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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8 10:24:37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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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NBA 2021시즌 어시스트왕.jpg





NBA 역대 최초 4시즌 트리플 더블 달성

22.2득 11.5리바 11.7어시

오스카 로버트슨 이후 최초로 시즌 평균 11+리바 11+어시 달성
- 시즌11.7어시는 94-95 존 스탁턴 이후 최고 기록

으스브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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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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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브르스
키모이맨
21/05/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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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브르스(2)
도뿔이
21/05/18 10:42
수정 아이콘
하든, 러스, 러스, 르브론, 러스 최근5년간 어시왕입니다. 그전에는 론도, 폴, 내쉬, 키드등 이른바 정통파 포가들의 전유물이었는데 아예 하든, 르브론은 포지션부터가 포가가 아니죠..
이게 이 선수들이 너무 특출난건지 nba의 트랜드가 공격력을 어시고 전환시키는게 발전한건지 헤깔립니다 흐흐
무적LG오지환
21/05/18 10:52
수정 아이콘
이제는 큰 경기가 아니고서야 팀적으로 만들어 쏘는 슛의 비중이 높아지니 메인 볼핸들러들의 어시스트의 절대적인 수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는 것도 맞고, 모든 볼핸들러들이 어시스트 수치가 저들만큼 높아진게 아니니 저들이 특출난 것도 맞고, 그래서 말씀하신 둘 다 맞다고 봅니다 크크
쩌글링
21/05/18 10:55
수정 아이콘
슬래셔의 킥 아웃에 의한 스팟업 공격의 효율이 점점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김연아
21/05/18 11:05
수정 아이콘
전술 트렌드가 바뀐 게 크죠.

정통 포가들은 기본적으로 엔트리 패스 & 페네트레이션 후 빅맨이나 스윙맨에게 찔러주는게 주루트였다면,

3점의 중요도가 끝없이 올라가면서 인사이드에서 아웃사이드로의 킥아웃이 가장 중요한 어시스트 루트가 되었고,

릅신, 털신, 버럭신 모두 페네트레이션 후 3점 킥아웃 장인들이죠.

물론 정통 포가들이 페네트레이션 후 3점 킥아웃을 못하냐면 그건 아니라, 여전히 상위권에 정통 포가들이 다수 포진해 있긴 한데,

저 위 3명은 페네트레이션 파괴력 자체가 급이 달라서, 저 둘을 안 막으면 2점 헌납이 되어버려서 수비 밀집도가 달라지고, 그래서 킥아웃이 훨씬 쉬워지죠.
오연서
21/05/18 10:44
수정 아이콘
아 웨스트브룩이 땡기네요 오늘 비도 안오는데 간만에 웨스트브룩 한번 하러 운동장에 나가봐야겠습니다
까리워냐
21/05/18 10:49
수정 아이콘
-농구-
드워프는뚜벅뚜벅
21/05/18 10:59
수정 아이콘
농구를 보는 것이 아니다. 버럭신을 보는 것이다. 으스브르스
21/05/1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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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턴오버의 왕
21/05/18 11:02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와신상담
21/05/18 1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인 꿀잼 팀 투탑이 털빙 나온 브루클린이랑 클러치 경기 투성이인 빌러셀듀오의 워싱턴입니다.
브루클린은 하든 농구도사 모드+ 나쁜 상황 슛 비중이 꽤 많은데 성공률 높은 어빙이 신기해서 재밌고 워싱턴은 모든 경기가 플옵 혈전입니다. 웨스트브룩이 농구를 끝판왕급으로 잘한다? 모르겠는데 진짜 재밌게 합니다.
21/05/18 11:24
수정 아이콘
커리는 득점하고 릅은 패스하고 서버럭은 농구를 한다.
닥치고어택땅
21/05/18 11:30
수정 아이콘
커삼 릅당 버농 하앜!
더블에스
21/05/18 11:32
수정 아이콘
플레인 통과해서 빨리 듀랭이랑 플레이오프에서 붙는거 보고싶네요.
R.Oswalt
21/05/18 11:33
수정 아이콘
커리는 개나 소나 따라할 수 있지만, 더 바스켓볼의 플레이는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역시버럭신
왕과 서커스
21/05/18 11:46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존월 버럭신 틀드는 개이득인듯
Cafe_Seokguram
21/05/18 12:14
수정 아이콘
버럭신 긁어봤는데 이번 시즌 제대로 터진 거죠...크크
21/05/18 11:56
수정 아이콘
하지만 단축시즌이라 단일시즌 1000어시스트는 근처에도 못옴 크크크
21/05/18 13:20
수정 아이콘
시즌 초만해도 빌이 고통받고 끝날 분위기였는데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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