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5/29 20:17
두경민도 상무에서 복귀후 부상때문에 제 기량이 아니었고 감독과의 불화 얘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습니다.
20년에 인터뷰도 그렇고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할 상황이었다고 봅니다.
21/05/30 01:34
기자들이 팟캐에서 밝힌 내용으로는 "두경민-허웅 둘이 같은 해에 FA가 되기때문에 샐캡때문에 모두 잡지는 못한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계속 프런트가 누굴 잡아야 하는지 고민중이었다. 그런데 지난시즌 중 허웅이 예능에 출연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고 그 인기의 상승 정도가 프런트가 체감할 정도로 커지면서 이전까지는 프런트의 입장이 조금이나마 두경민쪽으로 기울어있었는데 최근에는 자연스럽게 허웅을 잡는쪽으로 바뀌었다" 입니다. 아무래도 마케팅 측면을 간과할 수가 없겠죠.
21/05/30 13:28
코트 내에서만 보면 당연히 두갱 선택하는게 맞죠. 그만큼 좋은 선수니까요.
저는 마케팅 측면도 마케팅 측면이지만 정규리그 우승 당시 태업설 이후 계속해서 제기되던 구단, 감독과의 불화설도 큰 원인이 아닌가 싶어요. 태업설은 실제 기사까지 날 정도였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