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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4 00:20
참 5년에서 10년 쓸 주전포수 하나 얻기 정말 힘듭니다.
유망주들 성향도 그렇고 막말로 지금은 아니겠지만 과거에서 포수들의 실 평균수명 (야구가 아닌 정말 살아갈 날의) 전 포지션중에 제일 낮다고 할 정도의 속설이 있을 정도로 힘든 포지션인데 어렵네요.
21/05/14 00:24
이 영상 올리실줄 기다렸습니다.
입스가 참...아까운 기억나네요. 재성이는 다시 2군에 안가고 자리 차지할걸로 믿습니다. 포수 1000이닝은 naver -0- 이천 트윈스는 대단했군요.
21/05/14 00:38
작년까지도 포수 3순위는 박재욱이었다고 생각하는데 올해는 상황이 좀 바뀐거 같더군요.
타격은 박재욱에 비해 훨씬 뛰어나 보이고 수비에서도 박재욱이 큰 비교우위를 가지는 것도 아니니 이대로 자리 굳히지 않을까 하네요.
21/05/14 00:53
유강남 긴장 빨게
타격이 좀 더 터졌으면 늦게나마 백업포수라도 먹은게 어디냐 싶기도 하고 박재욱한테도 밀리고 백업포수 예상 인터뷰에서 작년인가 2년전에 김기연한테도 밀릴때는 얘는 뭘하길래 싶었는데 그래도 1차지명이라고 어떻게 올라오긴하네요
21/05/14 01:19
정근우 2루 도루 잡고, 임정우인가? 엉덩이 토닥인 후에 다음 날 허구연 픽에 들어갔을 때부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청 복무 중에 포수를 많이 못 봤다고 해서 제대 후 밀렸나 싶었더니만 그래도 1군 백업까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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