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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2 20:00
이건 그냥 해보는 말이겠죠.
2년 마다하면 값어치가 현저히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오히려 참가국을 더 늘리면 늘리지 2년 마다 하는 건 영...
21/05/22 20:41
챔스가 더 재밌고 수준도 더 높지만 월드컵이 넘사인 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4년마다라는 희소성이 커보이는데 2년마다면 값어치가 지금보단..
21/05/22 20:43
대륙대항전을 다 월드컵이랑 2년텀 두고 일정 맞추게 한 다음에 컨페더레이션스컵을 대륙대항전 후에 하는거 까지는 괜찮을 것 같은데 월드컵 2번...
다른데는 몰라도 최소한 남아메리카랑 유럽은 대륙대항전 쏠쏠했는데 반발이 겁나 클텐데 말이죠 문제는 다른데는 몰라도의 두 대륙이 월드컵 단골 강호들 (...)
21/05/22 22:07
플레이오프를 무슨 스포츠 가치 때문에 하는게 아닌 것처럼 월드컵 희소성을 피파에서 고려하진 않을겁니다. 2번 해먹는게 돈이 더 되면 그러고 싶겠죠.
21/05/22 23:00
확실히 4년은 좀 주기가 길다는 느낌은 있어요. 그렇다고 절반으로 줄이는 건, 또 너무 자주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크크
21/05/23 00:38
만약 저럴거면 아시안컵,유로,네이션스 다 없애면 인정합니다
그러면 월드컵 2년마다 할만하죠 아니면 예선을 그걸로 대체하던가 그런데 AFC,UEFA 꺼라서 못 없애잖아요?? 협회끼리 사이 안좋아서 대체도 안되잖아요?
21/05/23 02:04
일단 A매치는 많아지겠고 48개국까지 월드컵 참가국 늘린다는 이야기가 있으니
각 대륙간의 월드컵 예선전의 숫자는 줄어들 수도 있을듯 하네요. 다만 이게 2년마다 한다면 월드컵 끝나자 마자 곧바로 예선하겠고 이렇게 되면 제일 유리한건 유럽선수긴 하겠네요. 나머지 대륙 선수들이야 장거리 여행하겠고 체력 소모가 엄청날 겁니다. 거기에 클럽마다 매년 국가별 클럽 대항전 하겠고 각 클럽의 핵심 선수들의 경우 쉴틈이 없을 것 같은데요? 진짜 더블 스쿠어드로 구성하지 않으면 클럽이 살아 남을 수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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