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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1 12:17
와 포든이 양쪽에서 다 저 정도 클래스인가요? 부럽네요
루크쇼가 소튼에서 18살때 pl 베스트 일레븐 찍고(!) 맨유로 이적한거였거든요. 그래서 풀백 자리 씹어먹으면서 국대 왼 풀백자리는 고정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기대보다는 못하거나 터지려고 하면 부상당하고의 반복이었는데.. 7년만에 드디어 다시 pl 베스트 일레븐에 들겠네요. 본인도 감회가 엄청날 듯.
21/05/11 12:38
433의 공격수 자리니까요.
마운트는 미드필더에 더 가까운자원이고. 저는 마운트가 많이 발전해서 따라잡은거지 포든이 앞서있다고 봅니다 아직은
21/05/11 12:45
포지션이라는게 가져다 붙이면 그만인거긴 하지만, 이번 시즌은 그런 경향이 더더욱 심했던 것도 있어서요. KDB는 시즌 대부분을 제로톱 형식이지만 최전방에서 보냈고 마운트 역시 투헬 부임 이후로는 훨씬 앞으로 배치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미드필더 성향이 강한게 사실이긴 합니다만... 굳이 포지션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고 싶다면 미드필더라고 써놓은 다음에 저렇게 2선 자원으로 도배하지말고 6번이나 8번롤 선수들을 조명해보는게 맞지않나 싶고요.
21/05/11 12:49
포지션을 정해놓고 끼워맞추기식이 좀 이상하에는 동의합니다. 크크
근데 마운트는 위치가 올라갔어도 첼시 352에서 중앙 3미들에서 윗선에 배치되는 프리롤 공미까지였어서. 어디 배치해도 경쟁자가 너무 빠방했다.. 이런느낌? 첼시팬이라서 보물같은 선수는 맞는데 아직은 더 커줬으면 하는 욕심도있구요.
21/05/11 12:28
조던 헨더슨은 요새 하락세인가 폼 좋았을 때면 저기서 한 자리 차지할 수 있었으려나 많이들 좋아할 수밖에 없는 올라운드 스타일인데 말이죠 흐흐
21/05/11 12:39
맨시티의 시즌이네요. 베스트도 그렇고 올해의 선수,감독,영플레이어 다 시티네 크크
개인적으로는 네빌픽이 참 이상하네요. 래쉬도그렇고 키퍼 멘디...? 물론 이제는 잘 하는데 베스트에 낄 급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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