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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0 18:52
베스트도 아니고 세대교체도 아니고 좀 애매한거 같긴한데;;
특히 여준석은 아직 국대는 에바참치 아닌나싶네요. 요즘 신인들이 프로오면 첫 해에 거의 못뛰는 이유가 공/수 패턴을 아예 못따라가서라던데 과연...
21/05/10 21:08
좀 멀리보고 유망주에게 엔트리 한자리 준거라고 봅니다. 경복고 재학시절 이종현을 국대에 뽑은 것마냥 말이죠. 당장의 실력만 따지면 허재를 넘는 재능이 아닌 이상 경기 뛰는게 버겁긴 할거에요.
21/05/10 19:02
인물 김선형도 없어서 왜 없나 검색해 봤네요(3시간 전 올라온 기사도 있는데 명확한 이유는 안 나옴).
경희대 콤비 김종규-김민구 세계 무대에서 쩌는 보고 싶었는데 다 마음처럼 안 되죠.. 그 대학 시절도 벌써 8년 이상 전이네요.
21/05/10 19:35
그때 8년전 대회에서
최준용 김민구 문성곤 김종규 이종현 대학생 5인방으로 잠깐 라인업 갖추어서 동시에 뛴적 있었는데 결국 국대에 제대로 자리잡은건 김종규랑 문성곤밖에 없네요...ㅠㅠ
21/05/10 19:34
크크크크크 양홍석 케이스 또 한번 나오나요~~
국대 견학 전략이 다시 먹힌다면 앞으로 전략적으로 고3 탑티어급들 국대에 뽑을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21/05/10 19:36
프로 서비스 타임 때문에 대학 가고 싶어한다는데 솔직히 제 지인이였으면 제정신이냐고 묻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
이종현이랑 김종규를 보면 답 나오는 문제인데 말이죠ㅠㅠ
21/05/10 20:05
오 좀 더 구체적인 썰이 나왔나요? 서비스 타임때문에 대학 가겠다는게 무슨 뜻인지... 고졸직행하면 프로에서 벤치행인데 대졸로 가서 1년차부터 주전으로 뛰겠다는 뜻인가요; 당장 차민석이 0년차에 바로 가비지 타임 받아서 뛰는거 보고도 허허허
21/05/10 20:10
프로 가면 최소 5년 묶여있어야한다고 대학 선호한다는 썰이 있더라고요.
아니 그럴거면 영어공부 빡세게 해서 미국으로 대학을 가라고(...)
21/05/10 20:19
5년 얘기하는거면 결국 KBL은 안가고 외국프로리그 가겠다는 얘기네요. 그런 맥락이라면 대학가는 것도 이해됩니다 고려대체교 졸업장으로 보험 들어놓고 유럽이든 지리그든 도전하겠네요. 그런데 군문제는 어떡하려고...??? 크크
21/05/10 20:14
kbl은 전술적으로 특히 수비 전술적으로 꽤 뛰어난 리그죠.
현재 대학리그에는 저 정도 레벨의 스몰볼 5도 가능한 윙포워드를 제대로 쓸 줄 아는 감독도 없고요.
21/05/10 20:27
장학금 대우가 좋고, 명문대 졸업장에 교원 자격증을 획득하죠.
기회비용은 한창 성장해야할 시기에 골목대장 놀이하느라 실력이 안 줄면 다행이라는 점이고요.
21/05/10 21:51
김선형이 없는게 너무 어색하네요.. 이제 그럴때가 된건가..
부상으로 스피드가 떨어졌다곤 해도 공격 안풀릴때나 분위기 바꾸는 카드로는 아직까진 괜찮은데.. 그 롤을 변준형한테 시킬건가 보네요..
21/05/10 23:59
플옵, 파이널 와서 건세근 모드인거지 정규시즌만 해도 이정도 폼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간 오세근이 국대 꼬박꼬박 다녀와서 후유증으로 소속팀에서 누워있던 기간을 생각하면 이제는 소속팀에만 집중해야죠. 국대도 대안을 찾아야하고요. 오세근도 벌써 35살이에요.
21/05/11 01:14
김낙현도 183으로 표기한거 보면 선수마다 착화키인 선수도 있고 맨발키인 선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2m 라인이면 비즈니스석 제공 여부 때문에 그럴 수 있는데 180대인 변준형이랑 김낙현은 착화키인게 재미있네요 크크
21/05/11 10:44
뭐 빅맨진은 확실히 작지만
김낙현은 크리스 폴만하고 이대성은 하든만 합니다? 크크 사실 빅맨진 제외하면 키보단 몸무게 차이가 더 날듯요 크폴, 하든이 김낙현, 이대성보다 10~15키로는 더 무거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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