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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19 20:57:28
Name kogang2001
Link #1 네이버티비
Subject [스포츠] [KBO]삼성 좌완투수의 새로운 희망 좌승현!! (수정됨)
지난주부터 삼성야구가 다시 재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ㅠㅠ
오늘은 원태인마저 털리고...
그런 삼성경기에서 희망을 주는 신인좌완투수 이승현선수 보는 재미로 야구 봅니다.
지난주에 첫등판 영상이 올라왔는데 2경기 더 나와서 올려봅니다.


5월14일 엘지전 첫등판
150km의 빠른 직구를 던지고 삼진을 잡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5월17일 엘지전 두번째등판
위기를 자초했지만 김현수선수를 직구로 삼진잡으면서 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5월18일 키움전 세번째등판
키움타선을 KKK로 막아냅니다.

삼성에서 얼마만에 빠른공을 던지는 좌완신인을 보는건지...ㅠㅠ
이번시즌 불펜으로 쓴다고 했으니 혹사하지말고 부상없이 잘 마무리해서 내년엔 선발로 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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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9 21:04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20살의 얼굴이 아닌데...
kogang2001
21/05/19 21:06
수정 아이콘
이미 삼적화 완료입니다!!크크크
오하영
21/05/19 21:16
수정 아이콘
신인왕은 이의리가 확정인줄 알았는데
이 선수 첫등판 던지는거 보고 아닐수도 있겠다 했습니다 크크크

진욱아 승엽아.....
kogang2001
21/05/19 21: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선발로 꾸준히 던지는 이의리가 신인왕에 유력하다고 봅니다.크크크
지니팅커벨여행
21/05/19 21:34
수정 아이콘
이의리가 적어도 7,8승은 해야 될텐데 지금 기아 전력으로는 이것도 거의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꾸준히 선발로 뛰면 이닝 말고는 크게 튀지 못할텐데 이승현이나 다른 선수들이 점점 유리해질 거라고 봐요.
지금 기아 감독 하는 거 보면 이의리를 과연 제대로 써먹을지 의문이라... 등판간격은 왜 이리 드문드문이며, 투수 운용은 하나 같이 과부하걸리다 패배하는 식이라서 이의리 신인왕은 참 험난할 겁니다.
무적LG오지환
21/05/19 22:01
수정 아이콘
작년에 김진욱, 이의리만 언론 타서 그렇지 고교 야구계에서는 이승현까지 좌완 빅3로 봤죠.
다만 앞선 둘에 비해 이승현은 조금 다듬는 시간이 필요할 뿐 포텐셜 자체는 크게 의심하지 않았는데 벌써 구속이 저렇게 빨라졌더군요 덜덜
21/05/19 23:38
수정 아이콘
엘지전 던지는거 봤는데, 상대팀인데도 탐나더라고요. 김현수 마지막에 삼진잡기 전에 공 세개를 하나 간격으로 점점 존 안으로 넣는거 보고 감탄이 크크
21/05/20 06:34
수정 아이콘
제가 작년부터 말하던 건데 김진욱 이의리 이승현은 국대 붙박이 될 겁니다
꼬마산적
21/05/20 13:09
수정 아이콘
김현수 빠른공으로 삼진 잡는거보고 얘 뭐야? 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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