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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4/28 15:25:49
Name 그말싫
File #1 mk961595843474_1976073345.jpg (27.1 KB), Download : 32
Link #1 서울신문
Link #2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81&aid=0003182405&rankingType=RANKING
Subject [연예] 가수 노엘 폭행사건 진행 상황 (수정됨)


<“계좌 불러, 돈 줄게” 장제원 아들 이번엔 폭행사건>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081&aid=0003182405&rankingType=RANKING

사건 영상:

----------------
다른 곳에서 퍼온 사건 경위입니다:
"A 씨는 당시 부전도서관 인근 편도 1차로 일방통행로 옆 인도에 자신의 카니발 승합차를 주차하고 인근 건물 계단에 서 있었다. [장 씨와 그 지인은 당시 A 씨의 차량 옆을 걷고 있었다. 그러다 장 씨가 갑자기 A 씨의 차량 운전석 쪽 사이드미러를 오른쪽 팔로 밀쳤고, 이 모습을 본 A 씨와의 말다툼으로 번졌다.] 당시 장 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말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장 씨와 A 씨 간 고성이 오가고, 경미한 신체접촉이 있던 것으로 알려져 '쌍방폭행' 논란이 일기도 했다. 하지만 경찰은 앞서 <부산일보>가 공개한 폭행 당시 제보 영상과 인근 CCTV 영상을 분석한 결과, [장 씨 일행이 A 씨를 상대로 일방적인 폭행을 한 것으로 파악했다.] A 씨는 장 씨로부터 폭행을 당한 피해자였다는 것이 경찰 설명이다.

A 씨는 앞서 "시비가 붙자 장 씨가 '내가 누군지 아냐'고 말했었다"며 "장 씨가 돈으로 상황을 해결하겠다는 듯이 '계좌 불러라, 돈 줄게'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A 씨 주장에 따르면, 장 씨는 A 씨의 얼굴에 두 차례 걸쳐 침을 뱉었고, 장 씨의 폭행으로 A 씨는 양손에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장 씨와 장 씨의 지인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어떤 진술을 했는지는 알려줄 수는 없다"면서 "CCTV 등 여러 증거를 토대로 현장 상황을 면밀히 살펴본 결과 A 씨는 폭행 피해자이며, 장 씨와 장 씨의 지인이 A 씨를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

몇 달전에 올라왔던 영상이 노엘이 폭행한 게 맞았나 보네요. 심지어 발단도 본인이고...
당시 여론은 행인이 시비 걸었고 노엘이 뭔가 함정에 빠졌다는 듯이 흘러갔었는데...

온갖 비리에 휘말린 정치인 자식들이야 많았지만 이런 순수 무뢰배에 가까운 캐릭터가 있었던가요, 레전드입니다 레전드
깨알 같은 대깨문 드립까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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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저비
21/04/28 15:27
수정 아이콘
얘는 아무 조치없이 사회에서 돌아다니면 안되는 사람 같은데...
시린비
21/04/28 15:28
수정 아이콘
대충 "자식에게 문제 있는 공직자는 공직자 자격이 없습니다."라는 장모씨의 발언.jpeg
21/04/2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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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문제있는 공직자는 공작지의 자격이 없습니다.
21/04/28 15:31
수정 아이콘
공작은 이제 더는 없숴
21/04/28 15:31
수정 아이콘
장제원 : 자식에게 문제있는 공직자는 공직자의 자격이 없습니다
21/04/28 15:32
수정 아이콘
저는 자식에게 문제있는 공직자가 공직자의 자격이 없다고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데
자식에게 문제있는 공직자는 공직자의 자격이 없습니다고 말씀하시는 공직자가 있다더군요.
Cafe_Seokguram
21/04/28 15:33
수정 아이콘
아들이 아버지 앞길을 막네요...ㅠ.ㅠ
21/04/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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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영향 없을겁니다. 이런일이 처음도 아니고 장제원 얼굴 철판도 한 두겹이 아니고...
21/04/28 17:15
수정 아이콘
저 아들이 사고친게 한두번이 아니고,
저말한 다음에도 사고쳤는데 멀쩡히 버티고 있죠.
StayAway
21/04/28 15:34
수정 아이콘
아버지와 같은 핏줄일텐데 후천적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같이 느끼게 되네요.
승질을 내도 시정잡배처럼 길거리에서 내느냐 일국의 국회에서 내느냐라는 결정적인 차이..
Bukayo Saka_7
21/04/29 00:16
수정 아이콘
사학 거물 집안이라는 게 더 아이러니
21/04/28 15:34
수정 아이콘
제가도 못하는데 치국을 하겠나요
하얀마녀
21/04/28 15:36
수정 아이콘
내가 누군지 아느냐!!!!
21/04/28 15:37
수정 아이콘
자식이랑 부모는 별개로 봐야한다 생각하는데 본인이 저래버리면 답 없네요.
Parh of exile
21/04/28 15:40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노상관이라고 봤어요. 자식만큼 맘대로 안되는 것도 없다고 생각해서...근데 본인이 저런말을 했었군요;
다크 나이트
21/04/28 15:4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저 사람이 소환되는건 저런말을 해서죠.
가만히 손을 잡으
21/04/28 15:4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 장제원은 그래도 평균점은 되는 거 같은데, 아들내미는 개차반이네요.
지역기반이 워낙 탄탄해서 장의원도 별영향 없고 아들도 잘 먹고 잘살거 같긴 한데,
아버지 생각해서 그냥 조용히 평범하게 사는게 그리 힘든가 싶네요.
꼬마산적
21/04/28 15:44
수정 아이콘
뭐 정몽준에 비한다면야 뭐
갸는 서울시장을 날려먹었는데요
샤한샤
21/04/28 15:50
수정 아이콘
정몽준 아들은 별 문제 없는 말을 했는데 그놈의 킹민정서때문에...
코코볼
21/04/28 15:57
수정 아이콘
미개 하다는 표현이 별 문제가 없다니..
꼬마산적
21/04/28 15:59
수정 아이콘
별 문제 없는 발언에 국민들이
들고 일어났군요
네 역시 미개한 사람들이 말을 못알아먹은거였군요
21/04/28 16:06
수정 아이콘
미개하다는 표현이 문제가 없다구요?
그말싫
21/04/28 16:12
수정 아이콘
미개하다는 표현 할 수 있죠.
정치 키배 벌어지면 흔히 나오는 얘기고... 입에도 담으면 안될 패륜드립도 아니고...
단지 그걸 실명을 까고 할 거면 그 후폭풍은 알아서 하는 거고....
네오바람
21/04/28 16:17
수정 아이콘
미개하시네요 (별 문제없는말)
21/04/28 17:19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 후보자 아들의 발언으로는 상당히 문제가 많죠.
그 이후에 이 발언 재평가 같은건 다 인터넷 밈이란걸 이해 못하시나 봅니다.
SNIPER-SOUND
21/04/28 17:26
수정 아이콘
미개~~
윗집여자
21/04/28 19:22
수정 아이콘
피쟐에 재벌도 있었군요~
21/04/28 15:54
수정 아이콘
얘는 노래만 들어봐도 그냥 철없는 중2병 말기환자였죠. 저급한 욕 없으면 한줄짜리 가사도 못쓰는
아라온
21/04/28 15:58
수정 아이콘
요새 저런짓들 하고도 멀쩡히 활보하는 연예인은 거의 없던데,,,
Gorgeous
21/04/28 16:01
수정 아이콘
일가가 사상왕족이라 뭐.. 아버지도 국회의원 계속 할거고 아들도 연예인 안해도 잘 먹고 잘살겠죠. 아버지는 계속 큰 꿈 꾸는거 같은데 윗분 말씀대로 아버지 얼굴 봐서 조용히 사는게 그렇게나 어렵나 싶네요.
은때까치
21/04/28 16:08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아버지! 난 나야! 나만의 자유로운 길을 걷게써!!

뭐 이런거 아닐까요........
그말싫
21/04/28 16:10
수정 아이콘
그러기엔 사고 치고 나서는 엄마랑 출두하고...
뭐 뇌피셜이지만 국회의원 아들 아니면 그 짓을 하고 이렇게 가볍게 풀려날 수 있을까 생각도 들죠.
유료도로당
21/04/28 17:00
수정 아이콘
진짜 그런거면 뭐 그런가보다 하겠는데, 이 친구 경찰서에서 자기 아빠 누군지 아냐고 했다는 썰이 있었어서요.. 크크
Gorgeous
21/04/28 17:22
수정 아이콘
사고 여러번 치고도 깜빵 안가고 저렇게 막나갈 수 있는건 천룡인인 아버지 때문이죠. 가붕개 자식이었으면 바로 깜빵행.. 그보다도 가붕개 자식이면 저렇게 막나갈 수가 없었겠죠...
21/04/28 18:28
수정 아이콘
장제원 보면 나름 큰 꿈을 가지고 있는거 같던데,
그냥 지방귀족이 한계일듯.
Gorgeous
21/04/28 22:44
수정 아이콘
본인도 나름 욕심이 있는거 같긴 한데 본인, 자식 할거 없이 업보스택을 쌓아놔서.. 말씀대로 지방귀족 이상 가긴 어려울거 같네요.
이쥴레이
21/04/28 16:07
수정 아이콘
자식 교육이 진짜 중요하죠.
세츠나
21/04/28 16:10
수정 아이콘
얘는 진짜 웹소설 캐릭터...어떻게 이게 현실 인물임 크크크
21/04/28 16:15
수정 아이콘
이래도 아빠 국회의원 하는데 아무 문제 없죠 머 저친구도 잘먹고 잘살거고
스토리북
21/04/28 17:09
수정 아이콘
장제원은 당 얼굴마담 급이었고 국회의원하다 말 생각도 아니었을 겁니다. 아들이 앞 길 막은 건 맞을 듯.
20060828
21/04/28 16:16
수정 아이콘
저런 일이 현실에서도 일어나는군요.
21/04/28 16:21
수정 아이콘
오우야... 얘는 이러다가 진짜 감방 길게 들어갈거 같은데 크크
21/04/28 16:58
수정 아이콘
한두번 한 게 아니어 보이는데 천룡인이 아니라 일반인이면 이미 한번은 갔겠죠.
Naked Star
21/04/28 16:27
수정 아이콘
아부지도 면상에 철판두께가 얼만지도 모르겠는 사이즈로 깔고 다니는데 자식이라고 뭐 다를까요
안티프라그
21/04/28 16:32
수정 아이콘
아마 부산시장이나 장관정도까지는 목표로 했을텐데 국회의원이 끝이겠네요.
도뿔이
21/04/28 17:17
수정 아이콘
장관도 장관 나름이고 부산시장보단 국회의원이 나을겁니다. 아무리 1년짜리라지만 이번 보궐선거에 부산쪽 정계 네임드들이 괜히 관심을 안보인게 아니죠.
아이군
21/04/28 19:29
수정 아이콘
부산시민으로서 정말 눈물이 나네요 .....
망디망디
21/04/28 22:41
수정 아이콘
부산이 그정도도 안되나요
안타깝군요 ㅠㅠ
Gorgeous
21/04/28 22:47
수정 아이콘
이번에 부산시장 된 박형준만 봐도 중앙에서 부르면 언제든 시장직 던지고 갈 양반이라.. 그만큼 중앙정계에서 부산시장 자리가 메리트가 없죠.

부산시장 하마평에 장제원 형인 장제국이 오르내렸을 때 장제국 반응 보면 장제원도 부산시장에는 별 관심 없을겁니다.
AaronJudge99
21/04/29 14:51
수정 아이콘
지자체장>국회의원이려면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은 되어야하려나요..
번개크리퍼
21/04/28 16:41
수정 아이콘
여기야말로 천룡인이라 불기소처리 되지 않을까 마 그리 생각합니다
인증됨
21/04/28 17:10
수정 아이콘
음주운전하고 운전자바꿔치기시도에 블랙박스 영상은폐시도에 현장에서 사라지기까지 한놈을 집유로 풀어줄때부터 뭐...
*alchemist*
21/04/28 17:25
수정 아이콘
노엘이라 그래서 노엘갤러거인줄... ㅠㅠ
WeakandPowerless
21/04/28 18:54
수정 아이콘
저도 싱글벙글 클릭하고 "갤러거가 아냐?"하면서 팍 식었네요...
호우형주의보
21/04/28 17:52
수정 아이콘
윤비한테 한대 맞아야 될듯 크크크
다레니안
21/04/28 19:49
수정 아이콘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을지가 딱 보이네요. 크크크
뻐꾸기둘
21/04/28 21:48
수정 아이콘
집안이 지역 호족 수준이니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을 것이고, 그러니 계속 저러고 살겠죠. K공정러들은 또 저런 천룡인들이 대놓고 저러고 다니는거엔 별 거부감이 없기도 하고.
21/04/28 22:29
수정 아이콘
아버지는 장씨인데 어떻게 성이 노씨...
이부키
21/04/29 00:20
수정 아이콘
내로남불
음란파괴왕
21/04/29 09:44
수정 아이콘
저놈이 어떻게 아직도 감방엘 안갔는지 모르겠고, 안간게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도 소름돋고 그러네요.
21/04/29 10:43
수정 아이콘
합의했나보네요. 별 일없이 지나가나봅니다.
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228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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