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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1/06/01 23:16:37
Name Croove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모범택시 종영기념 이나은 vs 표예진


"찬성 안하면 한패" 이나은 버전의 경우 티저영상 이긴 합니다
그 이유로 위 영상에서 반대 의견이 많이 달렸고
이후 해당 채널에서 각캐릭터 티저 영상들을 모아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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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01 23:24
수정 아이콘
티저영상 대본리딩영상이라 연기영상하고 비교하기는 좀 그렇지만
표예진이 더 어울려보이긴해요.
대박났네
21/06/01 23:35
수정 아이콘
영상이 짧아서 직접적인 비교는 못하겠고
그냥 빼놓지 않고 전회 다 본 입장에서 느낀건
표예진,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카푸스틴
21/06/01 23:42
수정 아이콘
표예진배우 사투리 엄청 못하네요.
21/06/01 23:45
수정 아이콘
표예진님 경상도 네이티브 입니다만(출생~고등학교 졸업까지 창원출신);;;흠흠;;
21/06/01 23:48
수정 아이콘
그럼 일부러 사투리 못하는 연기를 한건가요?
태연­
21/06/01 23:59
수정 아이콘
뇌피셜인데 출신은 경남이고 연기한 사투리는 경북쪽이라 어설픈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위키미키
21/06/02 00:10
수정 아이콘
저 부분이 서울 사람이 사투리 쓰는 척하는 설정이니까요
21/06/02 00:20
수정 아이콘
저도 딱 그렇게 보여서 물어 본건데 맞군요.
카푸스틴
21/06/02 04:22
수정 아이콘
아 경상도 출신이었군요. 사투리가 어색한건지 해당상황 연기가 별로인건지 아래 언급된 것 처럼 사투리를 어색하게 하는 연기인건지 모르겠지만 표예진 배우 연기가 그닥 와닿진 않습니다. 사실 표예진이 이나은에 비하면 전업배우이긴 하지만 배우기 때문에 연기를 잘할거란 믿음을 주기엔 너무 신인급이기도 하잖아요. 전 vip때도 표예진 배우가 연기를 잘한다는 느낌은 못받았거든요.
이나은을 옹호하진 않습니다.
안희정
21/06/01 23:52
수정 아이콘
둘다 고만고만....해보이는디
파르릇
21/06/02 00:06
수정 아이콘
미운털 박혀서 까이는거지 그냥 연출이 촌스러워서 저 상황 자체가 그냥 별로임
한국화약주식회사
21/06/02 00:06
수정 아이콘
사투리 씬이 원래 서울말 쓰는 사람이 사투리 아지매인척 하는 연기라... 극중에서는 저 장면 말고는 사투리가 안나옵니다
ioi(아이오아이)
21/06/02 00:27
수정 아이콘
아마 사건 없이 나왔으면 그냥 저냥 넘어갔을 겁니다.
애초에 기대치가 낮을 꺼고, 서사에 중요한 반전을 담당하는 것 같은 연기력이 중요한 역할도 아니고
비주얼 적인 장면 몇 개 만들면 자연스럽게 넘어가겠죠.

그러니까 이미지 관리를 잘해야 하는 거고, 그러니까 이번 사건이 의미가 있는 거죠.
21/06/02 00:57
수정 아이콘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제가 창원이 한창 커지고 초등학교 많아지던 시기에 자란 세대인데 점점 창원(마산진해포함) 키즈들이 여기저기 보이는 것 같기도하고 반갑네요. 첫번째 영상에서 사투리는 제 기준으로는 어릴때도 창원에서 저런 스타일은 잘 안썻던것 같아요.
곧미남
21/06/02 01:43
수정 아이콘
우선 표예진쪽 연기가 자연스럽네요
Rei_Mage
21/06/02 04:19
수정 아이콘
내용과는 별개로 참 얼굴이 아까운 인물이네요...인성이 얼굴 반도 안되는 결과라니..
21/06/02 05:31
수정 아이콘
아주 짧은 영상이지만 표예진이 훨 잘하는거 같은데요.
찬성 안하면 한패 라는 문장에 표예진이 표현하는 흐름과 한 패 라는 단어에 실린 감정이 좀 더 설득력 있게 들리긴하네요.

사투리 연기도 보면 저 씬은 경상도 사투리를 잘하는 장면이 아니라 사투리로 상대방을 속이는 씬이죠. 사투리 하기 전에 살짝 호흡 가다듬는 장면이 있는데 별거 아니지만 시청자들에게 나 이제부터 상대방을 속입니다~ 라고 하는 시그널을 살짝 보여주는 것도 인상 깊었네요.
물론 표예진도 썸마이웨이 시절에 비하면 장족의 발전을 했습니다. 크크
욱상이
21/06/07 16:38
수정 아이콘
드라마 자주 챙겨봤는데, 아무리 봐도 배우 교체안했으면 큰일 났을 것 같아요.
스포일러라서, 자세히는 말하지 못하지만 표예진씨가 맡은 역할이 가족 구성원 한명으로 인한 트라우마가 깊게 박혀 있는 사람인데,
트라우마가 깊게 박혀 있는 연기를 아무리 생각해도 이나은이 못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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