리에 뭔가 흐름이 있다 싶더라구요.
덧붙여서 허문회 감독이 인터뷰에서 '감독은 이기고자 한다'거나 '선장이 팀을 망치겠느냐'고 말씀을 하시는데 사실 롯데 팬들은 이미 팀을 망치려는 감독을 경험했었죠. 그분은 너무 극단적인 예이기는 합니다만, 야구판에서 자신만의 아집과 독단에 사로잡혀 지는 길, 팀을 망치는 길로 가는 경우는 적지 않습니다. 물론 허감독님의 경우가 어떨지는 알 수가 없지만, 외부에서 보기에 잘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사실입니다. 때문에 단순 팬들만이 아니라 기자들이나 다른 스피커들에게서도 여러 말들이 나오는 거죠.
21/04/14 02:02
사실 지시완 기용 문제가 아니라 그냥 허문회 의 지난 시즌 부터 지속된 비상식적인 운용 떔에 팬들이 빡친거라.. 허문회가 착각할까봐 걱정이네요..
21/04/14 09:22
인터뷰 스킬 진짜 최악이네요
"나는 잘하는 선수를 쓰려고 한다. 못하는 선수 쓰려고하지 않는다" 이렇게 말하면 [강태율=잘하는 선수/지시완=못하는 선수] 라는 얘기밖에 더되나요? 감독 본인이 아무리 억울해도 선수단 전체 다 안고 가야지 자기 살겠다고 순식간에 한명 못하는 선수로 못박아버리고? 이러니 불화설이 설이 아닌거죠.
21/04/14 10:31
강태율이 엄청난 신비의 유망주처럼 하는데 사실 강동관인데.... 거기다 지시완이 프레이밍 도루저지 다 따져보면 수비도 원탑인데 수비 못한다고 이미지 씌워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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