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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8 21:16
아예 안해본것도 아니고 제가 뭐 구라핑을 찍은것도 아니지 않나요?
0인것보다는 낫겠죠. 제가 코칭스태프가 아니라 무슨 판단이었는지는 몰라서 "~~같다"라고 했는데 뭐가 잘못되었나요?
21/05/08 21:26
그렇게 따지면 프로야구 선수중에 유소년때부터 미트 안껴본 선수가 있을까요?
위 댓글에서의 "~~같다" 는 감독의 심중이 그러지 않았을까의 추정인거지 문맥상 이대호가 포수 경력이 있다는 점은 팩트라고 말씀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그래서 위 분들 반응이 저런것이고...
21/05/08 21:33
포수는 봤었다.
그렇지만 포수를 봤어서 이대호를 포수로 쓴건지, 자청한건지 무슨판단이었는지는 모르겠다. <<< 그래서 ~같다를 쓴겁니다. 저는 경험 제로인거보단 중학교때 써본건 그래도 도움이 안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뭐..
21/05/08 21:46
BTS 님// 뭐가 구차한가요?
처음부터 이대호 포수 경력 있다는거에 단호하게 "이대호는 포수경력이 없습니다"라고 먼저 달렸는데. 뭐 동네야구수준이면 말도 안꺼내는데 공식대회도 있는 중학레벨 야구이야기는 경력으로 포함하면 안되나요?
21/05/08 22:09
보통 유경험자 없으면 1루수 잘 시키더라구요.
어쨋든 공 받는 연습 많이하는 포지션이라... 실제 1루수용 글러브를 미트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21/05/08 22:00
다른 분들이 말돌리기로 빠져나가는 걸로 보이네요.
프로에서 경험있다고 하지도 않았고 분명히 과거라고 했는데 유소년 시절 포함은 당연한 얘기죠.
21/05/08 22:31
음 동네야구 비아냥은 왜 나오는지.... 이대호가 취미로 해봤단것도 아니고 중/고등학교 리그 경기에서 뛰어본 경험은 당연히 의미 있지요. 일본처럼 모든 학교가 야구 다 하는것도 아니고 프로 지망생들끼리 엘리트리그로 돌아가는데요..
21/05/08 21:51
고등학교때 포수 해봤다고 본인이 말했네요.
이 이야기는 이만하겠습니다. https://sports.v.daum.net/v/20210508213954918
21/05/08 21:17
무사12루 포수 돼지 + 김원중 낮은 포크 못던지는 상황에서 이길수 있는 작전의 경우의 수가 엄청 많았을 것 같긴한데
어쨌든 이겨서 좋습니다(?)
21/05/08 21:10
이학주는 이제 전력 제외 해야할정도가 아닌가 싶은 수준이네요. 타격도 수비도 아무 장점이 없네요. 팀 실책 17개 중에 8개가 이학주 실책인데 경기 터트린게 몇개 째인지…..
21/05/08 21:15
이 말씀보고 어느수준이길래? 하고 나모위키 들어갔더니
롯데선수로 바껴있네요 https://namu.wiki/w/%EC%9D%B4%ED%95%99%EC%A3%BC
21/05/08 22:06
2년차가 팀 옵션이라 팀은 연장하면 끝입니다.
올해 못하면 버리면 되고, 잘해도 FA는 아니에요.. 삼성이 이래저래 계약 잘했네요. 물론 그 전 65억은 그말싫...
21/05/08 21:13
허문회 감독 성적은 둘째치고 진짜 선수 기용에서 별 희안한 걸 보여주네여. 리그 최초 야수 연속 등판, 이대호 포수 등판 크크크 온 커뮤니티에서 이대호 포수 이야기로 도배되는 거 보는데 웃깁니다.
21/05/08 21:14
진짜 이학주 너무 싫어요. 허감독도 1위하고 있으니 잘 하는건 맞는데..어제 던진 오승환을 8회투아웃에 올린거나..이학주 붙박이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대호 포수였으면 도루 시도를 해봤으면 좋을텐데요.
21/05/09 00:23
네. 어깨가 강하면 좋긴 하지만 공 받아서 빼고 던지고 하는 루틴 자체에 익숙하지 않으니깐요.
더구나 삼성은 도루를 적극적으로 하는 팀이니깐요.
21/05/09 06:53
공받아서 빼는 속도는 내야수에게도 중요해서 프로에서 3루수 경험있는 이대호가 미트에서 공꺼내는게 그리 느릴까 싶습니다
삼성이 도루시도해봤으면 재미있었겠네요
21/05/08 21:16
이학주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얘 때문에 지거나 질뻔한 경기가 너무 많네요. 그렇다고 빠따가 좋은것도 아니고..최악입니다.
억울해하는 표정연기도 더이상 보기싫네요.
21/05/08 21:20
포수가 없던 상황이라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으나 연장도 아니고 아예 쌩 정규 이닝에 포수 자리가 뻥 뚫려있다는 자체에 대해 허문회 감독이 좀 많이 생각해야죠.
21/05/08 21:25
오늘만큼은 갓문회..
해선 안될 선택들이 신의 한수가 되더라구요. - 포수를 왜 교체해? 누가 포수할려고? - 타점 - 으잉 이대호? - 잘함 - 1사 2,3루인데 고의사구 왜 안주나? - 유격 파플로 막음. 보기 좋게 좋은 쪽으로만 맞춘 허문회.. 덜덜
21/05/08 22:01
1. 크보 역사상 이런 일이 없던 건 아닌데 정규이닝 내 그런 적은 많이 없음. (없는것 같지만 혹시 모르니)
2. 이대호는 과거 무릎 부상이 심했던 터라 포수 출전은 자제하는 것이 좋음. 때문이 클거 같아요. 물론 오늘 경기 전에 잘못한 일들이 많은게 가장 큰 이유겠지만요.
21/05/08 22:11
스포티비 카메라워크 좋아졌네요.
예전에 광주에서 포수 최준석 대타 송승준 대주자 장원준 경기를 본부석 뒤에서 직관한 게 인생직관 경기였는데... 최준석이 김주찬 도루저지까지 했던거로 기억합니다 (스타트할 때 뇌주찬답게 미끌렸던걸로...) 그 경기는 롯데답게 졌는데 오늘은 꼴데답잖게 이겨버렸네요...
21/05/09 00:41
이걸 롯데욕하네
9회초 2점차에 3점내서 겨우 역전한건데 일단 포수고 뭐고 점수부터 내야죠 2점 지고있는데 9회말 생각을 하나요? 크크 참 어이가없네
21/05/09 01:29
(롯)허 감독 롯데 팬들한테 욕먹는 건 알고 있지만 오늘 경기는 허갈량이 강림해서 이긴 거 아닌가요?
타팀 팬 입장에선 동남풍(이학주) 불게 한 다음에 고육지계(포수 대신 대타 이병규)로 승기 잡고 화용도에서 관우가 조조를 베어 버린(포수 이대호) 느낌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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