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18 19:47
이쯤되면 감독이 스스로를 희생하여 사고친 비호감 이미지를 벗겨준 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잠깐 반짝일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 감독이 말한대로 반쪽짜리 선수는 아니었던 모앙입니다.
21/05/18 19:53
머,,, 이렇게해서,,, 지시완선수의 불미스런 이미지를 벗겨낼수 있었다며 후일담만 하지 않길,,,
아무튼 아깝네요. 다시 되돌아올 가능성이 더 희박해지겠네요...
21/05/18 21:28
한화에 있을 때 최재훈 백업 포수로, 공격력이 더 매력적인 선수이긴 했는데..
수비가 그리 안되었나... 싶기도 하네요. 트레이드 소식 들었을때 상당히 아쉬웠던... 잘 성장해서 주전자리 꿰 차길 바랍니다.
21/05/18 23:33
최재훈이 한화오기 전년도에는 거의 메인포수 역할이었고,, 기억을 더듬어봐도 공수 다 나쁘지는 않았어요.
샘슨등 용병 투수들이랑도 잘 맞았고요.
21/05/18 22:05
이선수 하나만으로도 허문회가 얼마나 똥고집 쓰레기인지 설명 가능합니다.
한화에서 2번 포수로 플옵까지 뛴선수를, 자팀 포수 난리난 상황에서 언플하며 2군 박아두고 안썼죠. 그냥 단장과 힘싸움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