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5/31 18:35:17
Name 아우구스투스
Link #1 인터넷
Subject [스포츠] [해축] 맨시티 일부 선수가 불만을 가짐
디 애슬레틱발이라 어느 정도의 신뢰성은 있는듯 한데요.

불만을 가진 선수가

칸셀루, 로드리, 스털링, 제수스, 베실바, 마레즈 라고 하네요.

뭔가 구성이 그렇습니다.

물론 챔결 패배 이후에 일시적인 현상이거나 주급을 올려달라는 액션일 가능성도 있기는 한데요.

저 중에 마레즈 빼고는 폼이 많이 떨어져서 제 몫을 못하는 경우들인지라 또 모르겠네요.

추가로 골닷컴에서는
스털링, 라포르트, 멘디가 떠날 수 있다고 하네요.

보면

칸셀루 - 후반기 폼 하락이 있음
로드리 - 후반기 폼 급락으로 페르난지뉴에게 밀림
스털링 - 심각
제수스 - 얘도
베실바 - 마찬가지로
라포르트 - 3번째 센터백으로 밀림
멘디 - 얘는 뭐

얘네는 진짜 정리할 가능성 있다 봅니다.


대신에 잭 그릴리시와 케인이 맨시티행을 원한다네요.
거기에 풀백, 수미 그리고 센터백 하나씩 영입한다면...
더 무서워지네요.


저 선수들 잘 판다면 케인에 150m, 그릴리시에 80m 지르죠 또


맨시티 1티어 기자인 샘 리에 따르면
제수스, 라포르트, 스털링이 불만을 가졌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이웃집개발자
21/05/31 18:37
수정 아이콘
제수스가 불만을 가졌다라..
사비알론소
21/05/31 18:38
수정 아이콘
자신을 갱생시켜주지 못해서 불만을 가졌을지도 모르죠...크크
아우구스투스
21/05/31 18:42
수정 아이콘
갱생할만큼 잘했던 적이 없던거 같아요 크크크
아스날
21/05/31 18:37
수정 아이콘
믿고쓰는 맨시티산일듯한데..
아스날이나 리버풀 줍줍하자..
강나라
21/05/31 18:37
수정 아이콘
라포르트 정도 제외하면 다 정리해도 상관없는 자원이네요.
레드벨벳 아이린
21/05/31 18:40
수정 아이콘
해외 축구는 흥민이 경기 밖에 안보지만. 흥민이도 맨시티 한시즌이라도 뛰긴 어렵겠죠?
어강됴리
21/05/31 18:44
수정 아이콘
케인 빠지면 두번째 옵션 흥민이는 무조건 잡아야죠 둘다보내면 토트넘 장사접겠다는 소린데
딱히 언해피 띄운적도 없고 집요하게 노리는 클럽도 없고 이제 나이도 서른이니 토트넘에서 쭉 갈듯합니다.
21/05/31 18:47
수정 아이콘
맨시티 저 정도 빠지면 손흥민도 자리 날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케인이랑 같이 가면 좋겠는데
R.Oswalt
21/05/31 18:49
수정 아이콘
역시 그 듀오
21/05/31 18:50
수정 아이콘
케인 2억달러라는데... 파운드였나..
21/05/31 18:51
수정 아이콘
뭐 쟤들은 정리해도되죠
손금불산입
21/05/31 18:52
수정 아이콘
시티가 만수르 인수 이후로 본인들이 선임한 감독을 경질한 적이 없습니다. 농담 아니라 펩이랑 싸우면 쟤네가 다 나갈 확률이 높죠.
21/05/31 19:00
수정 아이콘
라포르트 맨유와라
아라가키유이
21/05/31 19:05
수정 아이콘
칸셀루빼곤 정리해도 무방합니다. 그와 별개로 샘리는 최근에 신뢰를 많이 잃었더군요. 맨시 팬들도 샘리말이라면 100프로 믿었는데 알게모르게 삽질을 좀 한듯..
무도사
21/05/31 19:05
수정 아이콘
저중에 몇몇 선수들은 케인 그릴리쉬 딜에 껴서 넘어갈 것 같습니다
특히 제수스는 100% 나가야겠죠
아이고배야
21/05/31 19:06
수정 아이콘
거너스 될 생각 없니?
손금불산입
21/05/31 19:09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스털링 마레즈 찌라시 있던데 의사만 있다면 무조건 찔러보는게 이득이죠 크크
가온차트
21/05/31 19:09
수정 아이콘
이거 우주의 기운이 케인에게 몰리는 느낌인데..
바카스
21/05/31 19:16
수정 아이콘
라포르테 한창일 때 손흥민 빼곤 월클급 아니였나 크크
허저비
21/05/31 19:20
수정 아이콘
구단도 선수들에 불만을 가질 듯
21/05/31 19:29
수정 아이콘
케인오면 진짜...
21/05/31 19:29
수정 아이콘
페르난지뉴 나이가 많아서 로드리야 걍 있으면 기회가 다시 올 거고 칸셀루도 일시적 폼하락으로 봐서 둘은 그냥 잔류할 건데 주급을 좀 올려달라 정도 같네요. 라프르트는 갑자기 스톤스가 대오각성하는 바람에 입지가 살짝 애매해진 것 같은데 그렇지 않더라도 큰 경기 대실수 모드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본인이 감내하던가 나가던가 해야 할 테고 나머지 선수들은 제가 팬이 아니라 그런지 몰라도 양심이 없는 것 같군요...
21/05/31 19:32
수정 아이콘
맨시티면 다 내보내고 더 잘하는 선수 사오면 됨!
꿈꾸는사나이
21/05/31 19:43
수정 아이콘
싹 다 내보내도 무방할듯...
맨시 오고 싶어하는 애들 많으니 선수는 뭐 사오면 되고 크크
긴 하루의 끝에서
21/05/31 19:46
수정 아이콘
그동안 맨시티는 선수단 전원을 계속해서 "A~A+급"으로 구성하는 전력이었다고 보는데 막상 그간의 경기력이나 실적을 보아하니 "S급 (공격수)"의 존재가 확실히 아쉽고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돈을 많이 들였기에 더욱이 S급의 부재가 아쉽게 느껴집니다. 이 점에서는 케인도 좀 부족해 보이고, 아직 나이가 어려 명백히 증명된 전력은 아니라지만 차라리 홀란드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21/05/31 20:07
수정 아이콘
지금 케인보다 확실히 위라고 할수있는 선수가 레반도프스키말고 없지않나요. 케인이 결승에선 좀 아쉬운 모습들을 보이긴 했는데 부상이었던걸 감안해줘야된다고 봐요
사비알론소
21/05/31 20:59
수정 아이콘
레반도프스키, 홀란드(나이감안) 외에 스트라이커중에 케인보다 확실히 낫다고 할 선수가 있나요??
긴 하루의 끝에서
21/05/31 21:21
수정 아이콘
"맨시티 정도로" 돈을 쓰며 전력을 꾸리는 혹은 꾸릴 수 있는 팀이라면 언급하신 수준의 선수로는 영입을 해야만 한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히 잘한다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재능과 드러나는 경기력 자체가 다른 선수들과는 차원을 달리 하는 선수, 객관적 지표를 기준으로 두자면 유력하고 가시적인 발롱도르 수상 후보 정도인 셈이죠. 일부에서는 맨시티가 근본이 부족해서 그런 선수는 아무리 돈을 많이 써도 영입히 어렵다는 얘기도 합니다만 이유야 어쨌든 결국에는 그게 아킬레스건이라는 생각입니다. 어찌 보면 과거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차이로 드러났듯 과르디올라 전술의 중대한 약점이라 할 수도 있겠고요.
사비알론소
21/05/31 21:37
수정 아이콘
네 말씀하신 내용은 저도 이해를 했는데, 현시점에서 9번롤을 케인보다 확실히 잘한다고 할 수 있는 선수가 저 둘 외에 있나? 싶어서 단 댓글이었읍니다.
긴 하루의 끝에서
21/05/31 21:50
수정 아이콘
현재 영입 대상으로 거론되는 게 케인이다 보니 케인을 언급한 것일 뿐 사실 S급 영입이란 게 꼭 9번 역할 또는 자리에 국한되거나 이를 최우선으로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찌되었든 내려 앉거나 밀집한 팀을 상대로 혼란과 균열을 일으키거나 득점 기회들을 계속해서 위협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 S급 선수라면 어떤 자리, 어떤 역할의 누구든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진작부터 간혹 나오던 얘기이긴 하지만 결국 근본적인 아쉬움은 그토록 돈을 많이 쓰는 팀이면서 정작 최정상급의 S급 선수는 왜 그동안 한 명도 없었는가 하는 점이에요.
어강됴리
21/05/31 21:08
수정 아이콘
EPL 득점왕 도움왕 2관왕이 부족하다면 대체 어느세계에서 영입을 해야하나요..
망디망디
21/05/31 23:45
수정 아이콘
메시 말씀하시는건가요..? 맨시티 정도면 스쿼드는 차고 넘치는 팀이라고 생각하는데...
9번자리만 빼구요
21/05/31 20:08
수정 아이콘
케인 보내고 3명 받기 불가능할려나요
목록보니 돈 받아오느니 그게 나아보이는데

크크

선수들이 안올려나
21/05/31 20:12
수정 아이콘
케인 가겠네...
이러면 잘팔고 잘사는 시나리오 쌉가능인데요??
단비아빠
21/05/31 20:19
수정 아이콘
불만 가졌다고 해서 담배 없는줄
21/05/31 20:42
수정 아이콘
스털링 대신 손흥민 뛰는거 보고 싶다
우리는 하나의 빛
21/05/31 21:05
수정 아이콘
본문만 봐서는
급료인지 처우인지 전술인지 경기후 라커룸에서의 모습인지 어느 부분에 불만이 있다는 건지 알수가 없으니
'못하는 주제에 불만을 갖다니' 라는 반응은 좀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망디망디
21/05/31 23:45
수정 아이콘
쟤들은 불만뜨면 보내야죠
분수를 모르네
21/06/01 00:38
수정 아이콘
빅클럽더블스쿼드라는게 말이쉽지 운영하기 보통 힘든게 아니죠.
결국 로테자원들이 다수 포진한다는건데,
빅클럽에서 자기가 로테자원이라는거 받아들이는 선수 얼마 안됩니다.
결국 시즌 좀 지나면 불만이죠.
21/06/01 04:11
수정 아이콘
주급 때문에 선수교환 딜은 힘들 것 같아요.
케인-제주스, 스털링 교환이 이루어지면..
손흥민도 다른 팀으로 탈출 가능해지겠죠.
판 돈으로 수비 보강
한가인
21/06/01 08:50
수정 아이콘
흥민이도 맨시티로 케인하고 안되나?
아라가키유이
21/06/01 09:32
수정 아이콘
세르지+ 현금으로 라포르테 거래 얘기가있는데 이거 성사되면 크크크크
21/06/01 10:07
수정 아이콘
개겨도 될만한 팀이 있고 아닌 팀이 있는데 맨시티는 후자 같은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497 [스포츠] [KBO] 5월 5주차 팀스탯 투수편 [15] 손금불산입5183 21/06/01 5183 0
60495 [스포츠] 벤투, 슈틸리케 제치고 축구대표팀 최장수 사령탑 등극 [42] 나의 연인7701 21/06/01 7701 0
60494 [스포츠] 더 바스켓볼 웨스트브룩의 미친 스탯.jpg [39] insane7259 21/06/01 7259 0
60493 [스포츠] 김민재 유벤투스 이적설 [35] 及時雨9550 21/06/01 9550 0
60492 [스포츠] 아르헨티나→브라질...코파 아메리카 개최지 변경, 그러나.... [14] 강가딘6937 21/06/01 6937 0
60490 [스포츠] [해축] 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구에로 영입 오피셜 [51] 손금불산입9715 21/05/31 9715 0
60488 [스포츠] [K리그] 레전드 합동 은퇴식을 열어준 포항 스틸러스 [7] 及時雨6613 21/05/31 6613 0
60487 [스포츠] 개막 2주 남았는데, 코파 아메리카 파행 운영…아르헨티나도 개최 불가 [14] 강가딘7375 21/05/31 7375 0
60483 [스포츠] [KBO] 윤희상이 크게 고통받았던 그날의 이야기 (본인피셜) [5] Davi4ever6689 21/05/31 6689 0
60482 [스포츠] 본인마저 깜짝놀란 김병현의 미친 노룩패스.GIF [10] insane9413 21/05/31 9413 0
60481 [스포츠] [해축] 지단이 레알 마드리드 팬들에게 남긴 사임사 [17] 손금불산입7660 21/05/31 7660 0
60479 [스포츠] [해축] 맨시티 일부 선수가 불만을 가짐 [43] 아우구스투스8572 21/05/31 8572 0
60477 [스포츠] (후방주의) 엄청난 몸매를 자랑하는 수영선수의 화보.jpg [46] insane13720 21/05/31 13720 0
60474 [스포츠] 일본과 중국의 월드컵 2차 예선 소식 [5] 及時雨6296 21/05/31 6296 0
60469 [스포츠] [KBO] 5월 5주차 팀스탯 타자편 [31] 손금불산입5576 21/05/31 5576 0
60468 [스포츠] [해축] 2020-21 시즌 전체 득점 1위 레반도프스키 [8] 손금불산입4748 21/05/31 4748 0
60467 [스포츠] [NBA] 오늘 브루클린 빅3 스탯 [18] 아라가키유이7023 21/05/31 7023 0
60466 [스포츠] [NBA] 카와이 레너드 1라운드 야투율.JPG [13] 아라가키유이7212 21/05/31 7212 0
60465 [스포츠] [해축] 여러 루머, 소식들 [12] 닭강정6492 21/05/31 6492 0
60464 [스포츠] [KBO] 불안감이 엄습해오는 한화 [50] 판을흔들어라7385 21/05/31 7385 0
60461 [스포츠] 오사카, 인터뷰 거부 벌금 1천600만원…실격 가능성도 제기 [48] 강가딘12787 21/05/31 12787 0
60457 [스포츠] 케빈 데 브라위너 급성 코뼈 골절-안와골절 진단 [16] 강가딘10147 21/05/30 10147 0
60456 [스포츠] Nike Korea - 새로운 미래 [9] SaiNT7755 21/05/30 775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