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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3 22:42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시점 23년이라 무슨 이야기를 펼칠지 감도 안 잡히네요. 영상을 보니 인피니티워랑 엔드게임 때의 전율을 MCU가 다시 줄 수 있을지... 일단 23년 5월까지는 기존의 어벤져스 같은 합동 영화는 없는 거 같아서
21/05/03 23:01
헐 무슨 두달에 한번 꼴로 영화가 나오네요 덜덜
스파이더맨3 - 닥스2 - 토르4가 제일 기대됩니다 바람이 있다면 러브앤썬더 이후로도 토르가 계속 나와줬으면..
21/05/03 23:17
뭔가 어벤져스 완결 후 마블뽕이 좀 전반적으로 빠져있는거같은데 과거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특히 철맨... 스파이더맨에서도 철맨 비중이 상당했는데
21/05/03 23:31
스파이더맨은 그나저나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노 웨이 홈으로 계약 끝난다고 하는데 과연 재계약에 성공할 것인가...사실 말이 스파이더맨이지 MCU에서의 스파이더맨은 너무 토니의 그림자에 매몰된 느낌이라 기존의 두 시리즈 주인공이었던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에 비해 솔직히 많이 별로였는데...
21/05/04 02:25
(수정됨) https://entertain.v.daum.net/v/20210113102330729
일단 케빈파이기 피셜 블랙팬서 교체 및 사망한 배우로 인한 cg처리도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에 소개된 블랙팬서 작품은 극장작품이 아닌 디플용 스핀오프 드라마로 계획되었다가 갑자기 선회된건데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https://www.chosun.com/entertainments/entertain_photo/2021/02/02/IPEO3YMYHDM52M7YTEBHRARYMY/
21/05/04 01:06
이번 스파이더맨3 과 닥스2 에서 멀티버스가 성공적으로 이뤄진다면
메인세계관이 아닌 다른 세계의 히어로는 누구라도, 어떤 배우를 쓰더라도 상관없게 되는거 아닌가요? 진짜 마블만화책처럼 좀비물이 나와도 되고, 히어로와 빌런이 역전된 영화가 나와도 되고, 과거물, 미래물, 느와르물 등등 물론 메인 세계관은 정신줄 잡고 가야 겠지만 그외의 세계관 영화를 한두편 보여주고, 해당 세계관에서 필요한 영웅들을 메인세계관으로 불러들여서 진행하다가 적당한 시점에 다시 원래 세계관으로 돌아갔다고 하면 배우 문제도 많이 해결할 수 있을거 같아요.
21/05/04 02:08
엔드게임 이후로는 마블영화가 별 기대가 안되더군요
시간여행에다 멀티버스라니 스토리가 너무 안드로메다로가는거 같아서 수습이 될까 모르겠습니다
21/05/04 08:56
그런데 mcu는 개봉할때나 예정작 스케쥴 뜰때마다 한결같이 저게 재있을까? 부터 시작해서 재미없다 기대안된다 해도 늘 성공해왔죠.
21/05/04 10:18
드라마 리뷰한 유튜브 보면 팔콘이 캡틴 아메리카가 된 거 같은데 팔콘이 주인공인 영화도 나올 만할 거 같은데 말이죠. 저 뒤에 나오려나..
21/05/04 12:47
마블은 몰아보는 재미가 있어서 작품좀 쌓일때까지 기다려야 겠네요 크크크
아이언맨이랑 캡틴은 이벤트성으로 가끔씩 나올수도 있고 암튼 기대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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