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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7 12:16
그러고보니 별에별 난리굿을 치고 있는 롯데 성적이 작년 이 시점 kt 성적이랑 같네요
이거만 봐도 빨리 팀 추스르고 달리면 안될거도 없는 시점인데 얘기 나오는것들 보면 참..
21/05/17 12:17
주중에는 재밌고 주말엔 재미 없어요 ㅠㅠㅠ
어떻게 주말에 한번을 못 이기냐 크크크 어제 우천취소 된 거 오늘 이기면 진짜 과학
21/05/17 12:25
(수정됨) 작년에 비하면 의외로 8,9,10도 상대적으로 많이 이겼습니다...
작년에 특히 9,10위가 얼마나 퍼줬는데요...
21/05/17 12:36
아까 네이버갔다가 잠깐 헤드라인만 본 뉴스가 생각나네요..
8,9,10 위가 외국인 감독....ㅠㅠ 한화도 요즘 보면 진짜 답이 없어보이는데.. 그보다 더한팀이....
21/05/17 12:44
저도 심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지금 신인 선수들이 얼마나 성장할수 있을가 하는 의문이 계속 들기는 해서..
사실 지금 1군선수들 경기력 보고 있음 수베로 감독한테 미안할정로 못하다보니 미래가 있나 싶기도 합니다..ㅠ 그냥 요즘 다른팀들 보면 좋은 신인들이 1-2명씩 나오는거같은데 한화는 그런선수가 전혀 보이지 않아서 더그런것 같네요..ㅠ 잘할거란 생각은 안하긴 했지만 얼마전 이승관 선수도 그렇고 배동현도 딱히 먼가 포텐이 보여지지않아보이고 지금 2군 성적도 너무 바닥이라 걱정이 되긴합니다.
21/05/17 12:46
뭐 원래 없던거에서 뭔가 당장 나오는게 가능하다면 참 좋겠지만...쩝...
이게 프로야구팀이냐에서 야구 못하는 팀정도 된것도 괄목상대한거 아닙...
21/05/17 12:49
(수정됨) 한 전반기보고 보는거 포기했는데...작년은...
여기는 특급신인이 땋 나와서 될게 아니라 있는거 어떻게든 있는거 닦고 조여서 써야할거라서 뭔가 갑자기 확 변하기는...(솔직히 류 나온걸로 한 몇십년치 신인운은 쓴거죠 뭐...)
21/05/17 13:35
외국인 감독이어서 8,9,10위인지, 8,9,10위할 전력이어서 외국인 감독으로 어떻게 리빌딩이든 뭐든 타개하려고 하는 건지...
양상문씨가 래리 서튼 감독 엄청 까댔다는 소식 듣고 괜히 저 기사에도 반감이 생기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21/05/17 13:03
SSG가 외국투수 듀오가 모두 망이라 불펜이 퍼지기 전에 타격이 살아나야 되는데
전체 타격 반등의 키를 추신수가 쥐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신수가 노쇠화로 역적응을 못하고 완전히 꼬꾸라지느냐 아니면 늦게라도 반등하느냐... 볼넷 골라내는 능력, 주루센스 보면 야잘잘의 감은 살아있는 것 같은데 타격 타이밍을 2달이 다 되어가도록 못맞추는 거 보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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