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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6 10:54:29
Name insane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윤여정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JPG (수정됨)
<span class='bd'>[아카데미]</span> 여우조연상 - 윤여정 <미나리>

.

                                                                                                                          
                



빵형이 시상자로 나왔네요 크크크
2021년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셨네요


윤여정씨 수상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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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고민많을나이
21/04/26 10:55
수정 아이콘
크으 주모오
위르겐클롭
21/04/26 10:56
수정 아이콘
주모~
어강됴리
21/04/26 10:58
수정 아이콘
윤식당 싱글벙글
하심군
21/04/26 11:03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윤식당 당분간 못하지 싶어요. 아는 사람이 너무 많으면 제대로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바카스
21/04/26 12:15
수정 아이콘
3명 예약제로 받으면 가능은 하지 않을까요
이재빠
21/04/26 10:58
수정 아이콘
제작자가 시상자라니 크크크
김연아
21/04/26 10:59
수정 아이콘
전 마리아 바칼로바요

암튼, 윤여정 배우님 정말 감축드립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1/04/26 10:59
수정 아이콘
결국 받으셨군요...
마카롱
21/04/26 10:59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그 와중에 아만다 미모 눈부시네요.
회색사과
21/04/26 11:00
수정 아이콘
우왕....

작년엔 “정말 한국적인 이야기” 로
올해에는 “정말 미국적인 이야기” 로

아카데미를 받네요... 크어 취한다
21/04/26 11:00
수정 아이콘
미나리에서 이거만 받을것같았는데 축하드립니다.
빨간당근
21/04/26 11:00
수정 아이콘
후후후~ 수상 축하드립니다!
21/04/26 11:00
수정 아이콘
빵형이 미나리 제작사 사장님 아닌가요? 크크크 사장님이 상을....
21/04/26 11:01
수정 아이콘
오... 대단하군요. 개인적으로 미나리라는 영화가 특별히 좋지는 않았는데 윤여정 씨의 연기는 좋았습니다.
뽀롱뽀롱
21/04/26 11:03
수정 아이콘
로컬이구만
우주전쟁
21/04/26 11:0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흐흐흐...
은솔율
21/04/26 11:05
수정 아이콘
20년 전에 말이죠..20년 내에 대한민국이 월드컵 4강가고, 올림픽에서 피겨랑 수영에서 금메달 따고, 미국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 연기상 탄다고 말했으면 믿는 사람 얼마나 있었을라나요..
Lainworks
21/04/26 11:0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다른건 어떻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일 같은데 월드컵 4강은 정말정말정말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아리아
21/04/26 11:07
수정 아이콘
빌보드1등까지..
그럴거면서폿왜함
21/04/26 11:16
수정 아이콘
곧 있으면 2002년이 20년 전이 된다는게 무섭네요
21/04/26 11:51
수정 아이콘
으악 이런 무서운 말씀을
정유미
21/04/26 12:43
수정 아이콘
소름돋네요 진짜.. 내 나이가.. 후
Cafe_Seokguram
21/04/26 12:11
수정 아이콘
단군 이래 한반도에서 가장 융성한 정권...대한민국...키야...국뽕에 취한다...
스마스마
21/04/26 11:05
수정 아이콘
할 말이 없군요 흐흐흐.

불과 오년 전으로 돌아가서,
한국 배우랑 감독이 아카데미에서 수상도 하고, 빌보드 싱글/앨범 차트 먹고... 뭐 이런 얘기 했더라면 그냥 '풉!'이었을텐데.

우리한테는 '언제나 처럼의 윤여정 명연기'였지만, 이게 또 저기서 상을 받는 순간 가치가 달라지요.
정말 축하 드리고, 진심으로 자랑스럽습니다.
21/04/26 11:07
수정 아이콘
강남 스타일이 1위 못했을 때 괜찮아 방탄 소년단이 할꺼야 라고 했었으면 완전 어그로 취급 당했을 텐데요 크크
스마스마
21/04/26 11:10
수정 아이콘
그 때 싸이가 한국와서 광장 콘서트 안하고,
미국 프로모션 좀만 더 했으면 1위 먹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아직도 있습니다 크.

강남 스타일 대박 터졌을 때도 국뽕 터졌지만, 대부분 휘발성 기쁨으로 여겼던지라...
이후로도 여기저기서 K뽕 터질 꺼라고는 생각 못했죠.
덴드로븀
21/04/26 11:06
수정 아이콘
이야...당연히 될것 같긴 했지만 진짜 수상했네요 크크
forangel
21/04/26 11:10
수정 아이콘
윤여정씨 미국 가는거 보고 무조건 받겠구나 햇지만 진짜 받으니까 신기하네요.크크
Lovelinus
21/04/26 11:10
수정 아이콘
와.... 축하드립니다!!!!!
티모대위
21/04/26 11:10
수정 아이콘
가장 놀라운것은, 충분히 받을만한 상을 받았다고 생각이 든다는 점입니다 크크크
진짜 문화예술계에서 한국의 위상은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갑의횡포
21/04/26 11:11
수정 아이콘
미나리는 별루인데 윤여정씨는 좋습니다.
21/04/26 11:12
수정 아이콘
죠습니다
스위치 메이커
21/04/26 11:14
수정 아이콘
머선 129!
하심군
21/04/26 11:15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윤여정씨 겁나 바쁘겠네요. 미국에 나오는 모든 토크쇼에 불려나가지 싶은데
대박났네
21/04/26 11:15
수정 아이콘
와우 축하합니다
아우구스투스
21/04/26 11:20
수정 아이콘
엄청나네요.
신류진
21/04/26 11:21
수정 아이콘
대박..
21/04/26 11:21
수정 아이콘
미쳤다....
비익조
21/04/26 11:23
수정 아이콘
진심 멋지십니다.
21/04/26 11:24
수정 아이콘
와 축하합니다.
비밀친구
21/04/26 11:25
수정 아이콘
역시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할 작품이 한개도 없는거 같은건 내가 영화를 잘 몰라서 그런건가
거친풀
21/04/26 11:26
수정 아이콘
미국 애들이 미국 영화에 상주는데 뭐...
윤여정님이 받았...으흑~~~
추카드립니다~~헤헤 만세~~!!
샤르미에티미
21/04/26 11:26
수정 아이콘
확실히 다른 시대이긴 한 것 같습니다. 빌보드 1위 방탄소년단 컴백하면 또 할 거고... 내년에도 한국 영화인이 아카데미에서 상을 받아도 크게 놀랍지도 않을 것 같네요.
하나의꿈
21/04/26 11:31
수정 아이콘
한순간에 대한민국 연기자 올타임 넘버원이 된건가요. 후덜덜
사울굿맨
21/04/26 12:11
수정 아이콘
올타임 넘버원은 깐느 여우주연상을 받은 전도연이...
21/04/26 12:17
수정 아이콘
전도연이 훨씬 위죠..
한가인
21/04/26 11:32
수정 아이콘
와~ 미쳤다. 축하드립니다.
하나의꿈
21/04/26 11:33
수정 아이콘
일본 중국. 특히 중국은 이 바득바득 갈거 같은데요 후후. 영화도 음악도 이제 차이가 루비콘강. 인구는 제일 적은데 후후.
스마스마
21/04/26 11:42
수정 아이콘
윤여정, 사실은 중국계다... 라는 헛소리 작렬하는 중궈인이 어디선가 등장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흠
세인트루이스
21/04/26 12:01
수정 아이콘
이번에 감독상은 중국인-Chloe Zhao 가 받았습니다.
이재빠
21/04/26 12:03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그런사람 모른다고 하는중이요 크크크
Bronx Bombers
21/04/26 12:48
수정 아이콘
류샤오보가 노벨 평화상 받는거 쌩깠던 모습을 다시 보여줄 듯요....
아이군
21/04/26 12:51
수정 아이콘
사실 뭐 그렇게 차이가 엄청나지 않습니다.

당장 2018년 황금종려상은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고
올해 아카데미 감독상은 노매드랜드의 중국인 감독(Chloe Zhao)입니다.

진주가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죠 뭐...
뭐 한국은 아름다워~~ 이런 영화가 아카데미 상 딸리 가 없잖아요. 쓴소리 하는 영화가 받는 거고... 그걸 허용하는 나라가 나아지는 거죠.
21/04/26 13:10
수정 아이콘
사실 영화는 한국이 역량에 비해서는 오히려 늦게 만개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본은 60년대 영광의 시기가 이미 있었고, 중국은 홍콩/대만 영화로 정신승리하면 되는데다가 황금종려상도 '패왕별희'로 벌써 따고도 남았었죠.
iPhoneXX
21/04/26 14:51
수정 아이콘
최근 좀 뛰어난 감독들의 선전해주고, K 팝 때문에 한국 문화가 좀 돋보여서 그렇지 헐리우드에 영향력을 끼친 문화 수준으로 보면 더 열심히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사무라이는 아직도 영향에서 잘 먹히는 아이템이고 공각 기동대를 비롯해 헐리우드 SF에 영향을 지대하게 끼친 애니들, 아시아 고대 문화하면 아직도 중국이 대표될만큼 그들이 이뤄놓은 것도 무시하기는 힘들꺼라고 봅니다. 다만 듣보로 생각했던 한국이 설치니 기분은 좋지 않겠죠.
부침개
21/04/26 11:35
수정 아이콘
대박
moodoori
21/04/26 11:37
수정 아이콘
멋지시네요
21/04/26 11:37
수정 아이콘
감동입니다.
덴드로븀
21/04/26 11:41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10426112147194
[2021아카데미]윤여정 여우조연상 수상소감 전문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여우 조연상 시상에 나선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에게) 브래드 피트 배우님 꼭 만나뵙고 싶었는데 마침내 만나게 돼 반갑습니다. 우리가 영화 찍을 때 어디 계셨나요? 정말 만나뵙게 돼 영광입니다.

아시다 시피 저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제 이름은 윤여정입니다. 많은분들이 제 이름을 어, 여라고 부르거나 정이라고 부릅니다. 내 이름은 요정, 야정이 아니라 여정입니다. 하지만 잘못 불렀어도 오늘은 용서하겠습니다. (관객 일동 웃음)

아시아권에 살면서 서양TV프로그램을 많이 봤습니다. TV만 보던 이 자리에 오늘 직접 이자리에 오게되니 믿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제가 조금 정신을 가다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아카데미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에게 표를 던져주신 모든분들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나리 가족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스티븐연, 정이삭 감독님, 한예리, 노엘, 우리 모두 영화를 찍으면서 함께 가족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이삭 감독님 없었다면 제가 이 자리에 설수조차 없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감독님께서는 우리의 선장이자 또 저의 감독님이셨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릴 분이 너무 많은데요, 제가 사실 경쟁을 믿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글렌 클로즈와 같은 대배우와 경쟁하겠습니까. 글렌 배우님의 훌륭한 연기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우리 다섯명 모두 다른역할을 영화 속에서 해냈습니다. 우리 사회에 사실 경쟁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승리한 거나 다름없습니다. 저는 단지 운이 좀더 좋아서 이 자리에 서있는 것 같습니다.

또 미국분들이 한국 배우들에게 굉장히 환대를 해주시는거 같아요. 제가 이자리에 있기도 하는데, 어쨌거나 너무 감사드립니다. 두 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두 아들이 항상 저한테 일하러 나가라고 종용합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건 저 아이들의 잔소리 덕분입니다. 엄마가 열심히 일했더니 상을 받게 됐네요.

김기영 감독님 저의 첫 감독님이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첫 영화를 함께 만들었는데 살아계셨다면 기뻐하셨을 겁니다. 다시 한번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수상소감도 멋있네요 흐흐
스마스마
21/04/26 11:45
수정 아이콘
글렌 클로즈 언급은 정말 감동.

글렌 클로즈가 '위험한 정사'로 헐리우드 최고 배우 중 하나로 주가를 올릴 때,
윤여정 씨는 친구(김수현 작가) 잘 둔 덕(!)에 미국 생활 청산하고 한국에 복귀하여 드라마 조연급으로 다시 활동할 수 있었죠.

라이벌이니 뭐니 그런 건 아니지만,
동갑내기 두 사람이 30여년이 훌쩍 지나 같은 자리에서 같은 상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하게 될 꺼라고 누가 상상할 수 있었을까요.

인생은 길고, 인연이란 알 수 없는 거 같습니다.
21/04/26 11:48
수정 아이콘
인터뷰도 센스있고, 멋지네요.
21/04/26 12:14
수정 아이콘
브래드 피트는 제작비만 대고 현장에 와본 적은 없나 보군요 크크
Cafe_Seokguram
21/04/26 12:17
수정 아이콘
최고의 제작자일까요? 크크크
강가딘
21/04/26 17:39
수정 아이콘
감독입장에선 최고죠.크크크
及時雨
21/04/26 13:49
수정 아이콘
김기영 감독님이 하늘에서 정말 기뻐하실겁니다
이라세오날
21/04/26 15:28
수정 아이콘
저 환대 부분이 해석부분에 따라 갈리긴 하는데 저는 문맥을 보니까 아시안에게 해주는 배려와 약간의 운으로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라는 의미로 해석되더라구요
윤여정 배우의 영어 인터뷰를 보면서 느끼는데 사실 외국농담이 진짜 어렵거든요
분위기도 다르고 문맥도 달라서 잘못하면 진짜 갑분싸가 되는데 윤여정 배우는 미국도 사신 경험이 있고 연기를 오래 하셔서 그런지 몰라도 서양식 위트가 기가 막히세요.
오늘도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설레발
21/04/26 11:45
수정 아이콘
크.. 미쳤다 미쳤어..
21/04/26 11:46
수정 아이콘
주모오오오~~~ 크으으~
윤여정 선생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진혼가
21/04/26 11:49
수정 아이콘
아아 수상소감 풀버전 땡긴다
번개크리퍼
21/04/26 11:56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쩝니다 진짜
21/04/26 12:11
수정 아이콘
윤여정씨에겐 축하를
아만다에겐 감사를 압도적 감사를
Cafe_Seokguram
21/04/26 12:16
수정 아이콘
주모오~
나가노 메이
21/04/26 12:29
수정 아이콘
와...2년연속 한국인이 아카데미 주요상을 타러 나온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반성맨
21/04/26 12:31
수정 아이콘
업데이트된 국뽕짤 언제 올라오나요?
21/04/26 12:38
수정 아이콘
여우조연상 수상이 어느정도 위상일까요?
BTS 1위는 우와 하면서 체감이 바로 오던데..
덴드로븀
21/04/26 13:04
수정 아이콘
아카데미가 1929년부터 시작했었고, 조연은 공동수상이나 여러번 수상이 잘 없는것 같으니
미국 로컬 기준 100명 미만으로만 받은 상이긴 하죠. 크크
피식인
21/04/26 14:22
수정 아이콘
대상급은 아닌데 그래도 메이져 수상이죠. 작품상, 감독상, 주연상, 조연상 까지 메이져로 쳐주니까요.
아츠푸
21/04/26 12:48
수정 아이콘
이게 문화승리인가요 크크크
터치터치
21/04/26 12:58
수정 아이콘
내년에 시상도 하시겠네요 크크
아카데미에 토종 한국인이 3년동안 나오는거 일단 확정
터치터치
21/04/26 12:59
수정 아이콘
시상소감은 박철민 스타일로 한번 해주심 전세계 난리날텐데 크크
21/04/26 13:19
수정 아이콘
윤여정씨가 영어가 좀 되지 않나요????

영어로 설명해도 다 알아들으면 실감 넘칠듯
21/04/26 13:22
수정 아이콘
당연히 영어로 소감을 남겼습니다!!
21/04/26 13:27
수정 아이콘
오 영상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비오는풍경
21/04/26 21:21
수정 아이콘
주모 나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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