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4/19 13:25:31
Name Parh of exile
File #1 173466833_3878499248899629_7447991472982293903_n.jpg (97.6 KB), Download : 30
Link #1 gs 칼텍스 페이스북
Subject [스포츠] [여자배구] GS 칼텍스의 보상선수 지명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소영의 FA 이적으로 인한 보상선수 지명,

인삼공사의 리베로 '오지영' 이 지명되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1/04/19 13:33
수정 아이콘
이제 차거상 모드가 발동될 시간이군요
Grateful Days~
21/04/19 13:35
수정 아이콘
역시.. 오지영-염혜선 불화에서 결국 염혜선이 낙점되었군요.

노란선수에게 1억 주는것에서 이미 팬들이 대충 눈치챘죠.
캐러거
21/04/19 13:43
수정 아이콘
??? 이제 또 차거상의 시기가
Winterspring
21/04/19 13:48
수정 아이콘
좋은 리베로가 벌써 3명이네요. 1명 정도는 또 트레이드 카드로 쓰시려나...
kogang2001
21/04/19 13:48
수정 아이콘
세터 대 리베로 중에 택하라면 세터를 택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gs리베로가 3명인데 교통정리를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보상선수로 지명된 선수는 트레이드 가능합니까??
평화왕
21/04/19 14:02
수정 아이콘
표승주FA- 염혜선보상 후속으로 한수지 트레이드 했던것 같네요
kogang2001
21/04/19 14:04
수정 아이콘
아~~트레이드가 가능하군요.
그럼 오지영선수를 트레이드카드로 쓰려나...
21/04/19 20:55
수정 아이콘
트레이드 카드도 있는데 이번엔 페퍼 창단 선수건도 있습니다. 보호선수를 제외하고 페퍼에 선수를 내놔야 하는데 오지영 정도되는 선수면 아주 유용하게 전력손실을 최소화 화면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상현 감독이 오지영을 주전 리베로로 쓴다고 공언했는데 저번에 염혜선 이런식으로 말해 놓고 이적되어 온지 한달만에 트레이드 한 경력이 있는지라 전략적 발언으로 보여집니다.
방과후티타임
21/04/19 14:47
수정 아이콘
바로 지난시즌에도 현건에서 이다영 fa 보상선수로 신연경을 뽑아서 기업은행의 이나연과 트레이드 한 경우도 있고

3년전에는 염혜선(현건->기업) 의 보상선수로 김유리를 픽(기업->현건)
황민경(gs -> 현건) 보상선수로 한유미를 픽(현건->gs)
한 후 보상선수끼리 트레이드(한유미 gs->현건, 김유리(현건->gs)한 정신없는 상황이 벌어진 적 있습니다.
결론 한유미(현건->gs->현건), 김유리(기업->현건->gs).....
생겼어요
21/04/19 13:50
수정 아이콘
세터랑 리베로 불화면 세터를 택할 수 밖에 없죠. GS에서 오지영을 직접 쓸것 같진 않고 어느정도의 리턴을 받으면서 팔지 기대되네요
평화왕
21/04/19 14:03
수정 아이콘
리베로가 급한팀이 어디죠? 트레이드 기다려지네요 흐흐
화려비나
21/04/19 14:07
수정 아이콘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제일 먼저 떠오르고,
기은도 아마 지금 백업리베로가 필요할겁니다.
무적LG오지환
21/04/19 14:34
수정 아이콘
기존팀 중 기업은행이 제일 급한데 오지영이 라커룸 이슈가 있지만 기업은행 새 감독인 서남원 감독이 도공에서 임탈 상태이던 오지영을 인삼공사로 데려와 기량을 꽃피우게한 전적이 있어 기업은행이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21/04/19 14:08
수정 아이콘
기은이 새시즌 서남원 체제라
옛 감독 품으로 갈수도...
21/04/19 14:23
수정 아이콘
통장 아니면 신생팀이겠군요.
21/04/19 14:43
수정 아이콘
팀케미 저 멀리 보냈을것으로 추정되는 원인의 제거가 발생했는데 그대로 안고갈린 없고

리베로가 필요한 팀과 교환을 할텐데 누구랑 교환을 할것인지..
21/04/19 15:02
수정 아이콘
굳이 교환하지 않고, 신생팀에 보내줘도 되겠죠. 어차피 한 명 내줘야 하니... 누군지 모를 신생팀 감독이 데려가려고 할 지는 의문이지만요.
Grateful Days~
21/04/19 15:07
수정 아이콘
서남원감독이 있는 통장쪽하고 하겠죠. 페퍼 지명시 방어용으로 쓸수도있겠지만..
drunken.D
21/04/19 16:21
수정 아이콘
GS의 주장이 가고 인삼의 주장이 왔네요.
후속 무브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연 이번엔 차감이 어떤 판을 보여줄지..
갑자기왜이래
21/04/19 17:10
수정 아이콘
차감의 거상 모드 트레이드는 지금의 기름집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죠 어떤 무브로 어떤 선수를 트레이드해올지
뽐뽀미
21/04/19 17:32
수정 아이콘
화해가 안 될 정도였던 건가 싶네요. 국대에서 사실상 주전 세터-리베로인데...
내년에 신연경 선수가 fa, 오지영 선수가 그 다음해에 fa니까, 기업행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리시브효율,신: 38.49, 10위/오: 49.81, 2위) 임명옥 선수 52.63...?!
어찌됐건 리베로는 리시브라고 생각해서..리시브만 안정되면 국대 센터 둘을 쓰기도 좋을 테니까요.
트레이드 대상이 관건이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너무 강해질 것 같기도.. (특히 gs는 이제 러츠도 없..ㅠ)
21/04/19 17:48
수정 아이콘
이미 트레이드 합의후 상대가 원하는 카드를 지명한걸지도...
곧미남
21/04/19 18:08
수정 아이콘
염혜선 선수도 왕따 논란본거 같은데 그 불화가 오지영 선수랑 있었던거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312 [스포츠] [해축] 랭킹으로 보는 슈퍼리그 참가 12개팀 [10] 손금불산입6994 21/04/19 6994 0
59311 [스포츠] [해외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가 2024년부터 개편됩니다. [44] 저스디스7331 21/04/19 7331 0
59309 [스포츠] 전격 이적' KB 강이슬 "제시 금액 가장 적었던 KB, 그럼에도 선택한 이유는 [3] insane4723 21/04/19 4723 0
59308 [스포츠] 무리뉴는 슈퍼리그를 강하게 거부하였으며 선수들을 훈련장으로 데려가길 거부함 [43] 캬옹쉬바나10389 21/04/19 10389 0
59306 [스포츠] 토트넘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 [55] Hudson.158938 21/04/19 8938 0
59305 [스포츠] 오늘 전세계적으로 재평가 받고 있는 화제의 감독 [24] 하얀마녀9784 21/04/19 9784 0
59303 [스포츠]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선수 최근 몸 상태.jpg [17] TWICE쯔위8139 21/04/19 8139 0
59301 [스포츠] 양효진 결혼식 부캐 리시브 하는 김연경.GIF [16] insane8385 21/04/19 8385 0
59300 [스포츠] 유럽축구의 미국스포츠화 [93] 아우구스투스10269 21/04/19 10269 0
59296 [스포츠] KB스타즈, 'FA 최대어' 강이슬과 2년 연봉 3 9000만원 계약 [오피셜] [16] 조국5169 21/04/19 5169 0
59295 [스포츠] [여자배구] GS 칼텍스의 보상선수 지명이 완료되었습니다. [23] Parh of exile5132 21/04/19 5132 0
59294 [스포츠] [SSG] 이 정도면 현역 선수 핏 - 정용진 부회장 [14] DKim7205 21/04/19 7205 0
59293 [스포츠] 개인적으로 슈퍼리그가 이길 유일한 수라면 [134] 가온차트9778 21/04/19 9778 0
59288 [스포츠] [해축] 슈퍼리그 창설이 꽤 부정적으로 보이는 이유 [137] 손금불산입9781 21/04/19 9781 0
59286 [스포츠] [해외축구] 슈퍼리그 현지팬 반응 [32] 아라가키유이7955 21/04/19 7955 0
59284 [스포츠] 슈퍼리그를 하려는 진짜 이유. [16] 미하라8931 21/04/19 8931 0
59283 [스포츠] 슈퍼리그 참가팀 제외시 EPL, 라리가, 세리에A 다음시즌 챔스/유로파 참가팀.jpg [31] giants7149 21/04/19 7149 0
59282 [스포츠] 야구] 은근히 올라올때마다 파이어 나는 주제 [209] 떡수8081 21/04/18 8081 0
59280 [스포츠] 슈퍼리그 여러 가지 내용 / 강경한 FIFA와 UEFA (챔스-유로파 일시 중단) [159] Davi4ever12161 21/04/19 12161 0
59277 [스포츠] 슈퍼 리그 공식 출범 [178] Hudson.1511261 21/04/19 11261 0
59271 [스포츠] 레스터 시티 vs 사우스햄튼 FA컵 준결승.gfy [2] SKY924109 21/04/19 4109 0
59268 [스포츠] [해축] 야 우규민 아니 웃음이 나오냐.gfy [8] 손금불산입6500 21/04/19 6500 0
59267 [스포츠] 이쯤에서 다시 보는 교수님의 일침.JPG [6] 실제상황입니다6727 21/04/19 67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