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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8 20:05
다 소문들이긴 하지만,
예전 현건에서 염혜선 불화설 있을땐, 염혜선쪽이 팀을 나왔는데 그때 성장한 염혜선은 불화설 상대선수들을 다 내보냈....
21/04/28 20:57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툼 이후에 화해를 했지만 왠지 구단에서 처분하라고 한 게 아닌가 싶네요.
최은지-오지영 선수가 그대로 있었다면 충분히 윈나우가 가능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찌할지... 박혜민 선수는 지난 시즌에 후위 수비에서도 뒷순위였어서 불만이 있겠다 싶었는데 가네요. 그대로 있었다면 3옵션으로 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말이죠. (권민지 선수가 당연히 레프트 3옵션이지만 리시브랑 현재 센터 구멍이 더 커보여서 계속 센터할 것 같네요) +이번에 뽑은 gs의 외국인 선수는 프랑스 리그에서 3년 연속 베스트 아포짓이라고 하네요. 전 외국인 선수 파튜의 조언도 있었다고 합니다. 프랑스 리그의 수준은 잘 모르겠지만, 어쨌던 차감은 도공에서 뛰었던 이바나 선수보다 서브가 좋다고 하네요.
21/04/29 08:43
작년 외국인선수 수준이 너무 좋았고 높이도 너무 높았죠. 올해 같은 경우엔 184를 뽑은 GS선택도 좋다고 보여집니다.
@ 다 필요없고 통장 우승! 통장 우승!
21/04/28 22:07
뇌피셜인데 염이 남으면서 디우프도 떠난 느낌이 좀 나긴 나죠.
염세터일때랑 신인이던 하효림세터일때랑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디우프가. 그래서 후반부에 디우프가 좀 싫었습니다. 너무 노골적으로 파이팅 하는 분위기가 달라서. 누가 잘못이라고 확실히 말은 못하겠지만 화면으로도 보일정도로 새터에 따라 분위기가 다른게 보였으니
21/04/29 08:46
신생팀 보호명단도 있고.. 오가 오면서 선수단 교통정리가 필요한데, 지금 주전인 한다혜 선수가 연봉을 적게 받는 것도 아니고 밑에는 한수진이 성장하고 있고, 구단의 생각이 궁금하긴 합니다.
21/04/29 09:00
인삼은 우승을 노려야할 시기에 리빌딩을 다시 시작하네요. 리빌딩만 몇년째 하는건지....
GS의 선택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훌륭하다고 봅니다. 페퍼 선수단 구성이 끝나고 벌어질 트레이드 시장도 나름 재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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