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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 02:19
세 사람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았었단걸 새삼 느꼈네요 바이올린 소나타에서 바이올린이 김진호, 피아노 오른손 건반이 김용준, 왼손 건반이 이석훈 그런 느낌
21/04/18 02:53
(수정됨) 여러모로 딜레마죠
여태까지를 보면 음악관련 콘텐츠를 해야 화제성이 올라오고 시청률도 나오니 근데 또 음악관련 주제를 많이 한것도 팩트라 드럼, 트로트, 하프, 방구석콘서트, 혼성그룹, 걸그룹, 겨울노래, 발라드그룹 이러면 얘기가 나올수도 있다고는 봅니다 더군다나 이번 발라드그룹도 최소 한달이상은 더할게 확실하니 뭐 김태호 PD가 어련히 잘 조정해서 하겠지만
21/04/18 07:16
아무래도 10대20대는 티비도 잘안보고 저런가수들이든 노래든 모르니깐 철저하게 10대20대 포기하고 40,50대 시청자들 좋아할만한걸 선택 하더라구요. 특히 김태호나 나영석이요.
그나마 나영석은 신선한 젊은출연자들을 한두명씩 넣긴 해서 젊은층을 조금이라도 유도를 해볼려고 하는데 김태호는 그냥 40,50대좋아하는 사람들 몰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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