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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9 13:35
역시.. 오지영-염혜선 불화에서 결국 염혜선이 낙점되었군요.
노란선수에게 1억 주는것에서 이미 팬들이 대충 눈치챘죠.
21/04/19 13:48
세터 대 리베로 중에 택하라면 세터를 택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gs리베로가 3명인데 교통정리를 어떻게 할 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궁금한게 보상선수로 지명된 선수는 트레이드 가능합니까??
21/04/19 20:55
트레이드 카드도 있는데 이번엔 페퍼 창단 선수건도 있습니다. 보호선수를 제외하고 페퍼에 선수를 내놔야 하는데 오지영 정도되는 선수면 아주 유용하게 전력손실을 최소화 화면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상현 감독이 오지영을 주전 리베로로 쓴다고 공언했는데 저번에 염혜선 이런식으로 말해 놓고 이적되어 온지 한달만에 트레이드 한 경력이 있는지라 전략적 발언으로 보여집니다.
21/04/19 14:47
바로 지난시즌에도 현건에서 이다영 fa 보상선수로 신연경을 뽑아서 기업은행의 이나연과 트레이드 한 경우도 있고
3년전에는 염혜선(현건->기업) 의 보상선수로 김유리를 픽(기업->현건) 황민경(gs -> 현건) 보상선수로 한유미를 픽(현건->gs) 한 후 보상선수끼리 트레이드(한유미 gs->현건, 김유리(현건->gs)한 정신없는 상황이 벌어진 적 있습니다. 결론 한유미(현건->gs->현건), 김유리(기업->현건->gs).....
21/04/19 13:50
세터랑 리베로 불화면 세터를 택할 수 밖에 없죠. GS에서 오지영을 직접 쓸것 같진 않고 어느정도의 리턴을 받으면서 팔지 기대되네요
21/04/19 14:34
기존팀 중 기업은행이 제일 급한데 오지영이 라커룸 이슈가 있지만 기업은행 새 감독인 서남원 감독이 도공에서 임탈 상태이던 오지영을 인삼공사로 데려와 기량을 꽃피우게한 전적이 있어 기업은행이 유력하지 않나 싶습니다
21/04/19 14:43
팀케미 저 멀리 보냈을것으로 추정되는 원인의 제거가 발생했는데 그대로 안고갈린 없고
리베로가 필요한 팀과 교환을 할텐데 누구랑 교환을 할것인지..
21/04/19 15:02
굳이 교환하지 않고, 신생팀에 보내줘도 되겠죠. 어차피 한 명 내줘야 하니... 누군지 모를 신생팀 감독이 데려가려고 할 지는 의문이지만요.
21/04/19 16:21
GS의 주장이 가고 인삼의 주장이 왔네요.
후속 무브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연 이번엔 차감이 어떤 판을 보여줄지..
21/04/19 17:32
화해가 안 될 정도였던 건가 싶네요. 국대에서 사실상 주전 세터-리베로인데...
내년에 신연경 선수가 fa, 오지영 선수가 그 다음해에 fa니까, 기업행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리시브효율,신: 38.49, 10위/오: 49.81, 2위) 임명옥 선수 52.63...?! 어찌됐건 리베로는 리시브라고 생각해서..리시브만 안정되면 국대 센터 둘을 쓰기도 좋을 테니까요. 트레이드 대상이 관건이겠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너무 강해질 것 같기도.. (특히 gs는 이제 러츠도 없..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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