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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0 15:21:08
Name 판을흔들어라
File #1 ㅇㅇㄹ.jpg (739.0 KB), Download : 31
Link #1 야구부장, 엠스플
Link #2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54754
Subject [스포츠] [KBO] 큰 점수차에 지는 팀 도루 금지와 쓰리볼 타격 금지 불문율


  

지난 한화vsNC 전에서 한화 수베로 감독이 화를 냈던 장면에 대한 취재입니다.(외국인 코치진들은 다 화를 냈다는군요)

말인 즉 한화가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도루를 하니 NC 양의지 선수가 한국에서 그렇게 안한다는 제스쳐를 취했고,
그 다음에 야수 정진호가 투수로 등판 한 상황에서 쓰리볼 상황에서 타격을 하자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 후 인터뷰에서 수베로 감독은 우승팀에게 깨졌다고 젊은 선수들이 기죽어 있길래 일부러 화를 낸 측면도 있다고 하빈다.
한국 야구 무시하는 게 아니라 알아가겠고 수긍하겠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야구 한 7년 째 보고 있는데 지는 팀 도루 금지는 저도 몰랐네요.
(예전 니퍼트 박해민 도루 상황은 다른게 삼성(지는팀)이 1루 수비를 먼저 뒤로 물리고 이에 두산도 수비를 물렸는데 박해민이 도루한 상황)



불문율 관련 기사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말이 있더군요

‘3볼 타격 금지’처럼 이제는 화석이 돼서 사라져야 할 불문율도, 논란의 여지가 거의 없는 영역도 있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회색 영역도 존재한다. “수베로 감독은 경기 내내 서서 돌아다니고, 수석코치는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데 솔직히 보기 좋지 않았다. 한국야구를 무시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는 모 구단 코치의 말처럼 문화의 차이가 오해를 부르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



감독이 내내 서서 돌아다니고 수석코치가 의자에 다리 꼬고 앉아 있는 장면에서 한국야구를 무시를 떠올리다니 
정말 무시무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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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 15:24
수정 아이콘
예전 삼성이랑 니퍼트 건은 지고 있던 삼성이 먼저 1루 수비를 포기하면서 수건을 던진 상황이라, 그래? 그러면 우리도 1루 수비 뒤로 물릴게 했더니 막상 삼성 공격때는 도루를 하는 바람에 니퍼트가 화를 냈던건데,

이번 한화 건은 지고 있는 한화가 먼저 1루 수비를 포기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이기고 있는 팀이 먼저 도루 수비를 포기하고는 왜 도루하냐고 화를 낸다?
양의지 선수가 정말 도루때문에 제스처를 취한거라면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다.
판을흔들어라
21/04/20 15:29
수정 아이콘
지는 팀 도루 금지 불문율이 있었고, 그래서 양의지 선수가 항의한거라면 그냥 그런 차이구나 넘어가줄 순 있는데 여태 수베로 감독만 욕 먹은거 생각하면 좀 화가 납니다. 어제 sbs 주간야구에서 양의지 선수가 항의한 이야기는 뺏더만요. 스포츠조선 말고는 그거 언급이 없는데 초임 외국인 감독이 오니 길들이기를 하는건지.
21/04/20 15:30
수정 아이콘
한화가 먼저 1루 수비를 포기하면서 수건을 던진게 아니면 저건 불문율도 아닌거라서 더 화가 납니다. 외국인 감독이라고 언론도 다 한쪽에 기울어져서 비판 기사만 내더라구요
감전주의
21/04/20 15:27
수정 아이콘
상대방 도발하는거 빼고 야구에 불문율이 왜 필요한지
7,8점차이도 역전 하는 마당에
더치커피
21/04/20 15:29
수정 아이콘
본문의 모 코치 말이 이해가 안되는데요
수베로감독이 다리를 꼬고 앉은것도 아닌데 왜 이게 한국야구를 무시하는 게 되는걸까요??
다리기
21/04/20 16:10
수정 아이콘
자격지심 말곤 딱히 느껴지는 게 없긴 합니다
개발괴발
21/04/20 15:34
수정 아이콘
축구든 야구든, 이른바 불문율이라는 것의 기저요인은 서로 너무 허슬해서 감정 상하거나 부상 당하지 말자는 일종의 동업자 정신 같은건데...
이게 사실 [가진 능력을 모두 발휘해서 승부한다]는 스포츠 정신에는 위배되다보니 말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요.
팬들은 응원팀 선수는 부상당하지 않았으면 하면서 경기는 최대한 박진감 넘치게 하길 원하다보니,
이게 누가 맞다고 말하기 참 어려운 영역인거 같습니다.
21/04/20 15:35
수정 아이콘
불문율과 별개로, 본문의 [하빈다.]에서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군요. 크크
판을흔들어라
21/04/20 15:37
수정 아이콘
키보드 좀 바꾸려구요... 손가락 아파요
신류진
21/04/20 15:36
수정 아이콘
저도 보자마자 하빈다.가 보였습니다 크크
천혜향
21/04/20 15:39
수정 아이콘
야구는 불문율이 많죠. 그것도 야구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Hudson.15
21/04/20 15:39
수정 아이콘
도대체 지는 팀에서 도루 금지는 어디에 나오는 불문율입니까? 이기는 팀에서 도루를 자제하는 불문율은 들어봤습니다만 그 반대 사례는 이번에 처음 봅니다
21/04/20 15:48
수정 아이콘
저는 항상 불문율에 대해서는 상대방이 '백기'를 들었냐, 안들었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백기를 들었다는건 다들 아시겠지만, 주전 선수 다 빼고 백업선수랑 신인선수로 채우는 겁니다.

그전에는 10점이던 20점이던 할수있는거 다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1/04/20 15:49
수정 아이콘
이기는 상황도 아니고 지는 상황에서는 번트, 도루, 시프트 다 해서 이길 생각을 해야지 뭔 도루 금지 같은 소리를...
지는 상황에서 도루를 안 해도 이미 진 경기 버리고 내일 경기에 집중하겠다는 마음으로 선택한 거면 모르겠는데 그걸 상대가 불문율이라고 불만을 표시한다고요??
진짜 모르겠습니다.
드워프는뚜벅뚜벅
21/04/20 15:50
수정 아이콘
저는 처음에 수베로 감독 이야기만 돌아다니길래 으응? 했는데 양의지 이야기가 숨겨져있었...내로남불식 불문율 따지기 아닌가요-_-; 자기 스탯 챙기는 건가
나막신
21/04/20 15:5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승부조작하라는 소린데 ..그리고 선수 스탯 하나하나차이로 연봉 깎이는건 어디서 메꿔주죠
하마아저씨
21/04/20 15:54
수정 아이콘
그놈의 불문율. 야구는 왜 그런게 많을까요? 공이랑 배트를 사용해서 위험하니까 그랬다는 말이 있던데. 현대야구에서도 꼭 필요한 걸까요? 너무 꼰대같아서 꼴보기 싫을 때가 좀 있어요.
설레발
21/04/20 16:02
수정 아이콘
타임아웃 없는 스포츠의 의외성, 그리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기 위해 9회까지 야구를 보는 건데 뭔놈의 불문율이 저렇게 많은지..
풀캠이니까사려요
21/04/20 16:02
수정 아이콘
이기는 팀 말고 지는 팀 도루 금지는 몰랐네요.
다리기
21/04/20 16:12
수정 아이콘
엄청 이상해요. 이기는 팀이면 그나마 이해가 되지만 지는 팀이요..?
이기는 팀도 어떻게 역전 당할지 모르는 게 야구란 스포츠의 매력인데
프로 선수라는 것들이 저런 말같지도 않은 불문율을...
그냥 퇴근 본능 말고 설명이 안됩니다ㅏ
21/04/20 17:35
수정 아이콘
그런거 없으니까 모르는 겁니다 크크; 진짜 없어요 그런거..최소한 일반적인 케이스에서는.
퀵소희는푼수
21/04/20 16:13
수정 아이콘
지고있는팀 도루금지는 제기준에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프로라면 지는게 명확해도 끝까지 역전을 노리는 자세를 가져야되는거 아닌가요...스포츠에 불문율이 어딨나요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raindraw
21/04/20 16:16
수정 아이콘
KBO 원년부터 팬이지만 지고 있는 팀 불문율은 듣도 보도 못한 불문율이네요.
개인적으로 대다수의 불문율에 대해서 불만인데 이 건은 더욱 말도 안되는 거라고 봅니다.
물론 주전을 대다수 교체한다던지 하는 경기를 포기하겠다는 의사를 확실히 취한 다음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칰칰폭폭
21/04/20 16:19
수정 아이콘
레저이기에 가능한 불문율
21/04/20 16:20
수정 아이콘
이기고 있는 팀 도루 금지 불문율이면 이해라도 가지..
의문의남자
21/04/20 16:23
수정 아이콘
근데 쓰리볼타격금지는 왜 불문율인가요? 그럼 스트라익 들어오면 무조건 스트라익 하나 받으란건가요?
Hudson.15
21/04/20 16:31
수정 아이콘
'점수차가 많이 났을 떄' 라는 조건이 먼저 붙는 불문율이긴 합니다.
겨울삼각형
21/04/20 16:23
수정 아이콘
지는팀 도루금지라니 처음들어보네요.

이기는팀이 도루하는경우는 무관심도루처리하긴 하는데
마감은 지키자
21/04/20 16:28
수정 아이콘
지는 팀 도루 금지는 대체 어느 지구의 이야기죠? 프로야구 원년부터 봤지만 단 한 번도 들어 본 적이 없는데요???
로즈엘
21/04/20 16:41
수정 아이콘
일종의 경기후반에 역전 가능성이 적을때 경기 진행을 빠르게 하는 목적이 주인데.프로 스포츠인 이상 대놓고 규정을 만들수 없으니 암묵적인 합의가 있는거 같은데.
쉽게 해결되기 어려운 문제라고 봅니다.
아라온
21/04/20 16:57
수정 아이콘
지는팀 도루금지? 와나,,, 이게 더 큰 기사거리 아닌가?
야수가(경기랑 같이) 던지는 마지막 수비이닝에서의,,,스리볼 타격은 우리나라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어서 논란이라면 할 수 있겠으나,,
왜 기사는 단순히 크게 지는팀 상대로 스리볼 타격 어찌네 식인건지?

완전 기사들이 숙부존이네!
21/04/20 16:58
수정 아이콘
지는 팀 도루금지가 어딨어요 ㅡㅡ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어.

멀리까지 않가고 오늘 샌디경기에서도 나왔네요.
3대1로 지는 상황에서 9말 2아웃 1루주자 타티스 주니어 : 무관심 도루로 2루까지 진루
레드빠돌이
21/04/20 17:3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냥 지는 팀 득점 금지로 하지 크크크
1점 누가 먼저 내냐로 승부합시다.
경기 템포도 빨라지고 재밌겠네요 크크크
21/04/20 17: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양의지가 말도 안되는 어필을 했든 커뮤니케이션이 서로 혼동이 있었든 뭐든
크보에 크게 지는팀 도루 금지라는 불문율은 없죠.

이건 있습니다. 니퍼트 박해민 건인데 삼성이 지고 있었고,'삼성'이 먼저 도루견제등 안 하는 한마디로 수건던진 수비포지션 잡았고, 그래서 두산도 그거보고 따라서 했고, 근데 박해민이 도루를 했습니다. 니퍼트가 화를 냈죠.

근데 이 건은 그냥 지는 팀 도루 금지라는 말로 퉁 치기엔 사례가 좀 특수하고요..일반적으로 지는팀은 도루 잘만 하고, 위에 문자중계도 있지만 대개 무관심도루라고 이름 그대로 관심도 못 받지 불문율이라고 승질내고 그러는 게 아닙니다. 이거 진짜 양의지가 어필을 한게 맞는지 했으면 대체 뭐에 대해서 한건지 한번 확인하고 싶어요. 기사로 보면 더 환장하는게 수베로 감독은 또 그거 듣고 한화 선수들에게 불문율 어기게 지시 했다고 또 사과를 했대요. 있지도 않은 불문율에..한화 코치랑 선수들은 그거 듣고 또 아무말도 없었나? 기사 자체가 잘못된건가? 아니면 시청자들은 모르지만 위의 박해민 니퍼트건처럼 엔씨 한화전의 상황이 특수한 상황이었나? 엄청 궁금합니다 진짜
네이비크림빵
21/04/20 17:31
수정 아이콘
그냥 규정집 베이스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21/04/20 17:43
수정 아이콘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이거 야구 격언 아니었나요?
E.D.G.E.
21/04/20 17:53
수정 아이콘
자유의 나라에서 온 꼰대 스포츠
Naked Star
21/04/20 17:57
수정 아이콘
꼰대들만 잔뜩하구만
21/04/20 18:28
수정 아이콘
저는 불문율의 성문화를 해야한다고 생각도 들더라고요.
3-0 때 타격금지는 타티스 주니어 사건때 처음 알았습니다.
지는팀 도루금지도 금시초문이고요.

진지하게 2,3년마다 모여 선수노조(mlb)/선수협(kbo), 또는 감독코치진까지 모인 협의체 열어서
불문율 합의해 성문화하고 시대변화에 따라 바꾸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규칙과는 다른점은 상호합의에 기초하고 벌칙은 없다는점? 대신 어기면 욕엄청먹고 심하면 빈볼 날아올수는 있겠죠.
아저게안죽네
21/04/20 19:18
수정 아이콘
타임아웃 있는 스포츠에서 볼 돌리는 것도 개인적으로는 보기 싫은데 타임아웃 없는 스포츠에서 뭔...
21/04/20 22:20
수정 아이콘
이기는 팀 도루 금지는 말씀하신 볼 돌리기 금지에 가깝습니다.
도루하면 견제해야 하고 템포 늘어지니 스겜하자는 거라..
근데 지는 팀 도루 금지는 대체 뭔지;;
도뿔이
21/04/21 00:19
수정 아이콘
3볼 타격 금지가 7회 7점차 이상 이기고 있는 팀에서 하는게 아니라고 하던데
KBO는 애초에 3볼 타격 자체를 시행하는 쪽에서 안좋아하기에 안통하는 불문율이란 이야기가 있더군요..

여기에 대해서 이런 저런 영상들을 좀 봤는데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바로 본문의 영상의 나오는 불문율은 줄임말 같다라는 것..
그 집단에 속하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선 '별다줄'이겠지만 내부에서의 느낌은 다르다는 것

그리고 또 하나가 다른 리그와는 달리 팀간 경기수가 많고
연전(보통 3연전이죠..)을 기본으로 하기에 삔또 상한게 있으면 바로 맞대응할 가능성이 높다는것..
이건 생각해보지 않은 부분인데.. 축구는 다른 리그간 경기가 있으면 몰라도 보통 몇달에 한번 붙고
nba도 가장 많이 붙는 경우가 한 시즌에 4번인데 보통 연전은 안 가지죠(올해는 특수상황이라 연전이 많습니다.)
이렇게 경기간 텀이 길면 상한 감정도 좀 희석되고 그러는데
야구는 그게 아니라는 거..
가뜩이나 경기 도구(공, 방망이 뿐만 아니라 스파이크까지..)가 다들 흉기급이라..
큰 사고날 가능성이 높으니..
21/04/21 01:17
수정 아이콘
삔또 상하지 말자고 하는 불문율도 있고(세레머니 금지)
스겜 매너 불문율도 있고(도루 금지)
다만 불문율이 이렇게 많아진건 확실히 도구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농구, 축구는 한 명이 눈 돌아가봐야 주먹인데 야구는 빠따니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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