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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6 11:37:37
Name 에이치블루
Link #1 개인 의견
Subject [연예] 중국 아이돌들의 SNS 어그로는 생존 본능 아닐까요? (수정됨)
0. 중국 아이돌들의 SNS 어그로는 생존 본능 아닐까요?
다른 분들은 어떤 의견이실지 궁금하여 무거운 피지알 글쓰기의 버튼을 눌러봅니다.

1. 먼저 개인적으로 한/중/일 및 기타 모든 재능있는 아이돌들을 좋아하는 잡덕임을 밝힙니다. 뭐 여러 오디션 프로도 당연히 좋아했고요. 한국 중국 일본의 오디션 프로도 지난 몇년간 좋아했습니다. (여돌 한정)

2. 중국의 부상과 미-중 관계 악화, 한한령과 역사갈등으로 인한 한-중, 한-일 관계 악화 이후, 한/중/일 멤버를 넣은 글로벌 케이팝 그룹은 이제는 리스크가 되어 버렸습니다. 중국 출신 아이돌들의 비둘기 행태(케이팝에서 돈 벌고 계약 해지 이후 중국 복귀), SNS의 중국 공산당 슬로건 포스트(항미원조, 하나의 중국 등등), 신장 위구르나 구단선 언급하면 광고 계약 취소 행태 등의 어그로는 특히 케이팝 팬들에게는 곱지 않게 보이고 있습니다.

4. 그런데 의문이 드는 것은, 그 아이돌에게는 그런 SNS 및 의견 표출이, 적극적인 정치적 의견 제시이기 보다는, 살아남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은 아닌 걸까요?

우리나라는 자국의 민족주의-사해만민 인본주의를 내세우는 연예인의 SNS 활동에 대해, "하면 개념인, 안 하면 일반인"이지만, 중국의 경우는 "하면 일반인, 안 하면 매국노" 인 것 같거든요.

옹호해줄 마음은 전혀 없지만, 다만 그 아이들이 그렇게 SNS활동을 하는 게 제가 보기에는 생존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 아이들에게는 "공산당 = 중국 = 우리나라"인 것 같아요. 물론 그 공산당이 이념과 선동으로 인간의 생각의 자유를 억누르는 집단이라는 게 문제지만 그 아이들에게는 그냥 "자기나라" 일 수는 있다는 거죠.

5. 물론 정치와 종교와 연예를 동일시하는 중국 공산당이 제일 문제이고, 그런 나라에서 온 젊은 아이들에게는 공산당의 강요가 애국심이든 공포심이든 간에 어쩔 수 없는 신앙 같은 것이고, 그게 근본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 및 서방세계의 팬들과 맞지 않기는 합니다.

저는 중국 공산당의 그런 유무언의 압력과 SNS 정치글 게시가, 그 아이들이 속한 그룹의 인기를 위태롭게 하는 리스크인 것이 맞다고 봅니다. 당연히 엔터 회사로서도 그런 리스크는 거르는 게 맞죠.

다만, 개개인 레벨에서는 그냥 측은지심이 든다는 거죠. 아마 그 아이들도 자기들이 그런 글을 올리는 게 중국/한국 팬들 사이에서의 양자택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걸 잘 알겁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이 자국의 지침을 수용하는 거죠. 뭐... 그냥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처지에 일말의 동정심이 생긴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6. 처음에는 그런 중화 출신 아이돌은 그냥 살기 위해 하는 일일텐데... 라는 생각으로 말을 꺼냈는데, 얘기를 진행할 수록, "이 리스크를 케이팝 그룹이 질 이유는 없다"는 생각으로 귀결이 되네요. 중국인 멤버가 들어가면 이런 정치 이슈가 생길 수 밖에 없으니 거르는 게 맞겠군요.

7. 다만 그 모든 것과 별개로, 한/중/일 모든 곳에서 재능을 타고나고 아이돌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아이들이 있고, 그런 아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늘 있어서 좀 안타깝기는 합니다. 어쩌겠어요. 중국 공산당이 자기들이 바로 중국이라고 우기는데요.

p.s 그럼 중화권 팬들을 끌어들이려면 중국에서 유학한 한국인 멤버를 쓰면 되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크크.

p.s 피지알에서의 첫 글쓰기 버튼을 축구나 밀리터리가 아니고 아이돌로 누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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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6 11:42
수정 아이콘
중국인 낀 순간 답이 없는 듯해요.
진짜 저런 거 안하면 잡혀가서 죽을 지도 모르는 나라이니까
에이치블루
21/05/26 11:43
수정 아이콘
그니까요. 개개인의 비주얼이나 재능 이런 게 아깝지만 중국인으로 태어난 거 자체가 리스크라는 거죠. 에고 안타깝기는 합니다.
VictoryFood
21/05/26 11:43
수정 아이콘
중국 내부 사정을 한국인이 봐줘야 할 이유는 없죠.
게다가 항미원조 같은 거라면 더욱더요.
에이치블루
21/05/26 11:46
수정 아이콘
그쵸. 개인적으로는 그 아이들의 매력과 한국어 능력치가 아쉽지만 이걸 저 포함 한국인이 어떻게 실드를 칠 수 있을까요. 어흑.
위르겐클롭
21/05/26 11:45
수정 아이콘
그럼 중국에서 열심히 살아남으시고 한국에서 떠나주시는걸로..
더블에스
21/05/26 11:46
수정 아이콘
6번이 정답입니다. 잘 알고 계시네요.
Bronx Bombers
21/05/26 11:4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그 동안의 업보가 한꺼번에 터졌다고 봐야죠

물론 가장 큰 건 본인의 재능이지만 어쨌든 한국 기획사가 픽업하고 한국에서 트레이닝 받고 스타로 만들어 준 것도 한국인데 국적 이전에 최소한의 신의가 없다는 생각은 다 누구나 하잖아요. 거기에 오히려 키워준 나라를 등지고 항미원조니 그 딴소리 하니 솔직히 동정의 여지도 없습니다.
에이치블루
21/05/26 11:51
수정 아이콘
항미원조, 이거는 제가 보니까 걔네도 일본처럼 나라에서 교육을 시킨대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역사적 진실과 다른 교육"을 시키는 자들이 가장 나쁜 놈들이고 이해해 줄 마음은 없습니다.
TWICE쯔위
21/05/26 11:48
수정 아이콘
뭐 어쩌겠어요 지금 상황에선 그냥 자국에서 CPOP이라도 해야지
음란파괴왕
21/05/26 11:49
수정 아이콘
돈이 급함+부족한 인재풀 생각하면 쓰는 게 이해가 되긴 합니다. 가장 통수 많이 맞은 SM이 아직도 정신못차리는 거 봐선 중국꿀이 달달하긴 한 것 같거든요.
빼사스
21/05/26 11:49
수정 아이콘
6번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중국 아이돌 개인이 어떤 생각을 갖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국가가 그들을 통제하고 일순간 우리의 적대국의 홍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잠재적 불안 요인을 우리가 굳이 떠안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탈탄산황
21/05/26 11:52
수정 아이콘
중국 시장이 워낙 크죠. 중국인 멤버 있고 없고에 해외팬 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아니면 동남아 쪽에서 스카웃해오는 것도 방법인데, 여긴 인재풀이 좁죠
21/05/26 11:57
수정 아이콘
생존본능이 아니라 타협아닐까요? 아이돌 본인은 Kpop에 기생하다가 중국으로 귀향하면 거액이 기다리고 있고, 중국은 그 아이돌 이용해서 자국 홍보나 항미원조같은 견소리를 낼수있는 스피커 확보가 되니까요.
중국출신 아이돌들은 국내팬들이 난리치는거 신경도 안쓸겁니다. 몇년 귀닫고 활동하다가 중국가면 성공이 보장되니.
Rorschach
21/05/26 11: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존본능 맞는데 그걸 굳이 우리가 이해할 필요는 없죠.
굳이 리스크 안고 데려오는 회사들도 문제라면 문제인데, 그렇게 하지않으면 안될거 알면서 오는 본인들도 문제인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애초에 타국에 아이돌을 하겠다고 바다건너 온 본인들의 '선택'이 있었으니 불가피한 상황도 아니고요.
뜨와에므와
21/05/26 12:02
수정 아이콘
즈그 나라 가서 하라는 거죠 그러니까
한류 이용해서 몸값 높여서 둘기짓 하는거 한두번도 아니고
이수만이 원흉임
삭제됨
21/05/26 12:03
수정 아이콘
내셔널리즘이야 한국도 있지만
중궈는 훨씬 공격적이고 정치적인 데다 대놓고 관 주도적으로 내부에 대해 강압적이기도 하니 뭐
21/05/26 12:03
수정 아이콘
이젠 뭐 한두번 그런일이 있던것도 아니라 팬층도 다 알고 붙었다 떨어졌다 하지 않을까합니다.

내 돌은 그렇지 않아! 라고 하기엔 이미 많은 사례가..
여기에텍스트입력
21/05/26 12:03
수정 아이콘
6번이 정답이죠. 그리고 몇 년간 돌판 보셨음 아시겠지만(아마 보기 싫어도 남돌 쪽도 이 문제 관련해서 보셨으리라 봅니다) 홍콩, 대만 출신 아이돌들까지 터지는 거 보고 그래 니들은 거기서 잘 먹고 살아라 한국에서 돈벌지말고~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인구 수 대비해서 저 쪽이 땅도 크고 돈도 많이 벌리니까 자기들이 내린 선택인데요 뭐.
추리왕메추리
21/05/26 12:07
수정 아이콘
제일 문제는 중국이고, 그 다음이 중국인멤버, 그리고 중국인멤버 있으면 결국 사고 터질걸 알면서도 팔아주는 팬들까지 다 문제입니다.
하나의 중국이니 항미원조니 신장목화지지니 생존본능 맞는데 본인들이 굳이 한국에서 연예인 하고 싶다고 건너와서 그런 상황 만든 거니까 별로 이해하고 싶지도 않고, 생존본능과 별개로 중국런의 리스크도 있으니 그냥 중국인멤버 없는 그룹들만 보고 싶네요.
21/05/26 12:10
수정 아이콘
처음에야 뭐 그럴수있는거지만 이제는 뭐 빠는쪽도 문제죠...
이관련해서 몇번이나 리플달았는데 지지 이야기가 없으면 그냥 안뜬 애뿐일겁니다..
인지도 있는애들은 하나같이 안한 애가 없죠..
그 결론은?
덴드로븀
21/05/26 12:10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2415593
['분노의 질주' 배우, 대만을 '국가'로 말했다 中SNS서 사과]

더 큰돈으로 움직이는 헐리우드조차 이러고 있는 판이니 훨씬 소규모(?)인 아이돌판은 뭐... 방법도 없죠.
척척석사
21/05/26 16:28
수정 아이콘
Never give up의 John Cena는 어디가고 John China만 남아있네요
너도그렇게생각하지?
21/05/26 12:12
수정 아이콘
즈거나라가서 아이돌하면됨
묻고 더블로 가!
21/05/26 12:16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자기들 나라에서 생존하면 됩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껴가면서까지 여기서 놀지말고
개맹이
21/05/26 12:24
수정 아이콘
이제 중국멤버는 리스크만 크고 그룹에 큰 도움이 안되요. 중국팬들 성향이 과시하는 걸 좋아하기때문에 중소그룹보다는 대형소속사소속 그룹위주로 덕질을 하는데 공산당이 K-POP그룹 팬클럽 활동에 계속해서 패널티를 주는 중이거든요. 이번에는 방탄과 엑소 팬클럽 몇개만 폐쇄시켰지만 점점 늘어날거에요.
거친풀
21/05/26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달리 생각하는 게 그 속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에겐 그게 정의인 거겠고, 이를 수동적으로 해석하는 건 한국 아이돌 팬들의 희망사항이 아닐까 싶습니다.
거기다 성공하고자 하는 욕망에 이끌려 왔으니, 그런 체제나 이념 뭐 이런 것에 대해 깊은 고민 없겠죠. 애들은 애들일 뿐이닌깐요.
다만 성공을 발판 삼아 자국으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세계로 나가고 싶고 한국이란 문화권에서 살다 보면 그들이 앞으로 어찌 될지 불확실하죠.
확실히 문화의 힘은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으니...
공산당이 방탄에 대한 열광적 반응을 어찌 못하고 아이디 삭제로 맞서는 거 보면, 우리 보단 중국 공산당에 더 위협적인 게 아닐지..싶어요.
여기 와도 좋지만, 의도하던 의도치 않던 욕망에 상응한 반응과 변화를 각오 해야겠죠.
다리기
21/05/26 12:39
수정 아이콘
당연히 거르는 게 맞습니다. 한국에서 데뷔 않고 본국에서 아이돌 하면 아무 문제 없죠.
헤나투
21/05/26 12:49
수정 아이콘
이건 철저히 자본주의의 관점으로만 보면 된다고 봐요.
신의를 져버리니 뭐니 하지만 기획사에서 그걸 모를리가 없죠. 그 리스크를 감안해도 중국인 멤버를 넣는게 이득이니까 넣는거겠죠.
단비아빠
21/05/26 13:03
수정 아이콘
살아남기 위해 억지로 하는 일이라...
그건 본인의 생각과는 반대라는 의미일텐데
중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저런 행동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저게 속마음과 반대라는 증거는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속마음과 반대일거라는 긍정적인 추측이야말로 희망사항으로 보이네요.
어떤 일본 팬이 있어서 BTS가 SNS에서 대한독립만세 이런거 하는거 보고서
저거 속마음하고는 다르게 억지로 하는걸거야 이런 생각하는 것과 비슷하게 보이네요.
Prilliance
21/05/26 13:1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도 저런 내용을 sns에 올려 공개적으로 표명헤야 하는 상황 자체에는 어떤 압력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 내용 자체가 그들이 실제로 가지고 있는 생각과 큰 차이가 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21/05/26 13:11
수정 아이콘
속마음은 알수가 없죠

속마음이 어떻든, 생존본능으로 하는 행위라는건 맞다 봅니다

이게 논쟁(?)이 되는게 팬들은 속마음은 아니다! 생존본능땜에 거짓으로 하는거다! 라고 주장하고 싶어하고

또다른분들은 그럴리가있냐?크크 중국인들이 다그렇지 생존본능으로 실드(으아 극혐단어 네요)치지 마라!! 이러고 싶어하고

뭐 저같은 놈은 진실은 중간쯤에 있겠죠.. 뭐그리 극단적으로 주장하고 싶어하십니까? 하다가 또 실드라고 얻어터지고 그런거죠


개인적인 사견을 하나더 붙이면 아무래도 중국은 국가발전 단계상 그리고 사상적으로 저런사상을 주입받을수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지식인인 대학교수들도 그러할터인데 사실 나이, 지력, 환경면에서 한계가 있을수밖에없는 아이돌연습생,아이돌들이 저러는건

뭐.. 별수없지않을까요
내배는굉장해
21/05/26 13:19
수정 아이콘
본인 생각은 알 수 없지만 사실 본인 생각이 어떻든 간에 저런 데에 대한 자기 의견은 표출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기 신념이 어떻든 간에 그냥 눈 감고 지나가는 일 많잖아요? 그래도 되는 일인데 굳이 발언을 하는 건 중국에서는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이겠죠.
21/05/26 13:24
수정 아이콘
아이돌 트레이너 인지웅씨가 늘 이야기하는게 문화사업에 중국 묻으면 안되는다는 것이지요. 공산주의 체제하에서는 답이 없어 보입니다. https://youtu.be/-GUXLhp8uPk
후라이후라이
21/05/26 14:38
수정 아이콘
처음엔 댓글에 생존의 문제다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가장 최근에 625참전기념날 이걸 뭐라 부르던데 뭔진 맨날 까먹어서 잘 모르겠네요
무튼 아직 한국에 발 걸치고 있는 아이돌들 중에서 이 날에 대해 언급한 아이돌은 전혀 없죠 크크 죄다 한국에 손 땐 아이돌들
그 이후엔 생존의 문제다 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크크크
얘들도 눈치를 보고 올리는구나 눈치를 본게 그거구나
여우사랑
21/05/26 14:41
수정 아이콘
캐나다 살면서 중국본토 출신 중국인들이랑 러시아인들이랑 회사동료로 친하게 지내고 했지만 정치얘기를 꺼내는 순간 말이 안통합니다. 4번은 단지 글쓴이의 바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에브니저
21/05/26 15:23
수정 아이콘
중국은 정치와 민간이 분리가 안되는 나라입니다. 사실상 중국인=중국공산당 혼연일체... 모든 중국인은 그냥 중국공산당 그 자체라고 봐야합니다.
GNSM1367
21/05/27 08:18
수정 아이콘
저도 이런 생각을 깊이 할수록 6번으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굳이 우리가? 라는 생각. 그리고 적어도 항미원조??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는 문구를 외치는 중국 아이돌들은 활동 금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일본출신 아이돌맴버가 광복절 전후에 나라를 지키다 희생되신 일본 장병 분들을 기리며.. 라고 트윗을 쓰면 당장 입국금지 시킬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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