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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26 14:35
예전부터 그래왔죠.
이치로 상! 뷰리풀 캣치!!! --> 자매품으로 오타니 상, 도 있음 싸요놔라 베이스볼, 예!!! 반면에 한국어는 들어본 적이 없네요. 기분 탓인가 크
21/05/26 12:58
아.. 투타겸업 선수가 홈런 2위 뭐 이런건가요?
이거 완전히 웹소설 스토리 아닌가요? 투수 성적은 6경기 1승 2.37이라... 승수가 적긴 하지만 저정도 방어율이면 꽤 우수한편 아닌가 싶은데요. 근데 투수로서 너무 적게 나오는 것 같기는 하네요. 선발로테이션 한자리를 제대로 메꿔주기가 힘들 것 같은데...
21/05/26 13:15
6경기 30이닝 정도라 경기당 이닝을 못먹는다 수준은 아니고, 세부성적은 좋은편이라 아쉬운 3선발 내지 준수한 4선발급은 되죠. 5선발급은 절대 아니고요.
21/05/26 16:06
비율만 따지면야 2선발은 되는 성적이죠. 볼넷 많은거만 빼면 비율스탯은 흠잡을데가 없죠.
근데 출전이 들쑥날쑥 하고 이닝도 많이 먹기 어려울수밖에 없어서 3~4선발급이라고 하는거구요.
21/05/26 13:04
5승 + 35홈런 이정도 하면 진짜 와..
이렇게 더 하다가 진짜 10승 + 40홈런 이러면 만장일치에 가까운 MVP 받겠네요
21/05/26 19:59
성적 차이가 애매하다 싶으면은 스토리에 무게를 좀 더 두기는 하죠.
대표적으로, 1. 17시즌AL 호세 알투베(휴스턴 프랜차이즈로 팀 우승 시킨 타격왕/안타왕) vs 애런 저지(신인 최다 홈런이자 시즌 홈런왕) 2. 12시즌AL 미겔 카브레라(근 45년 만에 나온 아메리칸리그 트리플 크라운) vs 마이크 트라웃(WAR 10을 넘긴 공수주 완성 신인왕) 둘이 생각나네요. 1은 지금 MVP 반납해야 한다고 난리지만...
21/05/26 20:07
12NL사이영 디키 vs 커쇼도 있죠.. 성적은 커쇼가 소폭 우위였지만 디키의 압도적인 스토리 때문에 아무도 디키 수상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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