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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2 10:59
(수정됨) 2월말에 막 재소환 됐을때는 화장도 잘 안어울리고 뱃살도 꽤 보였는데 (물론 그때도 좋았습니다만 크크) 점점 카메라 마사지 받고 살 빠지고 어울리는 화장 (민영이는 화장 옅은게 더 이쁘죠.) 찾아가면서 여신화 되네요. 보통 걸그룹내 메인보컬에서 외모는 어느정도 감안(?)해 주는게 국룰이었다면 민영이는 가창력도 걸그룹 최고티어지만 그거랑 별개로 얼굴도 진짜 이쁜듯.
원래도 브레이브엔터에 연기자 지망생으로 들어왔다가 용형 제안으로 쁘걸에 합류한거라 쁘걸 접고 다시 연기자 준비 하려고 했다고 들었는데, 막판에라도 떠서 정말 다행입니다.
21/05/12 11:49
미뇽님처럼 광대가 좀 있는 편인 사람이 화면/사진빨에서 되게 불리하더라고요. 실제로 보면 진짜로 이쁠 스타일인데, 사실 요샌 영상/사진으로도 미모가 물 올랐죠. 옛날에 도전했었던 (?) 뱅헤어를 최근에 다시 했는데 훨씬 성공적이더군요 크크
마지막 영상은 전에도 봤는데, 보고 울뻔했습니다. 뜰거라는 보장도 없는 해외 가수를 위해 저렇게까지 할수 있다는것이 대단하네요. 그 마음이 보상을 받은듯해서 참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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