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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2 14:42
이왕 이렇게 된거 3무나 1승 1무 1패에 골득실까지 0으로 맞추고 시즌 마무리하길 바랍니다 크크크
승격팀 중에서는 유일하게 잔류에 성공했는데 왕년에 한가락했던 팀이니 만큼 오래오래 경쟁력 있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21/05/12 14:27
의미 없는 경기라 뭐 유로파 결승말곤 의미없죠
2위가 위협받는 상황도 아니고 그렇다고 맨시티 우승을 막을수 있는 위치도 아니다보니까요
21/05/12 15:49
???: 1승만 하라고 축막 스브들아!
만약에 맨시티, 레스터, 맨유, 리버풀로 결정되면 정말 간만에 비런던 팀으로만 TOP 4가 구성되는 경우가 생기겠군요. 찾아보니까 95/96 (맨유, 뉴캐슬, 리버풀, 아스톤빌라(버밍엄)) 이후로 25년만이 될 듯... - 95/96시즌은 챔스티켓이 1장이었다니까 챔스는 맨유만 나갔네요. - 96/97시즌은 챔스티켓이 2장이라 맨유/뉴캐슬만 나갔는데 TOP 4 에 아스날이 있기는 했네요. 근데 아무래도 첼시가 훨씬 유리하겠죠? =_=
21/05/12 16:54
제이미 바디는 축구 역사속에서 어느정도의 클래스를 가진 선수로 기억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영국의 엘리트주의 때문에 매우 저평가된 선수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바디가 레스터에 들어온 이후의 팀 행보를 보면 거의 최동원급이라고 생각 하거든요..
21/05/12 18:31
조심스럽게 앨런 시어러 걸어봅니다.
그의 등장과 함께 영광의 길을 걸었던 블랙번과 좀 겹쳐보이는 느낌이 있고 그래요. 물론 초 엘리트였던 시어러와 20대 후반에 자리잡은 바디의 누적스탯은 비교 불가능입니다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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