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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8 14:46
11:32
이거 실시간으로 경기 보면서 이영표가 지단 뚫는 거 보고 전율했죠 크크 저게 영표형 인생 최고의 순간 중 하나 아니었을지
21/05/08 14:58
측면에서 하나 접고 처서 런닝크로스 택배배달 하는 설바우도의 저 원툴이
그토록 대단한지를.. 저때는 몰랐읍니다.. 그리고, 박지성 (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쌉간지
21/05/08 16:02
작년인가 올해 초에 이운재가 '2006 월드컵에 '월드컵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알았다. 그때가 내 능력이 절정에 달한 시기였다.'라고 했었는데 바로 이해되죠.
21/05/08 16:22
저때가 군대 병장때였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크크 개인적으로 2010년 월드컵까지 국대경기에서의 감동을 느꼈고 그후로는 워낙 잡음이 많아서...
21/05/08 16:30
오랜만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워니인가 하는 만화에서 프랑스의 3무 탈락 얘기가 나왔는데 저 경기보면서 정말 그렇게 되는거 아닌가 했던 기억이 나네요.
21/05/08 16:34
크크크 추억이네요.
한국:프랑스와 비기고 나머지 경기 이기겠다. , 토고:프랑스와 비기고 나머지 경기 이기겠다. , 스위스:프랑스와 비기고 나머지 경기 이기겠다.
21/05/08 23:25
아주 확실한 각도의 장면은 없지만, 제가 보기에도 넘어간거 같은데 var이 없던 시절이라 항의해봐야 뭐 어쩔 수 없었기는 해도 프랑스 선수들이 아예 어필도 없다는게 좀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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