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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6 17:34:46
Name 청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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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한국일보
Link #2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51609250004020
Subject [연예] 중국 벗어나 북남미로... K팝 전진기지 바뀌는 이유




한한령과 k팝의 전세계적인 인지도 향상으로
북남미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기사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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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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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KPOP
이대로 지구를정복해버리렴
다크폰로니에
21/05/16 17:47
수정 아이콘
그래 중국은 진작에 버렸어야지.
닉네임을바꾸다
21/05/16 18:31
수정 아이콘
중국을 기반으로 아시아권에서 돈과 인지도를 지금까지 당겨왔으니까 북미쪽 진출이 된게 아닐까요...
설레발
21/05/16 17:48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가다 보면 우리나라 관광업도 같이 동반상승 할 것 같다는 묘한 기대감이.. (물론 코로나부터 멈춰!)
21/05/16 17:49
수정 아이콘
사실 K팝으로 이득 보는 건 음식산업이 제일 크죠 크크
막상 K팝은 명성에 비해 돈은 많이 못 벌 겁니다
번개크리퍼
21/05/16 18:03
수정 아이콘
승자는 씨제이...
VictoryFood
21/05/16 19:58
수정 아이콘
비비고 만두 개이득?
더블에스
21/05/16 20:28
수정 아이콘
만두 원툴 쓰레기..
ioi(아이오아이)
21/05/16 18:19
수정 아이콘
사실 돈은 욕 개처먹는 게임계가 벌어오고
명성은 k팝이 벌어오는 구죠
내설수
21/05/17 02:13
수정 아이콘
근데 게임계가 벌어오는 돈 거의다 중국 수입이죠?
포프의대모험
21/05/17 08:36
수정 아이콘
던과 크파가 거의..
눈물고기
21/05/16 18:00
수정 아이콘
BTS가 진짜 큰일 했다고 봅니다.
빌보드 1위로 전세계적으로 그나마 남아있던 K-POP은 마이너 문화다 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완전히 없애버린거죠....
21/05/16 18:04
수정 아이콘
니쥬를 jpop이라고 하니까 저건 아메리칸 팝이겠네요
다크폰로니에
21/05/16 18:04
수정 아이콘
현지어로 부르면 그게 맞겠죠. 한국어로 부르면 K-POP일꺼구요.
21/05/16 18:07
수정 아이콘
KPOP의 장르화를 부정하시는 거죠?
다크폰로니에
21/05/16 19:09
수정 아이콘
네 니쥬가 아무리 열심히 불러도 그건 J-POP이죠.
니쥬도 한국어로 K-POP을 부를순 있겠죠. 하지만 시장이 일본이니 J-POP만 하고 있을 뿐이죠.
어서오고
21/05/16 19:14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라면 k-pop은 세계최초 언어로 규정되는 장르이군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0:49
수정 아이콘
K-POP이 Korean Popular Music 아닌가요?
한국의 대중음악.....
우리나라 대중음악이 한국어로 되지 않은 음악이 있던가요?
세계 최초가 아니라 이렇게 해석하지 않으면 뭘로 해석하는걸까요?
니쥬가 부른 일본어 곡이 JYP가 만들었다고 한국의 대중음악인가요?
https://ko.wikipedia.org/wiki/K-pop
21/05/17 01:37
수정 아이콘
위키에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딴 소리를 하시네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2:24
수정 아이콘
네 잘 정리되어 있죠.
[K-pop (Kei Pap) (영어: Korean Popular Music, 대한민국의 대중음악(大韓民國– 大衆音樂), 케이팝)은 대한민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는 유행 음악을 말한다]
니쥬 음악이 대한민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인가요?
21/05/17 02:29
수정 아이콘
저 위키에 언어에 대한 내용은 전혀 없죠. 그리고 저 사전적 의미는 굳이 끌고 오셨는데, 그럼 대한민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지 못한 음악은 KPOP이 아닌가요?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저 위키에는 그러한 사전적 의미를 가진 KPOP이 어떻게 발전해왔고 어떤 식으로 인식되어가고 있는지 쭉 설명을 해놨는데 링크해놓고 안 읽으시는 건가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2:31
수정 아이콘
테넷 님// 당연한 얘기를......대한민국에서 대중적인기를 얻질 못하고 있는데 그런게 KPOP인가요?
21/05/17 02:34
수정 아이콘
브레이브 걸스는 KPOP이 아니었다가 KPOP이 되었다는 말씀이세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2:39
수정 아이콘
테넷 님// 브레이브 걸스는 KPOP이죠. 뭔소리를 하시는거에요.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죠.한국시장을 타켓으로 음반을 발매했고, 음악을 냈으며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죠. 그게 적었다가 많아졌을 뿐.
니쥬는 애초에 한국시장을 타겟으로 곡을 만든적도 없고, 일본시장을 타켓으로 일본어로 곡을 만들어서 일본에 팔려고 만들었죠. 그게 어떻게 KPOP가요? JPOP이지. 그러니 한국음악방송에 안나오는거 아닌가요?
21/05/17 02:44
수정 아이콘
다크폰로니에님// 인기의 정량을 어떻게 측정합니까... 인기가 적은 건 어느 정도고 인기가 없는 건 어느 정도인데요? 그리고 왜 자꾸 얘기가 변하시나요..처음에는 언어만 말씀하셨잖아요. 이렇게 하나씩 더하고 더하면 결국 이것도 KPOP 저것도 KPOP 되었다가 안 되었다가 그러잖아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2: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테넷 님// Twice는 KPOP도하고 JPOP도 하는 그룹입니다. 한국대중음악과 일본대중음악을 동시에 같이 부르죠.
니쥬는 현재까지 발매된 앨범은 모두 일본대중음악입니다.나중에 KPOP을 부를수도 있겠죠.
물론 한국대중음악이니 한국시장을 타겟으로 한국어로 불러야할겁니다.
일본에서 얘기한 한류는 한국어로 된 한국대중음악 , 즉 KPOP이 일본에서 유행을 하는 현상을 얘기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KPOP이 장르가 되려면 니쥬가 지금 부르고 있는 음악을 우리나라 연말가요대축제에 그대로 일본어로 부를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가능하다고 보시는건가요??? 그게 가능하다면 니쥬가 부르는 노래가 KPOP이 맞죠.
그런 가능한 걸 보이고, KPOP 에 대한 정의를 장르라고 해야죠. 같은 장르인데 한국에서 부를수도 없고 인정도 못받는 노래가
KPOP으로 여기는건 정말 시장이익에 탐닉한 소속사들을 대변하는 꼴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21/05/17 02:55
수정 아이콘
다크폰로니에 님// 한류는 옛날 얘기구요. 영어로 된 곡은 마음껏 부를 수 있고, 일본어로 된 곡은 마음껏 부르기 힘든 게 그게 KPOP이 아니어서는 아니잖아요. 다이너마이트가 영어곡인 걸 모르시는 건 아니죠?
똑같은 곡이 번안했다고 해서 KPOP이 되었다가 JPOP이 되는 것도 아니구요. 일본에서만 발매하고 연말축제에 한국어로 번안해서 부른 경우가 없는 것도 아니구요
기준이 없이 감정적으로 자꾸 말씀하시면서 말을 바꾸시는데, 그냥 좀 더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3:07
수정 아이콘
테넷 님// 감정적이지도 않고, 말을 변경한적 없습니다.
KPOP은 한국 대중음악입니다.
전 오히려 님이 니쥬를 자꾸 KPOP에 넣고 싶어하시는거 같은데. 왜 국내에서 인기가 없는지 생각을 해보셨음 좋겠네요.
그들이 말씀하신대로 같은 KPOP을 하고 있는데 왜 글로벌하지 않은지도요.
21/05/17 03:07
수정 아이콘
다크폰로니에 님// 그리고 다크폰로니에님 같은 논리로 CPOP이니 VPOP이니 하면서 KPOP 표절하거나 시스템 흉내내서 브랜드 사업하는 나라들이 이미 있는데, 저는 그게 싫어서 KPOP을 브랜드화하고 장르화 하는데에 찬성하는 거지 JYP가 좋아서, 니쥬팬이라서 이러는 게 아닙니다. 아까 잠깐 말씀하셨지만 저는 그냥 국뽕충이에요. 유튜브에서 방탄,블핑,트와 위주로 해외에서 뜨고있는 KPOP 컨텐츠를 소비하는.
그리고 당연히 외화를 벌 수 있는 기회를 다른 나라에 굳이 줘가면서 이것도 KPOP아니고 저것도 KPOP아니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왜 굳이 손해보는 일을 사서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21/05/17 03:08
수정 아이콘
다크폰로니에 님// 니쥬보다 글로벌하지 않은 KPOP이 대부분이에요... 니쥬를 KPOP 카테고리에서 빼려고 무리수 두시는 건 다크폰로니에님이신 거 같네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3:11
수정 아이콘
테넷 님// 같은 관점에서 저는 현지화 전략에 반대합니다.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하지 않은 시점에 한국어로 된 노래가 글로벌하게 유명해진것에 국뽕을 가져야지. 왜 그나라 시장을 탐내서 언어를 바꾸고 음악을 내서 그걸 KPOP이라고 포장하는지 모르겠다는거죠. 방탄이 우리나라노래로 세계에서 No.1이 된거지 현지화해서 그렇게 된게 아니죠. KPOP은 그런 정체성을 가지고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미를 타켓으로 한다고 그나라 말로 부르면 다 KPOP으로 인정하자는게 국뽕인가요? 전 그 반대라고 생각해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3:13
수정 아이콘
테넷 님// 이건 생각의 차이군요. 전 니쥬보다 1세대 걸그룹, 2세대 걸그룹들이 훨씬 더 글로벌했다고 생각합니다.
니쥬는 E-Girls , 노기자카랑 경쟁하는 그냥 일본 로컬 그룹이죠.
21/05/17 03: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크폰로니에 님// 신나서 댓글을 적긴 했었는데 너무 늦기도 했고 댓글 달기도 복잡하고 이쯤에서 끝내는 게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21/05/16 19: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가사가 일본어면 jpop이고 한국어면 kpop이고 영어면 pop이고 그렇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게 구분하자면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면 kpop의 브랜드 가치도 부정되는 셈이라 별로 좋은 구분법은 아닌 거 같네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0:45
수정 아이콘
이미 많은 음원사이트들이 니쥬를 j-pop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브루노마스가 프로듀싱한 한국어 곡을 본토 pop이라고 하지 않죠.
너무 당연한걸 이상하게 여기시네요.
kpop의 브랜드가치가 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얘기를 드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kpop에 대해 굳이 국뽕에 넘치는 해석을 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21/05/17 01:33
수정 아이콘
음원 사이트는 아주 단순하게 음원 발매 국가 기준으로 구분합니다. 그래서 음원사이트 Jpop 장르에는 한국어 곡도 있어요. 그래서 적절한 예시가 되지 못합니다.
그리고 음원 사이트 기준과는 상관없이 일반적으로 말하자면 상품의 국적은 최종 권리(저작권) 보유 국가를 기준으로 구분하는 거겠죠. 삼성 휴대폰을 외국 공장에서 생산해 외국어 OS로 팔아도 한국 제품인 것처럼요.
언어를 기준으로 구분하면 BTS의 다이너마이트를 왜 전세계 사람들이 KPOP으로 받아들이는지를 설명할 수가 없어요.
잘 모르시는 거 같아서 말씀드리자면, KPOP은 힙합처럼 순수 음악 이외의 것들이 복합적으로 결합된 음악 장르로 이야기되고 있어요. 잘 만들어진 뮤비, 캐치한 음악, 화려한 안무 등을 포함해 한국에서 시작된 하나의 음악 장르로 인식되어가는 중이라는 거예요. 그게 브랜드 가치가 되는 거지 다른 게 아닙니다.
우리가 힙합을 그렇게 생산해 내지만 힙합 하면 미국 음악이라는 인식이 있는 것처럼요. KPOP도 그렇게 보는 게 일반적이고 당연한 거죠. 그래서 니쥬를 두고 일본 평론가들은 KPOP이 어떻게 일본에서 인기를 얻었는지를 분석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볼 때는 이게 KPOP이거든요. 장르적으로도 그렇고 상품으로서도 그렇구요. 일본 우익이 니쥬를 싫어하는 이유기도 하구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2:27
수정 아이콘
저는 KPOP이 장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한국대중가요에요.
에미넴이 프로듀싱해서 한국어로 곡을 내면 그게 힙합인가요?
JYP 프로듀싱해서 저스틴 비버가 영어로 곡을 부르면 그게 KPOP인가요?
그런게 인정이 된다고 하면 님 말씀도 언젠간 받아들여지는 날이 오겠죠.
21/05/17 02: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가 처음에 그렇게 구분하는 방법도 있다고 인정을 해드렸었잖아요.
굳이 이상한 소리로 반박하시지 않았으면 아무 문제가 없었을 일인데요.
다크폰로니에
21/05/17 02:33
수정 아이콘
테넷 님// 적절한 예시가 되지 못한다고 말씀하시는게 인정을 한건가요?
워딩이 참 이상하신분이로군요.
21/05/17 02:36
수정 아이콘
적절한 예시가 되지 못한다고 한 건 다른 댓글입니다....
도라지
21/05/17 08:16
수정 아이콘
외국곡을 한국어로 부른다고 k팝이라고 하지는 않을 거 같은디,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군요.
21/05/16 18:07
수정 아이콘
저 아래 오디션은 재작년..
AaronJudge99
21/05/16 18:20
수정 아이콘
근데 작년 올해는 좀 힘들지 않았을까요 크크
아이폰텐
21/05/16 18:28
수정 아이콘
K팝 시장이 국내 게임시장 1/10정도라는 이야기를 들은거 같은데...
더블에스
21/05/16 18:40
수정 아이콘
그래도 당장 빼먹기에 최고는 여전히 중국이죠.
음판만 해도 넘사 수준의 구매력이니깐요.
VictoryFood
21/05/16 19:59
수정 아이콘
한국 컨텐츠 산업 해외 최대 시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언제나 일본이 1위였습니다.
더블에스
21/05/16 20:28
수정 아이콘
그 다음이 중국아닌가요?? 일본 중국 빼고서 구매력 있는 아시아 국가가 있는것도 아니니
최우선은 일본 중국을 노리는거죠.
한한령이다 런이다 해도 중국시장은 아직까지 포기할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21/05/16 23:41
수정 아이콘
중국시장이 회사차원에서 유의미하게 도움이 되진않을걸요
더블에스
21/05/17 00:02
수정 아이콘
드라마틱한 도움이 없다 하더라도 무시할 순 없죠.
지금도 눈치보는 소속사가 한둘이 아닌걸요.
이달의소녀
21/05/16 18:53
수정 아이콘
kpop, 영화 등이 수익이 엄청난건 아니지만 인식개선 효과가 엄청 큰 것 같더라구요. 더 많은 팀들이 훌륭한 컨텐츠들로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21/05/16 19:07
수정 아이콘
몇몇 소속사는 중국을 (눈물을 머금고 당분간) 벗어나~
21/05/16 19:11
수정 아이콘
중국에서 돈 땡기는게 훨씬 낫지만 지금 정치상황에서 중국에만 올인하는거 솔직히 좀 위험하죠. 남미진출은 시장 확장이라고 부르기에도 어색할 정도로 이미 K팝에 많이 영향받는 지역이라서 저기로 힘을 싣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거친풀
21/05/16 19: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제 K컬처도 욘사마 나오고부터라면 벌써 20여년 된거라..이젠 하나의 문화 현상이고 우린 그냥 그런가부다 하며 앞으로 잘 하면 되죠.
그런데 이걸 장르라고 부르는 건...우리가 우리를 장르란 테두리에 가두어 두는 게 아닐까 싶네요.
하심군
21/05/16 19:51
수정 아이콘
문화산업에 한정하면 중국은 좋은 시장은 아닌것 같아요. 정부가 대놓고 통제하는 시장은 초반에 빨고 빠지겠다는 마인드 아이면 들어가면 안되요.
더블에스
21/05/16 19:58
수정 아이콘
그런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포기할순 없는 시장이라서요.
당장에 스엠만 하더라도 매번 뒤통수맞으면서도 꾸준히 중국멤 넣는거 보면 초반에 빠는게 어마무시하다는거겠죠 크
거친풀
21/05/16 21: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게 입장에 따라 틀린거 같아요. 북미를 이미 뚫은 하이브 같은 쪽에선 중국시장에 굳이 매달릴 필요가 없겠고 이 라인을 따라 기업도 인수 합병하고 플레폼 사업까지 하고 있으니 중국 시장에 덜 신경을 써도 되겠죠. 이젠 시장이란 것도 뭔가 처해 있는 입장의 문제가 된거 같습니다.
더블에스
21/05/16 22:31
수정 아이콘
말씀처럼 회사마다 차이는 있겠죠. 하이브 정도 되는 규모의 기업이라면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여전히 중국이라는 시장은 엔터계에서 무시할수 없다는 것도 사실인지라..
하나의 중국 트윗 올리는 아이돌 볼때마다 씁쓸하더라구요.
내설수
21/05/17 02:14
수정 아이콘
게임을 문화로 본다면 좋은 시장은 맞긴 할겁니다
TWICE쯔위
21/05/16 20:47
수정 아이콘
이미 하이브만 봐도 오디션에서 아예 중국쪽은 캐스팅에서 완벽히 배제하고 있죠.
이게 시장 가능성을 보면 어느정도 군침 흘릴만한데,중국 맴버들 어그로가 팬덤 확장을 되려 저해시킬수도 있는거라서..
가미유비란
21/05/16 20: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중국 문화 정책이 한국에서 자기네로 넘어오는건 철저하게 막고 투자를 통해 중국원작 리메이크 등으로 한국문화에 중국문화를 침투시키려 하죠
직접적으로 한류를 막으며 한국 스텝들은 엄청 활용하는 중입니다.
반중 유튜버 인지웅도 중국에서 트레이너 하다 안좋은 일이 있었는지 한국으로 돌아와 반중 유튜버로 활동하죠.
사드로 한류 막은건 명문이고 실제로 사드가 없었다고 해도 한국 문화 막았을 거라고 봅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1/05/16 21:18
수정 아이콘
sm 의 이수만은 중국시장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한국도 이득을 볼거라고 밀어주던대
그렇게 매너있는 국가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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