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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5/26 15:51:14
Name TWICE쯔위
File #1 baseball.jpg (111.8 KB), Download : 37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부산 야구팬들 극사실묘사하는 김숙.mp4




sound on

뭔가 본인이 한거 같아 보이기는 하지만 크크크크크

진짜 만약 롯데가 가을야구+우승까지 하는 날이 오면 진짜 부산 축제날일듯..(2002년 월드컵의 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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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류진
21/05/26 15:53
수정 아이콘
+ 롯데백화점 0.2% 대형할인 행사 (일부항목 제외)
Parh of exile
21/05/26 15:56
수정 아이콘
야구장에서 만취한적이 딱 두번있었는데 둘다 대학교 1학년때 부산 출신 형 따라서 잠실에서 롯데경기 하는거 보러갔을때였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먹을거 마실거 나눠주시던데 요샌 안그럴지도...
이른취침
21/05/26 18:23
수정 아이콘
요샌 거리두기라...
21/05/26 16:03
수정 아이콘
부산은행에 롯데우승하면(플옵진출이었나..) 우대금리 적용되는 상품이 있었다.. 아직있는지는 모르겠음..
그림자명사수
21/05/26 16:06
수정 아이콘
매년 있을걸요 몇년전에도 아습이가 광고하던데
21/05/26 16:09
수정 아이콘
저도 몇년전에 본거라...
이디어트
21/05/26 16:32
수정 아이콘
사실상 우대금리 적용 안되는 효자 상품
뜨와에므와
21/05/26 16:42
수정 아이콘
금융사기 아닌가요 이건
영소이
21/05/27 21:52
수정 아이콘
??: 합법
망디망디
21/05/26 17:05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일겁니다

헣허헣
마그너스
21/05/26 18:30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에서 비슷한 상품 이야기하는거 기억나네요

-사람들이 누가 가입해요?
-올해는 다르다
-그러다 우승하면 어떻게 해요
-에이 드림즈인데...
앗!힝!엨!훅!
21/05/26 19:33
수정 아이콘
부산은 모르겠는데.. 시티은행에 그런 상품이 있었습니다..
먹설턴트
21/05/27 00:26
수정 아이콘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1519031260652

올해도 팔았습니다.. 허허... 금융사기 크흠
바카스
21/05/26 16:07
수정 아이콘
홍성흔 맞장구가 천상 방송인인데 되려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게 조금 신기하긴하네요 흐흐
Proactive
21/05/26 17:0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리액션 좋은데요. 크크크
하얀마녀
21/05/26 17:04
수정 아이콘
방송에 자리 하나 맡아뒀다 생각해도 무방한 재능이기 때문에 일단 말아먹을 때 까지는 지도자를 해보고 있다는게 학계 정설....
21/05/26 17:19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예능에서 재미가 없쏘용ㅜㅜ
산밑의왕
21/05/26 16:14
수정 아이콘
자이언츠가 우승하면 진짜 부산 뒤집어 질거 같긴 한데..
뽀롱뽀롱
21/05/26 16:21
수정 아이콘
롯데 우승하면 동빈상이 용진이형 꼽태우는거 볼 수 있나요?

아마 용진이형 도발보는게 훨씬 빠르지 싶은데요
21/05/26 16: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그건 멀티유니버스 역전의 세계에서 가능한 일입니다. 아..물론 저는 쥬리 한국 온 이래로 세상의 모든 일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망에 매달려 있던 한 사람으로 김숙의 증언이 너무 실감나네요. 흐흐.
Cafe_Seokguram
21/05/26 16:30
수정 아이콘
덜덜...본인 등판...크크크
리자몽
21/05/26 16:22
수정 아이콘
롯데 우승한다고요...?

한국 멸망이 더 빠를꺼 같습니다
AkiraYuki
21/05/26 16:23
수정 아이콘
중고등학생 시절에 이기고 있으면 부산아재들이 맛 난거 하나씩 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21/05/26 16:32
수정 아이콘
크크 대박이네요 진짜
꼬마산적
21/05/26 16:29
수정 아이콘
부산살때 딱 1번 사직 갓었는데
하루만에 부산갈매기 가사 다 외웠던 크크크
세피롱
21/05/26 16:31
수정 아이콘
92년 롯데 우승했을때 슈퍼에서 아재들이
길가던 꼬맹이 한테 과자 사주고 그랬습니다.
어릴때라 몰랐는데...술집에서 술이고
안주고 서비스도 왕창 퍼줬다더군요.
及時雨
21/05/26 16:35
수정 아이콘
부전드 흐니흐니 크크크
키스도사
21/05/26 16:39
수정 아이콘
타지에 올라온지 오래되서 요즘도 사직구장서 저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저 대학교 2학년 그러니까 2010~12년 경까지는 롯데가 이기고 있으면 근처에 앉아있는 아저씨들이 음식이나 소주 나눠주고 그랬죠 크크
유목민
21/05/26 16:44
수정 아이콘
롯데 할인행사 하기 싫어서 절대 우승 안한다는 썰이 있죠..
롯데 이 좀팽이 새끼들.. 아휴.
21/05/26 16:50
수정 아이콘
엘꼴라시코 코시..
가슴이 웅장해진다. ㅠㅠ
더치커피
21/05/26 16:52
수정 아이콘
헐 홍성흔 왤케 잘생겨졌죠?
21/05/26 20:24
수정 아이콘
원래 잘생겼죠
나막신
21/05/26 16:58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배팅해도 한국 월드컵 우승이 먼저에 걸듯ㅜㅜ
내년엔아마독수리
21/05/26 17:02
수정 아이콘
진짜 모르는 사람한테 음식 나눠주고 그래요...?
꼬마산적
21/05/26 17:06
수정 아이콘
그랫어요 지금은 모르지만요
이라세오날
21/05/26 17:1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저 시절은 버스타도 뭐 먹으면 민망해서 옆 사람 나눠주고 했던 시절이라...
저도 껌같은 거 꺼내면 옆 사람 주고 그러다 건너편 좌석이랑 눈 마주치면 거기도 주고 그랬던 것 같아요
술먹고 들어가다 미화원 아저씨 만나면 편의점에서 박카스나 겨울철에 따뜻한 캔커피 하나씩 사드리고...
21/05/26 17:17
수정 아이콘
중학생이라고 했는데도 괜찮다면서 소주따라주고 했습니다 크크
내년엔아마독수리
21/05/26 18:10
수정 아이콘
훈훈하네요
21/05/26 18:10
수정 아이콘
농담 같지만,
생각보다 쉽게 보는 장면입니다 크크크
신류진
21/05/26 18:21
수정 아이콘
어릴때는 진짜 배터지게 얻어먹었습니다.

방금 구운(!!!) 돼지고기도 얻어먹었습............
짬뽕순두부
21/05/26 19:49
수정 아이콘
13년 엔씨 경기보러가서 마산 아재들이 맥주 3박스 사와서 2박스 주변에 노나주시고 경기끝나고 구장 앞 길바닥에서 저랑 친구들이랑 같이 한박스 마셨슴다...크크
김유라
21/05/26 19:52
수정 아이콘
마산 구장이 롯데 서브일 적에 자주 갔었는데, 뭐 술이나 고기 나눠먹는건 일상이었죠.

그러다가 지면 다같이 욕하고... 흐흐흐
쩌글링
21/05/26 17:09
수정 아이콘
홍성흔 방송 재능은 다른 거 하는 동안은 일단 연금처럼 킵 해두고 있어도 될 듯...
개념은?
21/05/26 17:10
수정 아이콘
돈을 얼마나 줬는데<--------- 여기서 본인인거 확신합니다 크크크크
아무나 할 수 없는 찐 표현인데
짬뽕순두부
21/05/26 17:11
수정 아이콘
롯데는 우승 못한다는 분들 특징) 롯데팬임
21/05/26 17:18
수정 아이콘
멈춰!
디쿠아스점안액
21/05/26 17:32
수정 아이콘
롯데 야구를 안 보시니까 우승을 입에 담으실 수 있는 겁니다...
ChojjAReacH
21/05/26 18:17
수정 아이콘
크크크
D.레오
21/05/26 17:45
수정 아이콘
접니다.
신류진
21/05/26 18:22
수정 아이콘
..............
리자몽
21/05/26 18:30
수정 아이콘
어릴때 아빠 따라 x데 응원하다가 아버지가 저보다 빨리 롯데 응원 접었죠 -_-;;
캐러거
21/05/26 17:37
수정 아이콘
역시 부전드 흐니흐니
Prilliance
21/05/26 17:39
수정 아이콘
사직이 아니라 목동경기이지만 롯데팬 친구랑 야구 보러 갔는데 초반부터 상대 선발을 털어서 기분이 좋아지신 롯데팬 아재가 당시 돈이 없어서 과자쪼가리를 안주삼아 술을 마시며 응원하던 저희가 안타까우셨는지 치킨 한마리를 사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맛있게 먹는데 경기분위기가 요상하게 흘러가더니 결국 9회말에...
차명석
21/05/26 17:52
수정 아이콘
으익 크크크크
VinnyDaddy
21/05/26 17:46
수정 아이콘
롯데 우승하면 부산 모든 초중고 운동장 골대들 죄다 뽑힘
Winterspring
21/05/26 18:22
수정 아이콘
어릴적 롯데 응원할 때 일면식 없는 아저씨들이랑 하이파이브하고 어깨동무하고 그랬네요.
조금 불리한 판정 나오면 아재들은 "심판 눈까리 삔나~!?" 소리치십니다.
기대되는 타자가 타석에 들어서면 "쎄리삐라!" 소리치십니다.
참 분위기 재밌었네요. 코로나 이후로 야구장 못 가봤는데 가끔 그 분위기가 너무 그립습니다.
대박났네
21/05/26 18:33
수정 아이콘
우승은 둘째치고 기아-롯데 1위 다툼하는 날 올까요
몇년전 SK-두산같은 레이스 나오면
커뮤니티 대폭발 가능하려나
Prilliance
21/05/26 23:43
수정 아이콘
페넌트레이스 1위 경쟁도 그렇지만, 기아와 롯데의 한국시리즈는 정말 상상만 해도 가슴이 웅장해 지네요. 진짜 이거 죽기 전에 한번은 봐야 할텐데...
21/05/26 18:58
수정 아이콘
글과 댓글 다 정독해보니 정말 롯데가 우승하면 얼마나 부산이 떠들썩할지... 롯데가 우승하는 걸 함 봤음 좋겠네요
한글날기념
21/05/26 19:53
수정 아이콘
경상도권 야구장에서 다들 저랬죠.
루크레티아
21/05/26 22:15
수정 아이콘
엔씨가 우승은 했지만 그래도 부울경 경기상승을 위해선 거국적으로 롯데가 우승해야..
청춘불패
21/05/26 23:00
수정 아이콘
롯데야 부산경제 함 살리도ㅡ
프란츠베켄바우어
21/05/27 00:02
수정 아이콘
롯데는 뭘해도 안되요. 우승하려는 의지가 1도 없어요
21/05/27 10:53
수정 아이콘
첫 문장은 동의하는데 둘 째문장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의지도 있고 노력도 하는데 그냥 실력이 안 느는게 큰 것 같습니다...
롯데야구 30년 보면서 성단장 처럼 혁신적인 단장은 없었습니다.

그가 오고 나서 정말 이렇게 까지 팀을 바꿀 수 있는가 싶을 정도로 개선했죠..
마치 스토브리그 처럼 말이죠...

근데... 안됩니다... 이렇게까지 해도 안 되는걸 보면 진짜 뭘해도 안 되네요...
부상 악재는 덤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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