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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6 13:28
글에도 나와있지만 아이즈원 해체 카운트다운 인 시점에서 유일한 프듀 선발 그룹이고 씨제이가 지분도 가진 그룹이라 니쥬랑은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참고로 엠카엔 종종 일본어노래 일본가수가 불러왔어요 니쥬도 코시국 끝나면 가능할겁니다
21/04/26 13:20
뭐하는 친구들이지? 했더니 프로듀스 재팬 멤버들인거죠? 사전정보 없이 보다보니
신인아이돌이 일본 진출을 먼저했나? 왜 일본어로 노래하고 있나? 했네요. 크크 춤/노래/화장 등등 다 전형적인 KPOP 스타일이다보니 구분하기도 힘든 세상...
21/04/26 13:56
일본도 이젠 K-POP이 뭍어야 팔리는 시대가 온 거죠. K-POP을 한국인, 한국노래 이렇게 한정하기 어렵다고 보는게.. 동아시아쪽(동남아시아 포함) 개발도상국은 이제 죄다 K-POP 스타일로 따라하고 있죠.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등등 보면 토종 아이돌들도 다 K-POP 스타일로 따라 합니다.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후발주자들 입장에선 이게 제일 트랜디해 보이는거고 이걸 따라가야 한다고 보는 거죠.
21/04/26 14:05
(수정됨) 일단 회사명이 라포네입니다.(lapone) 스펠링 때문에 랩원으로 보이는데 보도기사들 보면 라포네로 표기하더라고요.
이미 본문과 댓글에 있듯이 JO1은 '왜'동아들 포지션이라 상대적으로 한국 활동에(정확히는 엠넷) 제약이 적은 편이죠. 작년 마마도 나왔었고, 라포네처럼 협업으로 회사가 설립된 게 아닌 중프듀랑은 거리가 좀 더 있는 거 같더라고요. 해마다 중프듀도 데뷔팀이 나오는데 한국 프로그램 나왔다는 얘기는 못본 거 같아서...
21/04/26 14:15
(수정됨) 엌 오타였네요
중프듀랑은 사정이 다른게 한한령을 맞아버려서 프듀라는 이름도 안쓰죠 창조영 이라고 시즌2부터 바꾸고 로고도 바꾸고 심지어 영문제목도 시즌2 까지는 produce camp 였는데 시즌3부터는 produce라는 단어도 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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